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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 78

데드오어라이브(DOA)6 오픈베타 이야기-가슴이 떨리지는 않지만 새로운 것이 있다!?

저번주에 데드오어 라이브 통칭 doa의 두번째 오픈베타가 있었습니다. 제가 원채 좋아하던 게임이기에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고 가끔 와이프와도 즐겁게 치고박고 하는 게임이기도 해서 이렇게 영상을 만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영상보시고 간단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youtu.be/9Wp6QoAmoIQ​​ " 데드 오어 라이브 6 " 아마도 제가 고등학생 시절일때 이 게임이 처음 발매하게 됩니다. 데드 오어 라이브! 당시만 해도 커다란 충격을 주었던 게임이었지요. 그간 2D에서 3D로 넘어가는 와중에 버츄어파이터와 철권과는 새로운 방향의 게임이었으니까요. 심지어 가슴의 흔들림을 재현했다 라는 것으로 인해 실제 여성의 가슴에 모션캡처센서를 달아서 만들었다느니 하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사실이 ..

PS4 몬스터 헌터 월드 : 위처 콜라보

■ 이제는 슬슬 끝이 보이는 게임이긴 합니다만 여전히 고인물들은 넘쳐나고 청정수도 넘쳐나는 게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형몬스터를 잡는다는 컨셉으로 여러가지 무기도 다루게 되므로 익숙해지는데 상당한 시간을 잡아먹는 게임이므로 꾸준히 하게 되기도 합니다. ■ 최근 진행된 위처와의 콜라보는 위처 특유의 퀘스트 진행방식을 고스란히 몬스터 헌터 월드에 녹아내며 호평을 받았다고 보여지네요. 시크하고 쿨한 은발의 게롤트 성우까지 그대로 녹음했으며, 여러개의 언어로 잘 매치되는 성우들의 연기가 단순한 콜라보를 넘어선 수준이긴 합니다. ■ 요새 캡콤이... 정신차린 건지..... 벨트스크롤 액션 콜렉션도 그렇지만 바이오 해저드 2 리메이크라던지 , 록맨도 그렇고 정신을 차려간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몬..

건스, 고어 앤 카놀리 (Guns, Gore & Cannoli)

◆본게임은 심플한 벨트스크롤 액션으로 4인까지 동시플래이가 가능하지만 온가족이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작품입니다. 2d의 서양 만화같은 그래픽이지만 다소 폭력성있는 연출과 내용이 기본으로 담겨있거든요.​ ◆다양한 무기와 수류탄. 점프등의 액션을 통해 진행하는것은 매탈슬러그와 비슷해 보이지만 메탈슬러그와 다르게 탈것등은 없고 분기없는 일직선 진행입니다.​◆무기마다 특성이 있고 탄환수와 리로드를 임의로 해야하기에 적절히 탄을 아껴가며 진행해야 후반에 순조롭지만 구지 그렇게 하지 않아도 클리어는 가능하게끔 게임이 구성되어있습니다.​◆동그라미 버튼으로 발동시키는 근접공격 개념의 발차기는 적을 밀어내지만 사실상 데미지는 기대할수 없고 리로드시 시간벌기용으로 사용됩니다만... 그래도 발로 계속차면 좀비들도 쓰러지..

[vita]이스오리진(YS ORIGIN)-톨 편

■ 사실상 본편이라고 부를 수 있는 톨의 편입니다. 진행은 비슷하지만 CG컷도 많고 최종 보스도 등장을 하지요. 그리고 여러가지 관계들이 추가로 나오기 때문에 어찌보면 본 이스 오리진의 최종버진 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런고로 최대한 다른 부분만 간단히 가도록 하겠습니다. ■ [마]가 대지를 왜곡해 또 다시 [마]를 낳게되어 망가져 버린 이스. 황폐해진 이스의 대지를 바라보는 여신 파나와 레아. 그들은 클레리아를 봉하는것이 너무 늦었음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 이스의 부흥을 불러온 검은진주와 마법, 그리고 클레리아. 하지만 여신들은 자신들이 한 일이 잘못된것은 아닌지.. 확신이 없다. ■ 그리고는 근처에서 제련된 클레리아의 기척을 느낀 두 여신을 근처에서 부서진 클레리아의 검을 발견하게 된다. 사울단장과 함..

이스오리진(YS ORIGIN)-유고 편 part1 (라도의탑~엔딩)

■ 한바탕 푸닥거리가 끝나고 피나가 있는 방을 나온 유고에게 뮤샤가 불러세운다. 유고를 걱정하는 뮤샤. 하지만 유고는 함부로 아는척을 하지말라며 화를 낸다. 에포나에겐 솔찍하지만 뮤샤에겐 그러지 못하는 유고. 카데나가 나와서 중재같은 중재를 하고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잔뜩 고민하라는 어른같은 소리를 하고 사라진다. (어른인건가? 젊은데?) 이젠 올라가기 위해 헤메이도록 하자. ■ 번거로운 보스몹들을 하나 둘 정리하면서 올라가도록 하자. ■ 그렇게 오르다 보면 또 다시 에포나와 조우하게 된다. 소로 말로는 싸우자고 하지만 딱히 서로 적이라는 인식이 없는 둘. ■ 여하튼 에포나는 만난것도 인연이라며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겠노라고 한다. 적들의 수장인 달레스가 의식준비가 끝나 직접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과 달레..

