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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가볍고 광활한 초 광각 렌즈 12-24G

작고 가벼운 초광각 렌즈 넵 작고 가벼운데 광각입니다. 아무래도 미러가 없어지다 보니 짧아진 플랜지 백으로 인한 미러리스의 이점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쳐도 F4에 무척이나 작고 가벼운 싸이즈가 아닐 수 없는 12-24 G 되시겠습니다. 물론 기존에는 서드파티 회사들에서 나오는 특이화각이 었으나 소니에서 아예 G 로 라인업을 내어버려 이래저래 시그마와 경쟁관계가 아닐 수 없습니디만 소니 FE 유저분들에 한해 초광각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히 시그마 보다는 무게와 부피에서 비교 우위에 있음이 틀림없긴 합니다. GM 렌즈와는 차별화 되는 박스 디자인 입니다. 네 그렇다구요... 안에 들어있는 구성품역시 뭐 크게 별것은 없습니다. 렌즈와 파우치, 그리고 메뉴얼 정도로 딱히 들어간 것이 없는 구성이긴 합니다...

소니센터 남대문 오픈 기념 신제품체험회 (a9)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6D mark2 와 소니의 a9이 가장 뜨거운 이슈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다만 캐논의 6D mark2는 잘 끓다가 찬물을 부어서 역시나 급나누기의 캐논 회전액정에 고급스팩 없다... 정도의 역시나를 외치게 되었습니다만 알파 9의 경우는 기대에 충실히 부응하고 있는 기기가 아닌가 한다. 현존 최고의 무소음, 블랙아웃 없는 연사로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하네요. 여하튼 a7r2가 있어서 당장 넘어갈 수도 없고 돈도 없기에 그냥 손가락만 빨고 있는 와중에 또 체험할 기회가 오게 되었다. 사실 이번에는 a9 외에도 평소에 궁금한 12-24, 100-400, 16-35의 사용도 가능한터라 더욱 기대가 되는 행사가 아닐 수 없다. 행사장 가는 길! 행사의 일정..

어우 야~ 시그마.. 좀 살살좀... 85mm f1.4 art , 12-24 f4 art

신났다 시그마! 잘났다 시그마! 고해상도 카메라들이 펑펑 나오는 마당에 렌즈들도 그에 걸맞게 리뉴얼 되고 있다. 하긴.. 별수 있겠는가! 사실 이번에 시그마에서 나온 렌즈 85mm f1.4 ART , 12-24 F4 ART , 500mm F4 ART 이렇게 3개중에서 필자의 관심도를 보자면 12-24 F4 ART ! 완전 기대!! 12-24도 벌써 3번째인가... 주변부가 얼마나 개선되었나 모르겠다.완전 기대 된다. 그리고 오랜만에 나온 85mm f1.4 ART 요건 궁금하긴 한데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화각은 아닌터라... 그런데 궁금하긴 하다. 하지만 안쓰는 화각인데... 그래도 궁금하다.. 궁금하네~ 뭐 덩달아 나온 500mm 는.. 사실 이제는 초 망원에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다. 최근 아트로 ..

풀프레임 최고의 초광각 렌즈 시그마 12-24

시그마 12-24 미놀타 DSLR 시절에 가장 처음 접했던 초광각 렌즈.. 당시에는 헬리아 12mm 렌즈로 초광각의 맛을 봤던 터라... 이 렌즈가 나오고 나서 우와!! 광각은 이거 하나닷!!! 이라는 생각으로 버텨왔다. 결과적으로 언제나 FF 일때는 꼭 구하는 렌즈......​​ ​ 여행에서부터 일상에 까지 다양하게 쓰이는 이 렌즈야 말로 광각의 전천후!!! 지금에야 주변부가 크게 개선된 후속이 나왔지만.. 그래도 여전히 마음에 드는 렌즈이다. 아마 5번 이상 팔고 구하고 브랜드가 바뀔때 마다 구한 렌즈. 시그마 12-24.... 어찌보면 엄청난 초 광각인 이 렌즈를 왜 즐겨 사용하는가..... 이유는 간단 명료 하다.. 망원은 망원일 수록... 광각은 광각일 수록... 재미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

덕유산 향적봉~

2011 / 12 그간 가보고 싶었던 덕유산.. 아무래도 제대로된 코스로 덕유산를 다 돌아보는 것은 전문 산악인도 아니니 무리라고 판단되고.. 여행사를 통한 그.. 아무튼 무박 당일로 한번 맛만 보기로 했다.. 나중에 제대로 등산장비 챙겨서 가볼것을 다짐하며 어떤 곳인가만 맛보고 왔노라. 기차를 타고 ktx 였던듯... 영동역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되는 코스였던가 ㅡㅡ;; 뭐 그런듯 하다.. 중간에 식당가를 경유하게 되는데.. 뭐 여행사와 지역주민간의 뭔가가 있으니 이리로 왔으리라.. 일단 날도 겁나게 춥고.. 속은 뜨뜻하게 해놔야 정상에서 버티리라... 적당히 비싼것을 하나 싼것을 하나 시켜서 든든히 먹어두고.. 다시 출발... 스키장아래에서 곤돌라 (아니.. 케이블카) 를 타고 일정 부분까지 이동..

풀프레임의 초광각 시그마12-24

아마 이렌즈는 처음 시그마에서 발매되었을시에 구했던것으로 기억한다. 아마 2005년 즈음 첫구매.. 지금은 모든 브랜드의 풀프레임에서는 빠지지 않고 구매하는 렌즈이며 현재 주변부가 개선된 신형까지 나와있는 상태이다.. 글을쓰는현재도 소니용 / 캐논용 12-24를 가지고 있으니 ㅡㅡ;;; 렌즈의 모습은 브랜드 마다 다르지만 소니가 가장 성의없다. 거리계 창도 없다니... 초창기나 지금이나 .. 12-24인 만큼 풀프레임시에는 통째로 뺴지 않으면 주변부를 가려버린다. 게다가 렌즈도 돌출되어 있어 여간 신경쓰이는 녀석이지만 의외로 코팅이 튼튼해서.. 어느정도 쓰다보면 적당한 기스 한두개는 신경도 안쓰고 메고 다니게 된다... 그러다.. 돌이킬수 없지만.. 전면부 렌즈 교체비용이 십~이십선으로 알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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