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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FE 마운트 체험 행사! - 105mm f1.4. 지금 아트(ART)하고 있습니까?

지금 아트(ⓐRT)하고 있습니까? ■ 지금 아트 하고 있습니까? 뭐 80년대 유행했던 애니메이션의 감동이 밀려오는 그런 부류의 제목입니다. 그 X크로스의 X민메이의 XX,기억하고 XXXX .. 같은 것이지요. 개인적으로는 극장판의 그것이 정말 감동이고 천사의 그림물감과 더블어 주인공이 홀로 적의 중심부로 진입하는 모습과 오버랩 되어가며 들려오는 음악소리는 아후~ 이름하여 "민메이 어택" 입니다. 일요일 아침부터 글쓰며 덕질을 시전해 봅니다. ■ 초장부터 덕질을 시전하는 것이 맞습니다. 뭐 그도 그럴것이 저는 주변에서 시그마 빠 로도 한때 잘 알려져 있었기 때문이지요.(통칭 십화) DP2 부터 시작해서 SD14, SD15, SD1m 뿐만이 아니라 그 외의 시그마 렌즈들부터 제법 사용해왔었던 유저이기 때문이..

첫눈에 반해버린 흑진주... Rollei 35 se

무더운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여름.. 문득 남대문의 카메라 상가들을 지나다가 진열장에서 유난히 눈에 띄던 녀석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때 본 그 작고 아름다운 모습이 나로인해 지름신을 영접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감히 이야기 할수 있는 가장 컴팩트한 35mm 포멧의 바디! 어느날인가 충무로 샵들 가운데를 걷고 있을때.. 유난히도 반짝거리는 거울같은 파인더를 가진 녀석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란히 진열되어 있던 그 모습에.. 한순간이나마 쏙 빠져 버리고 말았다... 결국은 어찌 손에 넣게 되었다. 레자 교체작업 가지 손수 하고 나니 제법 알흠답다... 칼짜이스의 전신인 조나 렌즈와 컴팩트한 그 느낌에 완전 풀 수동! 배터리는 오로지 노출계만을 위해 존재한다. 실버도 이쁘지만 검정색 조차 무시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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