이스오리진(YS ORIGIN)-유고 편 part1 (시작~라도의탑)

■ 이번엔 유고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유니카와 동일한 진행이며, 유고의 경우에는 원거리 공격 위주의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니카가 더 쉽게 플레이했다고 생각되네요. 원거리 쩝... ■ 역시 동일한 오프닝이 흘러갑니다. 이스의 전통적인 빠른 비트의 경쾌한 음악보다는 살짝 죽은 느낌이지만 여전히 경쾌하고 비트감 있는 음악에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을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오프닝씬입니다. ■ 그리고 이번 유고편에서 매력을 뿜뿜 어필하는 적 진영의 에포나 되시겠습니다. ■ 역시 사작은 동일합니다. 팩트가의 계승자인 유고에게 팩트의 눈을 주며, 여신의 행방을 찾는것과 별개의 지령을 내리는 것으로 회상하며 로다의 나무의 동생쪽에 정신을 차리며 시작한다. 로다의 나무는 역시 여신의 기운이 ..

차이나게이트(CHINA GATE) - 서유항마록

■ 어쩌다 보니 까끔 고전게임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그냥 친구와 함께 D&D 쉐도우 오브 미스타라를 하다가 이런 게임도 있었지.. 저런 게임도 있었지 하면서 생각하다 보니 소시적에 밤새가며 구경하던 게임이 생각나서 이렇게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 게임중 하나가 바로 차이나 게이트. 원제는 서유항마록 이란 게임이 되겠습니다. ■ 사실 스토리는 간단합니다. 불경을 훔쳐간 무리를 쫓아 삼장법사,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이 나선다는 스토리 이므로 사실 별건 없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상당히 괜찮은 그래픽과 액션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었지요. 사실 각각의 캐릭터별 차이는 외형과 구슬을 먹었을때 사용하는 필살기의 차이인데 전체공격의 번개를 사용하는 사오정이 가장 인기있었고 암리 봐도 구리디 구린 손오공은..

PS4 Street Fighter V arcade edition, 스트리트파이터 5 아케이드 에디션

■ 스트리트파이터 5 가 나온지도 벌써 2년여 입니다. 필자도 뭐 사고는 싶었지만 딱히 즐길만한 플랫폼이 없었고... 구지 같이할 사람도 없었고 해서 그냥저냥 버티다가 작년 PS4를 구매하고 호시탐탐 노리던 타이틀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 나오는 여성캐릭터를 와이프가 못생겼다고 싫어하는 터라 혼자 간간히 즐기고 있습니다. 다행인건 넷플레이가 된다는 것이지요. ■ 벌써 구매하고 약 일주일 정도가 지난듯 합니다. 아무래도 퇴근시간에 짬짬히 하고 주말에 간혹 하다보니 생각만큼 실력이 오르지를 않습니다. 그래도 필자도 올드유저이니만큼 스파2 시절부터 각종 격투게임은 두루두루 섭렵해 왔는데도... 역시 나이로 인한 동체시력 저하 손발의 꼬임 현상은 무척 슬퍼지기 마련입니다. 여하튼 저는 스파제로 2 때부터 즐겨..

[vita]이스오리진(YS ORIGIN)-유니카 편 part2 (라도의탑~엔딩)

■ 앞서 여신 피나가 잡혀있는 방에서 호박의 열쇠를 들고 돌아다니며 강마의 메달을 득하면 또 다시 보스와 마주하게 된다. 역시 이 보스도 열심히 때리고 헤롱거릴때 타고 올라 마구 때려주는 식으로 하면 된다. 아.. 잘 기억이 안나는데 유고편에서 다시 이야기 하도록 해야겠다. ■ 보스를 물리치고 나면 기사단 일언이 따라 올라온다. 갈레온 일행도 여전히 여신 레아의 행방은 알아내지 못한 상태이다. 여하튼 다들 소득이 없으니 전진하기로 한다. 그리고 로이는 로이의 방식으로 유니카를 칭찬하는 듯 놀리는듯 ~ ■ 이젠 탑도 거의 상층부이다. 장혈의 영역. 루우에게서 아머를 얻을 수 있고 , 돌아다니며 심홍의 열쇠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열고 들어간 곳에서는 이 사건의 원흉인 적의 수장 달레스를 만나게 된다. ■..

[vita] YS ORIGIN - 유니카 편 part1 (시작~라도의 탑)

■ 아마도 올드 유저중에 YS 두 글자를 모르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MSX로 PC로 콘솔로 정말 많은 씨리즈가 나왔었지요. 하지만 그 수 많은 씨리즈들 중에서 단연 YS1 , YS2의 연계되는 스토리는 아직까지도 음악, 게임성 모두 명작으로 꼽을 만한 작품으로 꾸준히 리메이크 되었던 작품이기도 하지요. 특히 이스2 의 경우는 다양하게도 리메이크되고 플랫폼도 다양하기도 하고요.. 뭐 덕분에 이스2의 히로인 리리아는 여신인 피나와 레아보다도 인기가 있었고말이지요. ■ 여하튼 이번에 YS 오리진은 YS1 과 YS2보다 이전의 이야기로 살몬신전이 하늘로 떠오르고 마물들이 다암의 탑을 쌓아올린 후의 이야기 입니다. 아직 6신관이 생존해 있고 여신인 피나와 레아도 날개가 있는 상태이네요. ■ 게임 자체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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