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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R 12

A7R4 사용기. 그리고 A7R5. (그간 사용해온 A7R 기기들을 돌아보며..)

■ 최근 소니, 캐논, 후지에서 신제품들을 발표했군요. 모두 관심있는 브랜드 이지만 제 입장에서는 단연 A7R5가 가장 큰 관심이 가는 사항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결국 예상대로 발매가가 500만원을 넘어버렸군요. 가려고 한다면 못 갈 가격은 아니지만 a7r4와 eosr5를 정리하면서 넘어가야 하는가.. 라고 생각하면 확신이 없네요. 현재가로는 그렇습니다. 이런 저런 정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역시 기기는 직접 사용해봐야 정확한 법... 이지만 글세요.. 실제 제 손에 들어오는 것은 1년후 정도가 아닐까 하네요... ​ ■ 제가 다리가 다친 관계로 당분간 사진은 찍지 못할듯 하고 A7R5 발표도 난 김에 그간 사용해왔던 A7R , A7R2 , A7R3 , A7R4에 대한 정리를 해본 영상이 되겠습니다. ..

a7rIV 유저가본 a7rV 발표

생각보다...흐음??? ■ 이미 테스트 바디가 돌고 있고 어제 일자로 공개도 되어버린 신제품 a7r5. 저는 이래저래 입원한 관계로 병원에서 소식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 여하튼 개인적으로 소니의 a7r씨리즈는 모조리 써온 유저로서 이번 a7r5는 루머부터 시큰둥 했었습니다. 사실 a7r씨리즈를 사용하는 오직 하나의 이유는 바로 고화소 이기 때문이니까요. 금회 a7r5는 글세요 센서 자체의 업그레이드나 개선은 미미하고 그 외의 사항을 업그레이드하였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 ■ 물론 카메라 본연의 기능이 단순 고화소에 있는것도 아니며 최근 추세가 영상도 강조되고 있기에 4k 60p과 8k좔영을 탑재했다는 것이 고무적인 일이긴 합니다만 단순히 쑤셔넣었다의 개념이 되었다고 할까요.....

화질과 연사 두마리 토끼의 a7r3

미놀타에서 소니로. ■네. 소니. 일단 파워샷 시절은 제겨두고 소니가 미놀타를 인수합병하여 알파100이라는 DSLR을 내놓으면서부터 소니를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미놀타 유저로서 기존에 있던 렌즈들인 알파마운트를 그대로 계승한 소니.. 외에는 답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었지요. 그 후로부터 a900까지 거쳐가면서 솔직히 기기적인 면에서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다만 그놈의 노이즈로 대차게 까이고 나서 소니가 DSLT 를 거치고 난 후 nex 라는 미러리스 모델을 거쳐 a7 에 이르기 까지 참 많이도 사서 사용했습니다. 현장판매 줄서서 구매한 a7r 유저로서... ■사실 a7도 부족한 바디임에는 틀림이 없었고 함께 발매한 a7r 의 현판 유저로서 나름 만족스럽지만 부족한 성능을 다독여가며 사용했지만 어..

소니센터 강남 a9, a7rIII스튜디오 인물촬영 체험회 후기

이벤트는 소니! 체험도 소니! ■ 물론 타사들도 행사등을 하긴 합니다. 다만 언제나 행사의 횟수는 카메라의 판도를 나타내어 주는 듯 하지요. 사실 캐논의 경우 신제품 런칭쇼는 꾸준히 하고 있지만 이 같은 체험회 등의 행사는 빈도가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물론 리뷰어등은 꾸준히 모집하고 있긴 하지요. ■ 니콘은 뭐.. 현재 이런 행사가 거의 바닥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전에는 그렇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 외 올림과 파나등의 포서드 진영은 제가 잘 챙기지 못해서 모르고 있습니다. ■ 최근 꾸준한 인기와 상승세를 누리고 있는 후지도 x-H1을 기점으로 체험행사를 시작하였었지요. http://neolunar.blog.me/221253474348 ■ 하..

영원한 고통! 소니 FE마운트의 35mm 1.4는 뭘 써야하는가? 삼양,소니,시그마 비교해보기 - part1 (화질과 수차)

세상에 정답이 하나라면 고민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고 수없이 많은 대안과 취향이 존재하므로 인해 각자 개인은 고민을 해야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것은 카메라의 렌즈라 해도 비켜갈 수 없는 것이리라.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FE마운트 라이센스가 오픈됨에 따라 기존에 라이센스로 인해 AF 렌즈 제조가 불가능했던 삼양 옵틱스가 참전했고 시그마에서도 간을 보듯이 MC-11 이라는 컨버터를 내놓고 틈틈히 곁눈질을 하고 있었으리라. 드디어 아트 렌즈군을 FE마운트로 낸다는 소식이 나왔으니 말이다. 이제는 탐론도 FE마운트로 렌즈를 내놓겠노라 28-70 F2.8 소식이 들려왔으니 FE 마운트는 소니! 말고도 수 많은 대안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로인해 유저들의 즐거움과 고민은..

