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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12

렌즈리뷰 : 어서와~ 접사는 처음인가? sigma 105mm f2.8 macro dg dn review

■ 일전에 세기의 체험행사로 시그마 105mm macro F2.8관련 글들을 몇개 썻었습니다. 타블러그를 통하여 글을 썼었더랬지요. 물론 관련 글들은 실질적으로 마크로 렌즈로 촬영한 여러 결과물들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어찌보면 이번에는 렌즈의 기능이나 성능관련한 사항은 모두 쏙 빼고 실제로 촬영한 사진들에 대해서 있었기에... 솔찍히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습니다. 저는 장비그래퍼이니까요. ■ 그래서 어서와요. 접사의 숲! ㅎㅎ 그래도 그냥 넘어갈 수 없지요. 장비에 대한 이야기와 간단한 접사의 팁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트로 영상과 더블어 간단하게 감상해보셔도좋을 듯 합니다. www.youtube.com/watch?v=cGKPQo7om5M 목차만 간단히 언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0:00​ - in..

소니 알파 마크로&보케 세미나 투어(서울) 후기

■ 저번주 ~ 그러니까 2019년 5월 11일 에 있었던 마크로 & 보케 세미나 투어 였습니다. 이미 1차로 한번 진행했던 세미나 투어를 이번에 2차로 다시 서울부터 4개 지역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항이지요. 이 날 진행한 장소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670-2번지에 있는 대륭18차 1610호실에서 개최되었던 사항입니다. ■ 저는 오후에 또 다른 일정이 있어서 오전일정인 11:00~14:00 타임을 신청하였었습니다. 당첨 문자는 10분 전 입장이라고 되어있었지만 늦는 것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저를 잘 알기때문에 30분이나 일찍 당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법 선량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떤 부분이었습니다. 다만 너무 일찍 도착해 입장은 하지 못하고 옆에 휴게실이라고 불리우는 공실에서 잠시..

접사렌즈가 부족한 소니FE마운트를 위한 "sigma art 70mm macro F2.8"

바야흐로 꽃이 만발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아마도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은 저마다의 봄을 자신만의 장비로 즐기고 계실듯 하네요. 사실 저는 망원과 마크로를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거의 입문을 접사로 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습니다. 덕분에 장비질을 좀 하고 다녔더랬지요. 다만 지금은 딱히 접사관련 장비를 남겨두고 있지는... 아.. 안팔려서 남겨둔 50mm macro 수동렌즈 하나와 메츠 링플 15ms-1인가가 남아있군요. 여하튼 그나마 있던 소니 90mm macro G 도 방출하고 나서는 현재 접사렌즈는 수동렌즈를 간간히 활용할 뿐입니다. 사실 FE 마운트는 접사렌즈군이 좀 부족한 관계로 나온지 제법 되었지만 시그마의 ART 70mm macro F2.8 렌즈를 한번 다루어보게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시골집 풍경.

■ 가끔 가는 부모님댁. 부모님은 현재 화천에 터를 잡고 계십니다. 정말 시원하고 깨끗한 곳이지요. 그래서 종종 가면 주변 풍경을 담곤 하는데 당시에는 90마 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런 저런 것들을 찍고 다니기도 했었습니다. 이미 작년의 사진들이니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똑같은 풍경이 찾아올듯 하네요. 아니 딱 이맘때 이긴 합니다. ■ 옥수수도 무르익어 가고요... ■ 집 앞으로는 아버지께서 막 이것 저것 심어둔 다양한 것들이 꽃을 피웁니다. ■ 그 화단에는 항상 손님들이 찾아오지요. 벌과 나비들이요. ■ 텃밭에는 방울토마토가 한창 익었군요. ■ 한쪽에는 여름과일이라 불리우는 참외 ■ 솎아주지 않아서 그리 크지는 않지만 수박도 있습니다. ■ 집 주변으로 지천에 깔린것이 꽃들이고 작물들이지요. ■ 집 뒤쪽으..

일상의 단편 2018.08.09

[G마스터즈1기] 소니70-200gm(금유령)의 간이 접사

■ 앞서 70-200GM (금유령)의 전신인 미놀타 70-200G SSM (통칭 귀신)과의 200mm 비교를 해본적이 있습니다. 뭐 200mm 영역만 한 것은 200mm가 전 구간중 가장 소프트한 느낌인지라 비교대상으로 했던 것이구요... 나머지 구간은 200mm 보다 더 좋습니다. 여하튼 화질 하나는 줌렌즈 치고는 엄청 훌륭한 70-200GM (금유령) 이었습니다. http://neolunar.blog.me/221327373938 ■ 하지만 세대를 넘어 업그레이드 되면서 화질만 업그레이드 된 것은 아닙니다. 은근히 렌즈의 선택 기준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최소초점거리. 이 것 역시 금유령에서 상당히 개선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 엄밀히 말해 최소초점거리 보다는 배율이 더 중요한 것인데.. 그 배..

