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나들이/평택,안성,용인

평택 39번 국도변 밥보다 국시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9. 2. 13. 20:12
반응형






■ 39번 국도를 타고 아산으로 향하다 보면 국도변에 있는 밥보다 국시. 아마도 이 근처를 오가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가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필자도 이 근방으로 출장 다닐때 종종갔던 곳이기 때문이다. 위치상으로는 상행쪽에 있으므로 하행으로 갈때엔 근처에서 유턴을 해야하지만 한번즘 가보아도 좋으리라.



■ 앞서 말한대로 이 곳은 국수가 주된메뉴이다. 필자가 마지막으로 간 것이 2017년경이지만 아직도 운영하고 있다. 필자가 알기론 장사 잘 되는 이름있는 집이리라.



■ 필자가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이 곳의 메뉴는 몇가지 없다. 계절별로 한 두가지

정도 바뀌겠지만 고정은 어죽칼국수 와 영양콩국수이다. 








■ 그 외에도 그냥 맑은 칼국수와 물만두도 있으나 메인은 위애 언급한 두 메뉴이다.

■ 메뉴별 가격은 국수류는 모두8000원.

■ 만두 5000원이다.

■ 글을쓰는 지금도 그럴듯한데.. 다시한번 가봐야겠다. 이곳의 밑반찬은 심플하다. 하지만 맛있다 김치...











얼큰하고 진한 어죽칼국수













담백하고 시원한 영양콩국수. 





■ 콩국수에는 추가로 면이 더 주는데 필자가 다닐땐 원하면 추가로 더 주는 시스템이었다. 콩국수에 밑간이 거의 없이 나오는데 취향에 맞게 소금간을 하자. 소금간없이 고소하게 먹는것도 좋지만 소금간을 적당히 하면 그 나름대로 새로운 맛을 경험할수 있으리라













■ 참고로 영양콩국수는 나오는 비주얼이 이쁜관계로 헤집기가 미안할정도이지만 먹어야하지 아니하겠는가.!






■ 종종 콩국수와 어죽칼국수가 생각날때마다 가보고 싶은곳이다. 지인을 데려가도 좋은곳으로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곳이다.

■ 여담이지만 좌식으로 되어있고 엄청 넓은곳은 아닙니다. 한여름엔 대기하면서 먹었던 기억도 있군요. 제가 사진을 안찍었군요. 먹는것에만 집중한터라.. ㅎ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