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기프렌즈 활동중에 캠핑이 있습니다. 비슷한 관심사를 공유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기도 했고 픽셀스틱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된 1박2일이 었습니다. 자 그럼 그 이야기를 시작해 봅니다. 출발? ! ■ 캐핑장소는 연천의 알멕스 랜드이었습니다. ■ 사실 저는 이 근처에 있는 한탄강 오토캠핑장에 한번 가봤던터라 제법 익숙한 동네이긴 했었지요.일단 출발은 세기 본사에서 출발하는 터라 저는 간단히 짐을 꾸렷서 출발했습니다. 침낭과 텐트 먹거리까지 세기 홍보팀에서 준비해 주시는 관계로 수건등의 개인위생용품. 여분의 옷가지. 그리고 카메라와 렌즈. 보조배터리를 준비하니 ng백팩 하나에 꽉 차는 구성이었지요 . 게다가 대여한 제품들의 반납까지 있었던 날인지라 최대한 간소히 꾸린게 그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