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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_SD1_Merrill 11

서울 근교에서 푸르른 목장을 보고 싶을때~ 안성목장~

2012.10.28 가끔은 휴일에 푸르름이 보고 싶을때 대관령의 양떼 목장만 있는 것이 아니다~ 경기도 안성의 안성목장. 현재는 안성 팜 랜드.. 였던가... 로 개명을 했지만.. 서울이나 인근 경기에서 1시간~1시간 반 정도만 투자하면 다다르는 곳이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가다 보면 위와같은 약간의 유럽풍의 건물들이 반겨준다. 아무튼 이름을 바꾸면서 입장 시간도 생겼고 입장료도 생겼.... 그리 비싸지는 않으니 일단은 고고~ 초입을 지나치면 목장의 소동물 들이 보인다. 양떼들.. 당나귀... 별도로 마련된 작은 우리에는 토끼나 조류들도 있으니 한번 둘러보자 시간이 잘 맞으면 우리에서 나와 목장으로 풀려나가는 짐승들도 목격할 수 있었다. 풀을 먹이로 줄 수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은 한다. 애타게 갈구..

담양 메타세콰이아 길~

2012-06-21 담양 메타세콰이어~ 담양의 이 길이 쭉쭉~ 이어진 길은 제법 볼만하다. 예전에는 아스팔트 도로 였지만 지금은 그냥 흙길로 바꾸어 버렸다. 뭐 지금도 좋지만.... 최근 입장료를 받게 되었는지.. 아닌지.. 여하튼 입장료를 받는다~ 쭉쭉 길게 이어진 메타쉐콰어이 길이 장관이다. 진행하다 보면 위와 같은 터널을 이용한 갤러리~ 예전부터 지금까지의 메타쉐콰이어 길이 쭉 늘어서있다. 길게 이어지는 길이 아름답다.. 한국의 아름다운길 중에 하나로 선택될만하다. 이른 시간에 도착하면 한적한 가로수 길을 볼 수가 있다. 또 가고 싶은 길~

담양 보성 녹차밭

담양 녹차밭... 대한 녹차밭........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면 한번즘 가보는 곳~ 부랴부랴~ 도착해서 숙소를 잡고 푹 쉬고나서.. 아침 일찍 일어나 녹차밭으로~ 왠걸... 너무 일찍 갔던가.. 사람 하나 없고.. 심지어 편의시설 조차 하나도 열지 않았다.... 새벽공기가 차가운 계절이다.. 그래도 무지 무지 상쾌하다......... 숙소를 가차운 곳에 잡은 터라.... 걸어서도 얼마 걸리지 않았다. 녹차밭 푸르름이 좋구나.... 슬렁 슬렁 오르다 보면 제법 높은 곳도 나오게 된다. 넓게 보이는 파노라마샷~ 이른 아침의 안개와 푸릇푸릇한 녹차들이 눈과 마음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넓게 보이는 파노라마샷 2~ 슬슬 내려오고 나니 제법 해가 떠오른다. 다만.... 오늘 아침 날씨는 흐리다.... 그래도..

소매물도~ 그곳으로~

2012년 6월 20일 - 짧은 휴가의 둘째낫... 여수에서 밤 늦게 달려 통영으로 달려갔다. 대충 근처에 숙소를 잡고.. 소매물도로 가기 위해 일찍 일어 나서 준비를 했다. 소매물도로 가기 위해서는뭐.. 여러 방법도 있겠지만.. 통영에서 배를 타고 가는 방법을 택하게 되었다.. 아쉽게도... 날이 약간 흐린 날이었다.. 배시간이 제법 많이 남은 관계로 요기꺼리를 찾아 다니다가.. 결국 먹게된건 충무김밥 같은 것.... 언제나 그렇듯.. 여행시에는 잘 챙겨 먹지 못한다.. 빡빡하게 일정을 짜서 그런가 ㅡㅡ;; 배를타고 가는 길에 갈매기들의 멋진 쇼를 볼 수 있다.. 가격은 겨우 새우깡 한봉지면 충분하다!!!!! 잠시 바람을 가르고 갈매기와 노닐며 어슴프레 보이는 몇몇 섬들을 지나고 나면 드디어 목적지인 ..

네번째 넥스 이야기....... nex-f3 white

2012년 10월 이래저래 벌써 넥스가.. 네번쨰 바디이다.. 여차저차 변덕반 자의반으로 nex-7을 내치고..... 인기 여배우가 선전하는 찍으면 작품이 되는 카메라... 를 가져온건... 뭐 순전히 지금 중에서는 그나마 괜찮으므로.. 이다. 그중에 가장 선호되어지는 white 이다 렌즈는 실버인게 좀 에러지만.. ㅎㅎ 뭐 사실상 그다지 추가된것은 이미 이야기 했으므로.. 가볍게 hi~ pass !! 사실 기존의 넥스와 크게 다를게 없다. 역시 3 쓰리즈 인터라.. 바디 재질은 플라스틱 가득하다. 재질이야 nex-7까지 써본터라..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참.. 가벼워서 좋다. ^^ 게다가 역시 셀카가 가능한 180도 플립 이것이 최대의 장점 뭐 그 외에 최근 자주 사용되는 미니5핀 단자와 호..

