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 7

2017년 벡스코 지스타(G-star)

미리 말씀드리자면 아마 이 날을 기점으로 더이상 G-star는 가지 않는 것으로 확정지었던 날인듯 합니다. 어마무시한 인파와 줄을 서설 기다려 입장하는 것과 혼잡한 부스... 여타 여러가지 이유로 그리 되었긴 합니다만 어찌되었던 2017년 그곳은 뭐 썩 좋은 기분은 아니었었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재미가 없지는 않았습니다. 가자! 부산으로 경기도에서 부산까지... 내리 달려 봅니다. 친구의 차를 타고 저는 뒷칸에서 사진도 찍어가면서 교대로 운전도 해가면서 남자 셋이 내려가게 된 부산이었습니다. 유부2 총각1 의 조합이었던터라 후폭풍이 조금 길었던 여행이었드랬지요. 다행히 본가가 부산인 친구의 집에서 숙박을 한 터라 여행경비를 크게 줄일수 있었습니다. 고마워~ 벡스코(BEXCO) 도착 열심히 내달리며 출발..

부산여행3- 이기대공원

오전에 달맞이길을 찾아가고 나서 오후에는 이기대로 가기위해 갈길을 재촉해 본다. 무려 도시자연공원이다. a 이른 아침에 가끔 흩뿌리던 빗물은a 어느새 제법 굵게 내리기 시작했다. 아... 슬프다 ㅠ.ㅠ 별수 없다. 그칠 기미가 보이지를 않안다. 별수없이 우산을 꺼내들고 일단은 출발해 본다. 여담이지만 새우산이 었다.. 그런데 결국 이날 허접한 비닐우산 2개와 바꾸고 만다... 하아 ㅡ.ㅡ 날이 아닌가... 여하튼 이기대공원 안내도이다. 다 보려면 상당히 시간이 소요된다. 여하튼 이 길은 갈맷길이라 하여 트래킹 코스와 함께 연계되어 있는 길이기도 한 듯 하다. 일단 정류장에 차를 세우고 나면 조금 걸어내려가야 한다. 이기대공원관리사무소 쪽으로 가게되면 내려가는 코스가 있다. 이기대 휴게실, 매점, 민박등이..

부산여행3- 달맞이길~ 새아침맛집

금일은 구미로 올라가야 하기에 일찍일어나서 가차운 곳에 가보기로 했다. 부산은 광역시이니 만큼 전부 둘러볼 엄두도 안나는 것이 사실인지라 금회에는 해운대 주변으로만 둘러보기로 했다. 일정도 짧았고 하루를 고스란히 벡스코에 투자했으니.... 아침일찍 나서서 달맞이길에 가서 아침이나 해결할 요량이었다. 숙소 주변에서 버스를 타고 달맞이고개로 나섰다. 해운대 달맞이길 . 원래는 언덕으로 일어진 고개길이었으나 최근에는 까페촌으로 바뀌고 있는 듯 하다. 일단 적당히 근처 버스에서 내려서 걸어가 보기로 했다. 대부분의 주택가는 까페나 근생용지로 되어있어서 주변이 이쁘고 특색있게 꾸며둔 곳이 많았다. 하지만 이른 시각인지라 다들 문연곳은 거의 없었기에 슬슬 둘러보며 길을 따라 내려가본다. 한참을 걸어가다보니 해월정이..

부산여행2- 부산국제모토쇼~ PART3 야경~

벡스코에서 하루종일 있기도 좀 그렇고 둘러볼 만큼 둘러봤고 모델 촬영하기에 적합한 카메라도 아니고 해서 슬슬 부산의 야경을 보러 가기로 했다. 그리 숙소에서 멀지 않은 동백섬으로 방향을 잡았다. 일단 다시 숙소로와서 삼각대를 챙기고 다시 길을 나선다. 그리 멀지 않기에 일단 걸어서 이동해 본다. 가급적 여행지에서는 멀지 않으면 걸어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다행히 이번엔 카메라가 한대라 가뿐하다.. 평소에는 3대씩 메고 다녔는데 ㅎㅎㅎ) 게다가 주차하기 귀찮고 유료이고 주차장이 그리 넓지도 않다. 그러니 대중교통을 권한다. 걷거나.. 동백섬 입구에 들어서면 동백섬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보인다. 사실 동백섬 자체가 그리 크지 않기에 둘러보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동백섬에는 누리마루..

부산여행2- 부산국제모토쇼~ PART2 모델

음~ 개인적으로 많이 찍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카메라도 조금 그랬고.. 플래시도 없었고.. 동행도 있었고 해서 그래도 대략 찍어보았으나.. 하아... 역시 이런 조명에서는 플래시가 꼭 필요하다. 모델분들의 성함도 잘 모르고 하니 그냥 쭉 사진만 나열하고자 한다. 여하튼 행사의 꽃임에는 틀림이 없으니 말이다.

부산여행2- 부산국제모토쇼~ PART1 행사장

부산에 온 목적중에 하나 ~ 한번즘 가볼까 생각했던 모토쇼를 구지 부산까지 가서 봤느냐 한다면 뭐.. 겸사겸사다. 구미에 있는 친구도 볼겸 겸사겸사 차와 모델분들도 볼겸? 여하튼 부산의 벡스코에서 열리는 모토쇼에 참가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차는 숙소에 세워두고 버스로 이동했다. 역시 대도시는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어서 좋다. 생각보다 넉넉하게 일찍 도착한 행사장 거대한 벡스코가 잘 보이는구나.. 아직 행사가 시작되기 한시간전인데도 제법 많은 인파가 어슬렁 거리고 있었다. 물론 행사장 내부뿐만이 아니라 주변에서도 여러가지 행사가이루어지고 있었다. 아직은 준비가 한창이고 입장과 비슷한 시각에 행사도 시작하는터라 지금은 열심히 준비중인 오로라민c 부스다... 하루종일 이 cm송이 귓가에 맴돌았었다. 그 외에도..

2016년 부산 국제모터쇼 - 벡스코-

부산여행중 들러본 벡스코 부산 국제모터쇼가 한창이었다. 한번도 간 적이 없었다. 딱히 차에는 그다지 관심이 별로 없다. 타고 다닐 수 있다면 OK. 모델들은 관심이 있으나 딱히 인물세팅은 없다. 풍경, 접사... ㅡ.ㅡ 그렇기에 이번에 겸사겸사 친구따라 부산간다고 간김에 친구와 어울려 약속을 잡게 되었다. 부산 벡스코 입성! 11시즘 도착했으나... 입장은 12시 부터란다... OTL 하지만 이미 제법 많은 인원들이 나무그날 아래 혹은 건물의 그늘 아래서 대기하고 있어서 그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차와 미녀.... 이건 뭐 참새방앗간 수준인걸?? 그냥 못 지나가겠다. 아무튼 아직 시작전인데 슬슬 현장판매쪽에는 줄을 서기 시작한듯 하다. 아직 한산해 보이니 주변을 둘러 보기로 했다. 행사장 내부만 아니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