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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11

대구경 인물 단렌즈의 품격-애장하는 sigma art 105mm f1.4 dg dn review

제가 2년 넘게 사용해온 애장하는 렌즈 중에 하나. 바로 sigma art 105mm f1.4 dg dn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러 행사에도 사용하기도 하고. 지인들의 촬영에도 사용했던 즐거운 추억의 렌즈이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도 가지고 있고 말이지요. 준수한 화질과 수려한(?) 자태로 좋아하는 렌즈이기도 합니다. ​ 우람함 부피 최고! 대구경 최고! 최근에는 모든 브랜드가 경량화 소형화 추세의 고화질 렌즈들이 나오고 있어 좋긴 하지만 이제는 이런 거대한 미니대포같은 렌즈가 나오지 않는 것은 조금 아쉽긴 하네요.(시그마는 또 큰게 제맛인데요...) ​ 좋아하는 장비들은 별도로 리뷰 해야지.. 해야지.. 미루다가 사용하고나서 2년이 지나서야 해보게 됩니다. 최근에는 글과 사진보다는 영상으로 만들게 되는군..

시그마 미러리스전용 24-70F2.8 art

FP 행사장에서 봤던 새아트 24-70F2.8 DG DN ■ 일전에 시그마 FP 행사장에 갔었습니다. 지금도 고민중인 바디인 것은 확실합니다만 다만.. 문제는 이바디 자체가 어찌보면 현재는 영상전문가 수준에서는 무척 매력적인 바디이지만 영상 초보나 이제야 1인 미디어를 운영하기 위해 알아보는 사람에게는 별 매력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리라 생각 합니다. ■ 저 역시 사진으로서는 만족할 만한 기기였음에도 애초에 영상의 퀄리티를 올려보고자 보러갔던 바디이기에 당혹스러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니까요. 개인적으로 향후 펌웨어에 따라 선택하기 위한 선택지내에는 늘 들어있을 바디이긴 합니다. 매력적이더라구요. 잡아보고 만져보니까. 사진 결과물도 마음에 들기 했구요. 궁금하신 분들인 제 참석후기를 한번 보셔도 좋을 듯 합..

베리빅 VS 소니 디스타곤 VS 삼양 중 35mm 최강자는 베리빅이구나!

■ 일전에 35mmf1.4 art 와 소니, 삼양의 간략한 비교를 했던 글을 올렸었는데 이번에도 기회가 되어 약 두번의 주말간 사용해 볼 수 있었던 통칭 베리빅, 바로 시그마 35mm F1.2와 여타 렌즈들의 간략한 비교를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영상으로 만들긴 했지만 역시 사진은 사진과 글이 있어야 또 보기 편한 관계로 이렇게 포스팅을 별도로 하게 되었네요. 영상은 아래의 제 유튜브 링크로 가시면 감상 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EgCeksIVgtg 전무후무한 35mm F1.2 가 나오다! ■ 이전부터 시그마는 틈새라고 할 만한 부분들을 잘 공략해 온 회사기이도 합니다. 글로벌 비전으로 바뀌고 난 후부터는 틈새보다는 전통적인 화각들의 리뉴얼을 열심히 해왔고 부피를 포기해도 화..

시그마 art 105mm F1.4라고 쓰고 사랑이라고 읽는다!

sigma art 105mm F1.4? ■ 아마도 익숙하고 편안한 포트레이트 화각을 꼽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85mm , 100mm or 105mm , 135mm를 손에 꼽으실 듯 합니다. 물론 그 이상으로 가면 200mm 나 300mm도 사용하겠으나 세세한 의사소통은 포기를 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지요. 아마도 상호간의 의사소통을 통한 원활한 인물촬영의 마지노선이 85~135mm 라는데는 이견이 없으실듯 합니다. 저 역시 70-200F2.8 GM을 가지고는 있지만 조금 밝은 적당한 거리의 인물전용 혹은 망원의 일상찍기를 좋아하는 제게 일상의 밝은 대구경 단렌즈가 필요했기에 구하게 되었지요. ■ 사실 발매소식이 있던 그 날부터 눈독을들이기 시작해서 운 좋게 세기의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캐논 마운트용으..

[세기프렌즈2기] 3차 미션을 위한 대여 장비 소개 - sigma 120-300os sports, 500mm f4.0 sports, ART 14mmf1.8

■ 이젠 공식적인 마지막 미션인 3차 미션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3차미션의 주제는 자유주제 였습니다. 자유주제 이기에 저는 평소 좋아하는 망원화각 위주로 빌렸으나... 이거 실수였던 듯 합니다. 바쁜것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데다가... ■ 이게 부피가 커서 출퇴근시 들고다닐 수도 없으며, 심지어 가을미세먼지덕에 나갈수도 없을 정도의 날씨가 주말에 지속되다 보니... 뭐.. 이번 주제는 망했어요! 같은 느낌입니다. 실제로도 망했습니다. ■ 일단 이번에 빌려온 아해들은 부피가 워낙 큰 관계로 단체샷은 무리가 있었구요. 개별적으로 소개를 해보고자 합니다. 120-300mm F2.8 DG OS HSM sports ■ 소개의 선두주자는 시그마의 장망원 줌렌즈의 최고봉이라고 꼽고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화각의 렌..

