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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 7

전 세계 300대 밖에 없다는 필카. 미놀타 CLE(gold)

★ 요즘같은 시절에 필름카메라 리뷰라... 뭐 부질없는 사항이지만 개인적으로 다리도 다쳐서 어차피 1월 초반 까지는 새로운 사진을 찍는 리뷰는 무리가 있기에 평소에 하고 싶었던 필름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 ★ 한때 중형카메라들도 상당수 보유하고 있었고, 대형카메라들도 기웃거렸지만 필름시장의 급격한 수축으로 인해 유지비가 크고 부피를 많이 차지하던 중형카메라들은 정리를 하였고 지금 남아있는 카메라들은 대부분이 오래 사용해서 추억이 있거나 지인에게 받은 카메라들이 남아있는 사항입니다. ★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고 애장하는 카메라인 미놀타 CLE 금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2005년 당시에 RF카메라를 구하려 할 때도 이미 RF는 라이카가 대세이긴 했습니다. 하지..

간만에 후지의 땡기는 제품 x - pro 1

이제서야 쓸만한 레인지 파인더의 렌즈교환형이 나온듯 하다. 그간 나왔던 앱손의 R-d1 씨리즈나 이건 비싼데 디지털은 그저그런 라이카의 M 씨리즈라던지.. 뭐 기타등등이 많았지만.. 위의 것들은 M 마운트 위주로 사용가능 한 것이고.. 이번 x - pro 1 은 후지에서 나온 오리지널 X 마운트. 후지의 ebc 렌즈군이야 우수하기로 정평... 올드 렌즈 조차 구하기도 쉽지 않고... 수량도 별로 없다. 그 명맥이 잘 이어져 내려올지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렌즈 구성은 고전적은 레인지 파인더의 그것을 계승하고 있다. 1.5 크랍을 감안한다면 18mm f2 , 35mm 1.4 , 60mm 2.4 라는 화각은 약 28mm , 55mm , 90mm 로 환산되니 말이다. 기존에 렌즈교환형 RF 를 쓰던 사람에게는..

[사용기]M마운트의 또다른 정점 CLE , 그리고 또하나의 라이카 .. 라이츠 미놀타 CL

1. 편의상 반어체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2. 사진에 인물사진도 있으니 불펌은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그럴일은 없겠지만.) 3. 단순한 사용기이기에 사진이나 인물에 대한 평도 절대로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못찍는거 저도 압니다.) 4. 늘 그렇듯이 미천한 사용기 입니다 ... 5. 나머지는 본문의 주의사항에.... 6. 용량이 커서 파란 링크로 끌어 옵니다. 번호당 글이 뜨지 않으면 리프래쉬 하세용~ 7. 알백이 사용기때 오타떄문에 고생을 해서 이번엔 주의하기는 했는데 또 일을지도 모릅니다. 패스해 주세요 ㅠ.ㅠ 8. 가로해상도 900 이상을 권장합니다. 9. 쓸데없이 글자가 커서 멀찍히 떨어져서 보셔도 될것이라 생각 됩니다. 10. 여러분의 제보로 10번이 채워지네요.. 레이츠.. 가 아니라 라..

CLE의 최고봉. 전세계 300대중의 하나 금장 CLE

2006년 겨울이 시작되는 날! 금빛찬란한 녀석을 거머쥐다! 이녀석을 발견하고야 말았다... 덕분에.. 기존 CLE를 부랴부랴 처분하게 되었다.... 허... 그리고 구하고야 말았다... 이녀석을! 구했다!! 비록 박스 풀셋은 아니다.. [그건 이베이에서 370여 달러에 ... ㄷㄷㄷ] 하지만 그 위용은 대박이다! 소미동 모임에 갔을때 가나 쵸컬릿을 보고 정말 딱 이미지가 맞아 떨어져서 a100으로 찍어버렸던 사진. .정말 분위기 있어 뿌듯하다... 하하 결국 이녀석으로 인해 사용기가 탄생되었다. 앞으로도 팔지 않을 보물 중에 하나 ^^ 소원이 있다면 소장용 박스셋 하나.... 로또 맞으면 사야지 ㅡㅡ

미놀타와 M마운트 그 시작의 모델.. CL

호기심이었을까... 제법 괜찮게 나왔던 미놀티 레이츠 CL .. 깨끗한 녀석으로 구헤게 되었다.. 라이카와 미놀타의 첫 제휴 제품 .. 라이카의 소형화 계획에 맞춰 당시 일본에서 절정의 기술력을 가진 미놀타와 제휴한 카메라 이다. 버젼은 아는것은 세가지... 50주년 기념판. 그리고 라이츠 CL, 그리고 미놀타 라이츠 CL 그리고 내가 선택한 것은 당연히 미놀타 각인이 있는 녀석! 미놀타 CLE 도 동급 최강의 컴팩트한 M 마운트 이지만 이녀석은 더!! 더 하다! limited 는 그냥 붙인거고... minolta 소문자 폰트 버젼이 훨씬 이쁘다... 컴팩트 함의 비밀...? 까지는 아니고.. 롤라이 35 들 처럼 상하판이 분리된다.. 하긴 구 M 바디들도 저리 된다.. CLE는 최근 애들처럼 뒷판이 좌..

RF.. 붙밖이에서 M마운트로~ minolta CLE

2006년 봄인 5월의 어느날.. 그 모든 M 마운트 바디들 중에 결국은 미놀타의 M마운트... 전자기술의 집약인 CLE를 구하게 되었다. 2005년 9월의 어느날... 렌즈교환형 RF 로 발을 들이기로 결심한 무렵.. 정말 수 많은 바디들이 경합을 벌이지 아니할수 없었다.. M3 ... 그 기계적인 중후함 헥사 af .. 전자식 RF 카메라 .. 그 신선함과 헥사논 렌즈들! 콘탁스 G 씨리즈... AF Rf 여... 다시한번.. 상대적인 저렴함 그러나 알찬 성능 .. 코시나의 베사 씨리즈... 기타등등.. 그리고 그 와중에 결국은 나의 선택을 받은 미놀타의 CL 과 CLE... 그 중에서 전자식의 집약이라 불리우는 CLE 를 선택하게 되었다. 그렇다.. 나는 미빠다.... 당시의 세트다... CLE 그..

RF로의 입문.. 그 붙박이 카메라 하이메틱 씨리즈와 7S II

도대체 어디갔나 싶을 정도로 찍어둔 사진이 남아있지 않구나... 당시 한참 모으던 녀석들이라.. 선두에 7sii 와 하이매틱F 가 보인다... 하이매틱 F 와 E 는 크기차이정도라고 봐도 무방할듯 하다 ㅡㅡ;; 사진은 하이메틱 E 하이메틱 씨리즈는 미놀타에서 나온 붙밖이 RF 카메라들 씨리즈 이다. 하이메틱 G , E , F 등의 차이가 있으며 대부분 노출계가 내장된 전자식 똑딱이 이다. 즉 노출계가 알아서 적정 노출의 조리개와 셔터값을 알아서 찍어준다.. 이녀석으로 남긴 결과물이 얼마 되지 않는다... 별 다른 이유는 없었다. 아무래도 오래된 카메라들은 파인더를 들여다 보면 답답하다 .. 마음이 아플 정도로 ㅡㅡ;; 결국 버티지 못하고 그에 하이엔드라는 7SII 로 가게 되었다.. 지침식 노출게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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