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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m 7

후지 XF 35mm F1.4 R

후지의 35mm F1.4 R 18mm F2.0과 60mm F2.4 R macro 와 함께 나온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단 뭐 그건 그렇다고 치더라도 여하튼 이 35mm는 환산각 52.5 약. 50mm 정도되는 화각이다. 즉 50.4의 전통적인 표준화각이 되는 렌즈이니만큼 익숙할 만큼 익숙하고 호불호도 갈리게 되는 렌즈이다. 언제나 그렇듯 전통적인 35mm 1.4 와 50mm 1.4 고민스러운 선택이 아닐 수 없다. 뭐 후지의 환산각 35mm F1.4 는 XF 23mm F1.4로서 중고가격이 가격이 XF 35mm F1.4의 두배가 넘기때문에 어려운 선택이긴 하다. 여하튼 XF 35mm F1.4를 이야기해 보도록 하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렌즈이기도 하고 말이다. 음.. 좀 고생좀 해본듯한 이 박스! 조금 ..

드디어 삼양옵틱스 날개(af)를 달았다.

http://www.syopt.co.kr/kr/newsroom/news-detail.php?SQ=158 나왔다. 언젠가는 나올줄 알았다. 우리나라 광학기술의자존심이라고도 불리고 혹자는 삼짜이즈라고도 불리는 삼양에서! 한번 써본 사람은 모두 그 화질에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삼양 렌즈 하지만 유일한 단점은 mf로만 사용이 가능했다는 점이다. 예전에 듣기로는 소니가 E마운트 AF기술을 오픈소스로 했다고 들었었던것 같은데 그래서 나온건가는 확실하지 않다. 아무튼 이번에 공개한 삼양 50mm F1.4 , 14mm F2.8렌즈이며 둘다 풀프레임 대응이란다. 아직 실물이미지는 공개되지 않고 이번 P&I에 나온다고 하는데 무척이나 기대되는 사항이 아닐 수 없다. 솔찍히 55mm f1.8 za 보다 더욱 기대되는 50mm..

소니 sal 50mm 1.4

아.. 소니 바디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mm가 한두개가 아니다. 사실 이 렌즈는 미놀타 50mm 1.4 신형의 리뉴얼이라고 보면 편하다. 다만.. 외형이 소니스러워 졌고... 설계는 동일하다. 고로 스팩도 동일하다. 사실 시그마 50mm 와 그 화질적 차이를 논하기는 쉽지 않다. 아무리 비교해 봐도 시그마 50.4 가 구경이 커서 조금 더 밝게 느겨지고 소니가 조금 더 어둡게 표현되는 느낌.. 하지만.. 최대개방에서의 선예도 등은.. 어느것이 좋다고 우열을 가리기는 힘들 것이다. 고로.. 설명은 제쳐두고고 이런것도 사용했었다.. 정도의 기록으로 남겨본다.

가장 많이 사용한 최고의 렌즈~ 오식이! 50mm 1.4

이 렌즈는 모든 브랜드를 통틀어 무난하고 마음에 드는 렌즈이다. 캐논이던... 소니이던.. 시그마이던... FF 건.. 1.3x 크랍이던 1.5x 크랍이던 간에~ 기본으로 사용하던 렌즈! 이 렌즈는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환경에서도 충분히 능력을 발휘해 주던 좋은 파트너 이다. 제품의 사양은 시그마 홈피에서.~ 보통 비슷한 50mm 1.4의 렌즈들에 비해 엄청난 구경을 자랑한다. 하지만 이게 그냥 구경만 큰 것이 아니다. 동급의 각사의 50.4 에 비해 화질이 월등히 뛰어난 것은 아니다. 다만.. 큰 구경에서 나오는 결과물은 동급의 렌즈들에 비해 조금 더 밝은 느낌을 준다고나 할까~ 그건 각자 비교삼아 써보시면 알 듯하다.. 하지만.. 구경이 크다 하여 엄청나게 비약적인 화질의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지만...

sigma 50mm macro F2.8

아마 오십마 중에서는 A급 그레이드에 속하는 렌즈라고 평하고 싶다. 물론 이 렌즈는 DG모델과 DG모델이 아닌 것으로 나뉘어 지는 터라.. 저 평가는 일단 개선된 DG모델로 한정하겠다. 사실 필자는 둘 다 써보았지만.. 잘은 모르겠다... 아무튼 .. 이 렌즈는 F45까지 조여지는 훌륭한.. (?)렌즈 이다. 하지만.. 외관은 그냥.. 오십마이며 .. 코가 쭉쭉~ 별수 없는 오십마 이다. 간략한 스펙은 시그마 홈페이지에 있는 것들로 대체한다. 아무튼 .. 이 렌즈는 역시 코가 쭉쭉 나오긴 한다만 서도.. 지금도 sd1m 에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중고가도 저렴하지만.. 사실 매물은 많지 않고 개읹거으로 뽀대도 딱히... 좋지가 않다. 화질 하나만 보고 쓰기엔 괜찮을 듯.. 현재는 리뷰용 제품 사진만 찍..

km 50mm 마크로.. 신형,구형 - 접사의 시작이자 미학 -

기본적으로 접사란 근접촬영을 말한다. 물론 이는 비율과 별개의 문제이지만 통상적인 개념이 그러하다. 비율에 대한 것은 필자의 접사링 사용기에 보면 알수 있다. 여하튼 그런 점에서 가장 접사다운 기분 근접촬영의 묘미를 느낄수 있는 것이 대체적으로 50mm macro 급이다. 미놀타의 마크로는 총 세가지 구형, 신형, 그리고 신형 D 타입이 존재한다. 구형의 경우 초점링이 플라스틱이며 좁으며 초점거리 제한 다이얼이 없다. 신형의 경우 초점링이 고무링이며 기존보다 넓어 수동초점시 편하고 원형의 조리개를 채택하였으며, 렌즈 측면에 초점거리 제한 다이얼이 존재하고 있고 초점고정 버튼이 따로 존재한다. 그리고 디 타입은 말그대로 디타입 대응이다. 이것이 구형 일반 신형은 맨 아래 판매용 사진을 보면 알수 있다. 이..

미놀타 50mm 1.4 (구형 & 신형)

기다리고 기다려도 나오지 않은 미놀타 7D... 그래서 기다리는 동안 α-sweet2 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접하게 된 렌즈는 당연히 50mm 1.4 미놀타에는 쓸만하고 저렴한 50mm 들이 많은게 장점이지만... 렌즈 폭동후 모두 두배가까이 올라버린터라.. 지금은 그 메리트도 많이 떨어져 버렸다. 지금에야 소니에서 리뉴얼도 되어서 나왔고 시그마에서 50.4등 거출한 렌즈가 나와있으니 선택의 폭이 제법 넓지 아니한가? 신형과 구형 모두 써보았찌만. 둘의 광학적 화질 차이는 거의 없고 신형은 조리개가 원형, 초점링이 세로줄 고무로 되어있는 정도의 차이가 존재한다. 둘다 필터구경 49mm로 쓰기 적당한 렌즈들. 남아있던 50mm 1.4 구형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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