하태하태! sony a7r3

이런 젠장 ㅠ.ㅠ 아니.. 이런말을 하면 안되지. 하지만 마음 속 깊이 자꾸 스며나오는 말이다. 내가 a7r2 산지 얼마나 되었다고 a9 까지야 그렇다 치더라도 이렇게 크게 후두부를 강타당한 느낌이라니 꼭 정말로 a7m3 가 먼저 나오고 일 이년후에 나올줄 알았던 a7r3를 떡 하니 내놓았다. 나참.. 이런... 아마도 소니가 a9으로 손맛을 보고 a7r3로 확 끌어당기려고 작정을 했나보다. 아니면 이럴 수가 없다.. 일단 외관으로 보기에는 a7r2와 큰 차이는 없다. 특히 전면부는 뭐 정말 크게 다를게 없어 보인다. 뭐 후면은 약간의 변화가 있다. 알파 9과 유사해 졌다고 보면 될것이다. c3 버튼이 왼편으로 가고, 영상촬영 버튼이 기존 c3정도의 위치로 그리고 조그스틱이 생겼고 ac-on 과 ael이..

알리발 a7r2 하프 케이스!

카메라를 사면 참 많은 돈이 든다. 그도 그럴것이 필수적으로 사야하는 메모리카드라던지 추가배터리 같은 것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케이스라던지 스트랩, 더 나아가 핸드스트랩이나 플레이트 등 이래저래 갖추고 싶다면 한두가지가 아니다. 아마도 카메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 중에서도 가장 신경쓰이는 악세사리.. 그것이 바로 스트랩과 케이스이다. 필자는 스트랩이야 오래전에 사두었던 것은 그대로 쓰고 있기에 별다른 욕심은 없다. 최근에는 아티산 스트랩이 뜨고있는 듯 하지만 스트랩은 때가 고질고질하게 뭍고 빛이 바래야 있어보이는 것이니 말이다. 하지만 어느 카메라에나 사용할 수 있는 스트랩과는 달리 카메라 케이스라는 것은 카메라가 바뀔때 마다 함께 따라다니기 때문에 조금 번잡스럽다. 하지만 가격도 무시할 수 없는 가격..

sony a7rm2 - 초고화소.. 고성능... 중연사... 착하지 않은 가격! 하지만 만족.

sony a7Rm2 를 드디어 구했다. 출시된 날자가 2015년 7월.. 좋은분의 도움으로 좋은곳에서 구하게 되었다. 구지 경기도에 살면서 대구에서 샀느냐고 물어보면 그럴만해서 그랬다고 밖에는 ㅎㅎㅎ 덕분에 대구에 사는 친구도 a7Rm2 와 70-200 GM을 신품으로 구했다는건 비밀. 잘 구해서 기분좋아 홍보 아닌 홍보하는것은 대놓고 안비밀. 여하튼 이미 어느덧 대략 2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신품으로 구매했다. 뭐.. 사실 a7r 을 첫 예판에서 구매하고 맛봐야 했던 그 쓴맛. 그것을 기억하는 차원에서 2년이 지나면 사자고 다짐했던 a7rii 그에 비하면 상당한 가방이 이루어 지고 있고 신 기종은 a9 까지 발표가 되었지만.. 사실 이런 저런 이유로 내게는a9 보다는 a7rii 가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

드디어 나왔네.! 소니 미러리스 FF 의 마크로렌즈!!! sel 90mm macro f2.8 G oss

우와~ 언젠가 나올줄 알았지만 드디어 나왔다... 그런데 이거 겁나 이쁘게 잘 빠지게 나왔다. 구매욕이 팍팍 올라갈 디자인!! 클래식함과 최신이 멋드러지게 조화되었다. 오히려 쌩뚱맞은 조리개 창을 과감히 빼고, 바디에 표기된 거리계 (아마 음각일 것다... 양각으로 하는 렌즈를 본적이 없다!) ​ ​ 그리고 기본적으로 OSS를 제어하는 스위치 그리고 거리계 제한 스위치,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한 버튼 (주로 심도미리보기나 ,af 고정등등 각자 취향에 따라 사용하는 버튼이다.) 기본적으로 가격이 상당히 높다.... 일단 1,098 달러로 책정된듯 하다.. 현재 국내에서 1,399,000원에 예판을 하고 있다.. 헐... ㅠ.ㅠ 슬프다. 뭐 사실 세부스펙이랄것 까지야.. 이제사 마크로야 거기서 거기인 스펙들..

켄코 접사링 - 체험단 -

으음.. 봄은 접사의 계절이라고 했던가..마침 꽃도 피고 하던차에 접사도 슬슬 생각나고 하기에신청했던 체험단이 때마침 당첨 되었습니다. 바로 3단 접사링인 켄코 익스텐션 튜브 세트입니다.사실 접사링은 이전에도 사용기를 써보았지만..3600만 화소의 a7r에 들어서는 사실 접사 장비도 미미하여 찍지를 못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그러던 차에 소니용으로 부탁하여 이렇게 수령하게 되었습니다.laea4 와 탐론 90마 vc.... (소니는 vc 미탑재 )와 링플래쉬인 메츠 15ms-1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은 하리라 생각하긴 했지만... 제가 너무 안일했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여하튼 구성품은 3단의 접사링과 앞캡, 뒷캡그리고 메뉴얼입니다. 메뉴얼에는 접사배율 등에 관한 정보가 있으니참고하기에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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