한택식물원 ~

용인시에 있는 상당히 큰 규모의 식물원 한택식물원입니다. 필자는 이 아디로 가건물과 비닐하우스가 있던 때부터 가봤던 곳이긴 합니다. 오래되기도 했고 몇번 가기도 했던 곳이지요. 여하튼 지금은 뭐 그런 비닐하우스 같은 곳들은 다 사라지고 정비가 된 곳이긴 합니다. 여하튼 이런 저런 행사도 하고 있으며 넓고 볼만한 곳이기에 한번즘은 권하고 싶은 곳이긴 합니다. http://www.hantaek.co.kr/p_home/ 일단 차로가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매표를 하기 위해 매표소로 나가보았습니다. 매표소 인근에는 사무실과 기념품등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조경등을 꾸며두기도 했고요. 한택식물원의 전체적은 조감도가 있어 한번즘은 보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제법 넓기도 하고 못들르는 곳도 있으니까요. ..

SONY fe 90mm F2.8 Macro G OSS

왠 뜬금없이 FE 마운트 렌즈인고??? 그야 다연히 a7r2를 질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바디이전에 앞서 렌즈를 사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여하튼 일단은 구하게 되었다. 아시는 분들은 별로 없겠지만 필자는 접사로 사진을 본격적으로 배웠다.. 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가급적이면 렌즈군은 마크로렌즈 한두개씩은 가지고 있어야 직성이 풀린다. 그래서 현재 소니 FE 마운트에서 유일무이한 중망원 마크로렌즈 SONY fe 90mm F2.8 Macro G OSS 를 영입하게 되었다. 뭐 렌즈안의 구성은 파우치와 렌즈 메뉴얼 정도가 전부인지라 딱히 소개할 것도 없다. 이미 발매된지 오래된 렌즈이고 정보도 많기 때문에 구지 설명할 필요도 없으리라. 이 렌즈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역시 F2.8 , ..

켄코 접사링 - 체험단 -

으음.. 봄은 접사의 계절이라고 했던가..마침 꽃도 피고 하던차에 접사도 슬슬 생각나고 하기에신청했던 체험단이 때마침 당첨 되었습니다. 바로 3단 접사링인 켄코 익스텐션 튜브 세트입니다.사실 접사링은 이전에도 사용기를 써보았지만..3600만 화소의 a7r에 들어서는 사실 접사 장비도 미미하여 찍지를 못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그러던 차에 소니용으로 부탁하여 이렇게 수령하게 되었습니다.laea4 와 탐론 90마 vc.... (소니는 vc 미탑재 )와 링플래쉬인 메츠 15ms-1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은 하리라 생각하긴 했지만... 제가 너무 안일했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여하튼 구성품은 3단의 접사링과 앞캡, 뒷캡그리고 메뉴얼입니다. 메뉴얼에는 접사배율 등에 관한 정보가 있으니참고하기에 좋군요..

sigma 50mm macro F2.8

아마 오십마 중에서는 A급 그레이드에 속하는 렌즈라고 평하고 싶다. 물론 이 렌즈는 DG모델과 DG모델이 아닌 것으로 나뉘어 지는 터라.. 저 평가는 일단 개선된 DG모델로 한정하겠다. 사실 필자는 둘 다 써보았지만.. 잘은 모르겠다... 아무튼 .. 이 렌즈는 F45까지 조여지는 훌륭한.. (?)렌즈 이다. 하지만.. 외관은 그냥.. 오십마이며 .. 코가 쭉쭉~ 별수 없는 오십마 이다. 간략한 스펙은 시그마 홈페이지에 있는 것들로 대체한다. 아무튼 .. 이 렌즈는 역시 코가 쭉쭉 나오긴 한다만 서도.. 지금도 sd1m 에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중고가도 저렴하지만.. 사실 매물은 많지 않고 개읹거으로 뽀대도 딱히... 좋지가 않다. 화질 하나만 보고 쓰기엔 괜찮을 듯.. 현재는 리뷰용 제품 사진만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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