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구에서 포구로 가는 코스로 이 코스는 제법 이쁘고 코스 난이도도 그다지 어렵지많은 않다. 라는 느낌이었다. 한라산을 댕겨와서 제법 가벼운 몸도 아닌데... 자 여기가 8코스의 시작이다 하하 약간 흐리긴 하지만... 뭐 비가 올듯하지는 않고.... 그떄 7코스 송이슈퍼에서 조금 더 가면 이렇게 표식이 있다... 송이슈퍼가 마지막은 아니었네.... 초반부터 제법 운치있는 길이 있다.. 천천히 걸어가며 운치를 즐겨 보자. 바다로 이어지는 듯한 계곡을 따라 계속이어진다. 화살표와 간세가 쭉 이어진다. ~ 간새........... 표식............화살표.. 리본.. 걷는다.. 올레 ^^ 한참을 걷다보니 무인 가판대가. 있다... 아직 밀감은 멀었을 터 인데... 이 못생긴건 ... 뭐지???? 아마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