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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00 4

인물사진 찍기 좋은 의왕 왕송호수 자연학습공원

■ 지금은 아니지만 작년가지만 해도 산본에 살았던 필자이기에 의왕 군포 안양 요쪽으로는 제법 다니긴 했었다.2018년 당시 70200 테스트겸 인물도 찍을까 하다가 엄마도 아빠도 모두 동창인 친구의 딸아이도 한번 찍어줄겸 연락해서 만났던 곳 한여름 무더위는 둘째치고 아침부터 비가 온터라 습도 100%의 찜찌는 날씨 속에서 모두가 고생 많았던 하루 였다. ​■ 아.... 여름엔 가벼운 장비가 최고다.... 어휴...여하튼 아마도 이 부근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모를리 없는 곳이리라 생각한다. ■ 이 곳도 이름이 참 많이 바뀌고 있는 듯 하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요 인근에 있는 철도박물관으로 소풍을 오기도 했었고... 머리가 굵어지고 나서는 이 호수가 인근에 아무것도 없던 시절 혼자서 한적하게 사진을 찍으러 오..

시그마 sports 70-200os 캐논마운트 with sony a7r3

본 사용기는 세기피앤씨에서 제품을 대여 받고... 별다른 조건없이 무상으로 제가 쓰고싶은대로 쓴 후기 입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작성된 리뷰는 본 글의 최하단에 첨부합니다. AF나 동적인 정보가 필요하시면 맨 아래 유튜브 영상을 보시면 될듯 합니다. 본문의 내용들도 뭐 다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70200 그것은 망원의 표준 줌 ■ 사실 저야 망원과 접사를 좋아하는터라 다양한 화각대를 사용해봤지만 70 200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망원계의 표준 이라고 정의할수 있겠네요. 그도 그럴것이 85mm, 100mm, 135mm, 200mm 미리등의 포트레이트로 유명한 화각이 모두 포진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이를 한번에 아우르는 70-200mm의 장망원 줌렌즈가 모든 회사에서 기술력을 갈아넣는 이유가 그 때문이기도..

[G 마스터즈 체험단 1기 종합리뷰] SEL70200GM - 망원의 표준! 전천후 고화질 줌렌즈 금유령! -

■ 그간 길면 길고 짧다면 짤은 G Masters 1기 체험단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사실 쟁쟁하신 분들 사이에서 소소하게 진행하느라 일찌감치 내려놓고 압박보다는 마음편한 진행과 좋은 렌즈를 써보는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무척이나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몰아쳐서 벼락치기로 밀린 숙제 하는 기분으로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엄청 힘들군요. ■ 그래도 가장 좋았던 것은 함께 70-200 G마스터즈1기를 진행하였던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된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큰 소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서로에게 지름을 부추기고 함께 출사까지 다녀서 즐거웠습니다. (왠지 이 분들은 앞으로도 자주는 아니라도 종종 뵙게될듯 합니다 ㅎㅎㅎ..) ■ 저는 늘 제가 하던대로 방식대로의 글을 작성..

[G마스터즈1기] sony70-200gm(금유령)의 보케와 minota 70-200G의 보케

"GM 렌즈의 모토 : 묘사력과 보케의 양립" ■ 모든 사물은 그 본질이 있습니다. 뭐 렌즈의 본질이야 빛을 받아들여 촬상소자에 맺히게 만드는 단순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우리가 보고 있는 이 "빛"이라는 것은 그리 쉽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뭔가에 부딪히면 온전히 투과하지 못하고 반사하고 굴절되고 확산되고 아주 난리법석인가 봅니다. 그래서 많은 광학 기술자들이 그 고생을 하는 것이지요! ■ 여하튼 소니에서는 이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XA 렌즈를 탑재 하였다고 합니다. XA 렌즈란 별건 아니고 아주 아주 미세하게 정밀 가공한 비구면 렌즈입니다. 물론 렌즈를 굴곡없이 평평하고 미세하게 가공한다는게 별게 아닌게 아닙니다만 말이지요. "깨끗한 보케가 중요한가?" ■ 꼭 그렇게 물어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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