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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떡갈비, 갈비탕 전문점 솔가원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8. 12. 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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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삼촌이 계신 의정부에 갔다가 얻어먹었던 집 입니다. ^^ 감사합니다!! 사실 이 날은 양주 나리공원에 들르려고 했다가 의외로 사람이 너무 많아서 빙빙 돌기만 하다가 겸사겸사 외산촌께 연락을 드렸더니 맛난것을 사준신다고 해서 갔던 곳입니다.




■ 아무래도 차량으로 이동하기 편한 곳이긴 합니다. 43번 국도변에 있더군요.








  


■ 이 곳의 외관은 전통적인 것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잔디도 깔려있고 제법 넓은 공간에 배후에는 소나무가 쫙 심겨서 있어서 제법 운치가 있는 곳입니다.







■ 입구에 보면 생생정보에 나왔다고 하지만 저는 맛집같은 것은 잘 모르기에 그런가 보다 합니다.







 



■ 전통적인 무늬를 베이스로 한 출입구에는 메뉴도 함꼐 나와 있습니다. 소떡갈비와 돼지떡갈비, 갈비탕이 주된 메뉴입니다. 가격은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 상당히 쾌적한 홀을 볼 수 있습니다.







 



■ 식당의 내부 공간은 테이블도 크고 넓고 개별 공간도 무척이나 넓은 편인지라 쾌적하다고 느껴지네요. 게다가 창도 넓어서 채광도 좋더군요. 저는 까페나 식당이나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긴 합니다.





 



■ 앞서 설명드린 메뉴가 주된 사항이고, 음료과 주류도 함께 판매중에 있었습니다. 이 사진이 2017년도 가을경이 었으니 지금은 조금 다를 수도 있을 듯 하네요.









■ 세팅된 테이블의 모습입니다. 밑반찬은 뭐 심플합니다. 그래도 정갈하게 맛난던 기억이 나며 추가 반찬은 셀프 서비스입니다.






■ 추가반판의 셀프서비스 코너는 요렇게 냉장고 옆에 다로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적당히 먹을 만큼 잘 가져도 먹도록 합시다.. ^^







 



 






■ 음식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도 좀 있는 편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게 먹었던 곳이었지요. 가족끼리 외식하거 가기에도 상당히 괜찮은 곳이었었습니다. 음식의 맛에 대한 평가는 뭐 각자 개인여하에 따라 다를테니 깊게 이야기하지는 않겠습니다. 전 상당히 만족스러웠지요.










■ 음식을 다 먹고난 후에는 후식으로 커피와 음료들을 마실 수 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칠수 없기에 역시 줄을 서더라도 커피는 한잔 입에 물고 나와야 직성이 풀리기에 흡족한 표정으로 커피를 들고 나올수 있었습니다.

■ 일단 정신없이 먹는터라 사진도 영상도 크게 남기지 않았던게 조금 아쉽네요. 의정부에서 떡갈비나 갈비탕이 생각나신다면 한번즘 찾아가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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