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의 거쳐가는 명소~ 선돌!!
사실 정확한 여행일정을 세워서 진행했던 여행이 아닌터라
몇몇 유명한 곳을 다니기만 했을뿐이었다.
결국은 그때 그때 발이 닿는 곳으로 가다보니
국도를 타고 이동하는 도중에 우연히
이정표를 발견한 곳이 바로 이 선돌! 이다.
그냥 졸음쉼터 같은 곳이기에 아무생각없이
화장실이나 갈까 해서내렸던 곳..
아무 생각없이 들렀던 곳이라
네이버 거리뷰를 잠시 빌려오다!!
이 선돌에 대한 설명은 영월군 관광홈페이지에서 발췌하도록 하겠다.
영월의 관문인 소나기재 마루에서 이정표를 따라 100m쯤 들어가면 거대한 기암괴석이 ㄱ자로 굽은 강줄기와 함께 나타나는데, 이것이 바로 선돌이다. 영흥오거리에서 우회전(31번국도) 2.1km → 제천, 평창 방향으로 우측 길(31번국도) 0.37km → 장릉삼거리에서 좌회전(31번국도) 2.69km → 방절리 선돌 (10.1km, 약 20분 소요) |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나무사이를 따라 잠시만 걸어나가면 넓다란 전망 데크가 나온다.
잠시 저 아래를 내려다보며 아직은 차가운 바람과 시원한 풍광의 여유를 느껴보자
한적한 여유를 찾기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