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휴대폰 게임을 시작했다. 뭐 별건 아니다. 확밀아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더더욱 익숙하리라. 확밀아의 건담버젼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건덕후라면 그냥 넘어갈 수 없다. 반다이여~ 또 주미니를... 쌈짓돈을 뜯어가려는가..... 하지만... 확밀아에서 한번 느껴본 액토즈 ...... 하아... 알면서도 하게 된다... 쩝. 훗... 꼭!! 무과금으로 즐 길 것이다.. 후후후~ 액토즈여 .. 쉽지 않을 것이다... 시작하면 익숙한 대기 화면 이다. 확밀아와는 달리 오퍼레이터를 건드려도 반응은 없다. 그냥 알아서 주저리 주저리 거린다. 뒤에는 덱이 집어넣은 건담들이 슝~슝~ 날아다닌다. 오퍼레이터는 거점레벨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가 늘어난다. 사실 이 게임의 기본적인 목표는 카드 뽑기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