아이패드4

이래저래 그간 그냥 저냥 지켜보던 아이패드를 구하게 되었다. 무적칩이 있는 관계로 셀룰러 버젼을 구하려다 보니.. 국내 오프라인에서는 불가하므로 별수 없이 애플스토어에서 고고 결재를 하고 2~3일 지나니 택배 도착!! 개봉을 하고 나니................ 아이패드 박스가 턱~ 하니 들어 있구나... 뭐... 대체적으로 심플!! 박스는 처음이나 지금이나 그다지 바뀐것이 없구나... 늘 그렇듯 덜렁 패드 하나... 패드를 드러내고 나면 충전기위 충전케이블~ 그리고 무려 5일 이나 뒤늦게 도착한 케이스.. 녹색으로 한 것은 개인적인 취향 탓.... 스마트커버에 케이스를 함께 합쳐둔.. 그런 느낌이 아니라.. 딱 그거다 ㅡㅡ; 뒤쪽엔 약간의 문자를 적어 두었다.. 이것 때문에 오래 걸린 것인가... 일..

계륵중의 보석 탐론 24-70 vc

아... 지나간 렌즈들도 써야 하는데... 도저히 짬이 안나서 그냥 최근 부터 써나가기로.... 아마 현존하는 최고의 표준줌.. 이라고 한다면 단연 탐론 24-70mm F/2.8 Di VC USD 일 것이다. 왜냐고??? 그걸 말로 할 필요가 없이 스팩이 말해준다. 표준줌 영역 2.8 밝기 -> 뭐 이거야 고급 표준줌의 기본 풀프레임 대응 -> 그래야 24-70이란 화각이 의미가 있다. USD -> 초음파 모터... 솔찍히 고급이라면 이젠 기본 사양 VC -> 광학식 손떨림 보정장치 탑재!!!! 뭐 이것만 봐도 스펙 얼킬이다. 그러므로..... 캐논 24-70 L II를 사는 것은 빨간줄의 중력에 이끌려 렌즈군이 다 L 렌즈라 어쩔수 없거나... 그냥 흔들림 보정이 무슨 필요인가 라며 지크캐논을 외치는 ..

두번쨰 쓰는 캐논의 1d 급.. 1d markiv (막포)

뭐 별 문제 없던 5d mark2를 방출했다.. 사실.. 구지 풀 프레임이어야 할 이유가 젼혀 없었으므로.... 어차피 필름 시절부터 하프, aps-c , 135 , 중형 (6x6, 6x7 , 6x9 ) 싸이즈를 두르 쓴터라.. 구지 135 포멧의 풀 프레임에 연연하는 사람들이 그닥 탐탁치도 않으므로.. 사실 화각의 크랍손실이 있을뿐.. 렌즈의 특성은 변함이 없고 나처럼 망원과 접사를 주력으로 한다면 크랍은 이점이 될수 있기에.. (물론 동 화소 대비...) 사실... 바디 성능이야 나무랄데 없지만.. 1600 만 화소는 많이 아쉽다.. 하지만 그것은 sd1m 이 커버해 주니까.. 빠른 연사와 쾌적한 촬영을 위해.. 영입하게 되었다 여하튼.. 잘 써보자.. 외관이 깨끗하지 못해서... 쩝.... 쓰다가 ..

현존 미러리스의 하이엔드~ sony nex-7

아마 현존하는 최고의 미러리스 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 스펙으로 보나 활용도로 보나 의심할 여지가 없다.. nex-5 와 a77을 내치고 소니는 그냥 가볍게 가기로 했다. 어차피 활용도의 대부분은 이종교배에 의해 사용중이었으니... 10연사에 2400만화소... 그리고 외장 플레시를 쓸수 있는 악세사리 슈.. 뷰파인더의 내장 (비록 전자식 이지만..) 아마 이 몇가지 만으로도 기존에 쓰던 nex 를 내치고 nex7로 넘어올 이유는 충분하히라.. 물론.... 현재 스팩에서 아주 아쉬운 점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트리내비 씨스템이라고 허울 좋게 선전했지만.. 그냥 조작다이얼이 늘었을뿐.. 물론 그로 인해 설정되는 몇몇 편의성이야... 기존의 nex씨리즈 보다 좋다... 허나.. 소니는 간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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