인생영화 - 영화같은 한 컷을 위하여!

저번 1차 미션 컨셉은 가볍게 가볍게 였고. 이번 글의 컨셉은 어설프게 아는 설명충 입니다. 나의 인생영화 ■ 인생영화... 살면서 마음에 와닿는 영화 한편정도는 모두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애니와 영화 가리지않고 보는 만큼 깊이는 없는편이지만 영화중에 생각나는 한편이 있다면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원제는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가 되겠습니다. ■ 제가 생각하는 이 영화의 주제는 이렇습니다. 우리는 모두 어릴적에 뜨겁고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용감한 존재였으나, 현실에 깍여가며 그렇지 못한 존재가 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마음이 사라진 것이 아니며 언제든 작은 계기로 우리는 다시 그런 자신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 여하튼 그와 별개로 이 ..

[세기프렌즈2기] 2차 미션을 위한 대여 장비 소개 - 리코 세타 V , GR2 , ART 20mm F1.4, ART135mm F1.8

■ 시간 참 빠릅니다. 어느덧 2차 미션이 시작되고 곧 있으면 2차 미션에 대한 글을 올려야 하는데 정작 작성한 것이 없어서 입미 바짝바짝 마르고 있습니다. 게으른건 아니고 바빴습니다. 여러모로요. ㅎㅎㅎ여하튼 제가 대여했던 장비에 대해 또 간략하게 이야기 하고 가야 각오과 다짐이 서는 관계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 자 이번에 들여온.. 아니 빌려온 아이들 입니다. 박스들이 아릅답습니다. 천차만별 크기의 박스들이지요. 흑과 백의 조화로움이 심플하고 단아하군요. 리코 세타 V (Ricoh Theta V) ■ 앞서 1차에서 빌렸던 리코 세타가 너무 마음에 들어 이번에는 그 후속작인 리코 세타 V로 빌렸습니다. 사실 이번에는 지인들과 주로 찍다보니 초상권으로 인해 별로 올릴수 있는 사진은 많지 않지만 4K로 ..

[세기프렌즈2기] 1차 미션을 위한 대여 장비 소개 - 리코 세타 SC , DP2Q , ART 50mm F1.4

■ 본격적인 미션 수행을 위한 초읽기 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사실 이번 주제는 소확행이긴 합니다만... 어디 소확행이 한 두개 이겠습니까. 일단 유부남이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순수한 한명의 남자로서 수많은 소확행 중에 하나라고 하면 분명 이거지요!!! ■ 새로운 장난감! 카메라! 기기!! 이런것을 만지면서 가지고 노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게 진정한 나홀로 하는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 물론 최근에는 PS4로 하고 있는 몬스터 헌터에 제법 많은 시간을 빼앗기고 있긴 합니다만.... 몬린이를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강남미인을 모토로 만든 제 캐릭인데... 강남미인과는 거리가 멀어졌군요 ■ 일단 이번 글은 간단히 제가 빌린 장비에 대해 소개도 하고 개인적인 소확행도 채..

시그마 FE 마운트 체험 행사! - 105mm f1.4. 지금 아트(ART)하고 있습니까?

지금 아트(ⓐRT)하고 있습니까? ■ 지금 아트 하고 있습니까? 뭐 80년대 유행했던 애니메이션의 감동이 밀려오는 그런 부류의 제목입니다. 그 X크로스의 X민메이의 XX,기억하고 XXXX .. 같은 것이지요. 개인적으로는 극장판의 그것이 정말 감동이고 천사의 그림물감과 더블어 주인공이 홀로 적의 중심부로 진입하는 모습과 오버랩 되어가며 들려오는 음악소리는 아후~ 이름하여 "민메이 어택" 입니다. 일요일 아침부터 글쓰며 덕질을 시전해 봅니다. ■ 초장부터 덕질을 시전하는 것이 맞습니다. 뭐 그도 그럴것이 저는 주변에서 시그마 빠 로도 한때 잘 알려져 있었기 때문이지요.(통칭 십화) DP2 부터 시작해서 SD14, SD15, SD1m 뿐만이 아니라 그 외의 시그마 렌즈들부터 제법 사용해왔었던 유저이기 때문이..

어우 야~ 시그마.. 좀 살살좀... 85mm f1.4 art , 12-24 f4 art

신났다 시그마! 잘났다 시그마! 고해상도 카메라들이 펑펑 나오는 마당에 렌즈들도 그에 걸맞게 리뉴얼 되고 있다. 하긴.. 별수 있겠는가! 사실 이번에 시그마에서 나온 렌즈 85mm f1.4 ART , 12-24 F4 ART , 500mm F4 ART 이렇게 3개중에서 필자의 관심도를 보자면 12-24 F4 ART ! 완전 기대!! 12-24도 벌써 3번째인가... 주변부가 얼마나 개선되었나 모르겠다.완전 기대 된다. 그리고 오랜만에 나온 85mm f1.4 ART 요건 궁금하긴 한데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화각은 아닌터라... 그런데 궁금하긴 하다. 하지만 안쓰는 화각인데... 그래도 궁금하다.. 궁금하네~ 뭐 덩달아 나온 500mm 는.. 사실 이제는 초 망원에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다. 최근 아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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