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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3

베앗가이(ver.아이언맨) LED 장착 및 테스트

사용할 LED는 총 3개. 눈에 두개, 가슴에 한개 모두 백색의 LED로 계획 눈 부분에는 둥근 일반 LED 두개로 햇고 가슴의 아크 원자로에는 칩 LED로 장착했다. 모두 3V에서 작동하는 백색유닛으로 병렬로 연결할 계획이다. 개별적으로 점등 했을 경우에는 굉장히 밝지만 딱히 저항 작업을 하지 않을 계획인터라 아마 3개를 동시에 연결하면 밝기는 보기 적당하게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여하튼 작업을 시작해 보자 LED 크기에 맞춰 눈을 타공해 주었다. 그리고 눈에는 빛이 어느정도 산란하게 만들어줄 플라스틱 재질의 판을 잘라서 대주었다. 나중에 더 투명하던 더 불투명하던 강도에 따라 클리어 도색이나 재질을 바꿔주어도 좋을 듯 하다. ​ 뚫어준 부분에 LED를 쏙~ 삽입해 주었다. 옹.. 이거 나름 ..

아이언맨 이어폰 플러그 피규어~ 라인 프렌즈 브라운!

간혹 가는 중고장터 에서 건진 물건이다. 예전에 친구들이 함께 사자고 했었는데 가격이 가격인지라 근냥 넘어갔던 물건... 이녀석은 아이언맨 MK6 되시겠다. 가슴의 삼각형이 인상적이며 영화에서는 아이언맨 2 에서 드론들과 싸우던 아머였을 것이다. 기억상 ㅡ.ㅡ 제법 준수한 퀄리티 이지만 곳곳에 도색 미스가 보인다. 이녀석의 가동 가능한 파츠는 머리 분이다. 엄밀히 말해서 목이 빙글 빙글 돌아간다. 비딱하게 세워두고 정면을 보는 포즈 정도는 가능하다. ​ ​ ​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머리 뒷면의 스위치를 누르면 눈과 가슴의 아크원자로 부분에 빛이 들어온다. ​ ​ ​ ​이런 모습에서 ​ ​ ​이렇게~ 불이 들어온다. ​ 조금 어두운 데서 보면 제법 그럴 듯 하다! 크기는 얼마 되지 않는 녀석이 불이 들..

HG 건담 베앗가이F 가조립,

사실 그간 선호하던 것은 SD 이지만 웹상에 많이 돌아다니는 베앗가이를 가지고 아이언맨 버전으로 도색한 녀석들을 보고 도전욕이 불끈 불끈 해져서 지른것이기도 하다. 사실 그 전에도 그 모양새 때문에 사고 싶기도 했엇고... ​ 뭐 사실 도색은 전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콤프레샤에 에어브러시 각종도로와 기타등등 비용만 해도 만만치가 않기에 그냥 마커펜으로 만족하고 있었으나... 표면이 반짝 반작 거리는 메탈릭 혹은 우레탄 도색을 보니 정말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에 이미 에어브러시와 컴프레셔도 질러둔 상황에서 그 실패하던 성공하던 첫 신호탄을 울려줄 베앗가이 F 이다. 일단 박스는 뭐 Hg정도의 크기 이다. (HG이니 당연하겠지만..) 일단 박스를 개봉하는 기분은 역시 좋다. 제품 자체는 크게 2톤으로 분할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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