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활동/소니G마스터즈1기

[G 마스터즈 체험단 1기 70-200GM팀 출사 part1] - 소다미술관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8. 9. 29. 15:23
반응형






■ 사실 팀 출사의 경우 별도의 소니측에서 제공하는 일정은 없는 사항입니다. 다만 70-200GM 팀 자체적으로 다녀온 출사가 되겠네요. 뭐랄까... 사실 간다간다 하면서 일정을 맞추느라 약 3주는 걸린듯 합니다만 결국 감행하게 되었고 날도 무척 좋았습니다. 

■ 가는날에는 6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의 일체를 소니측에서 지원해주기로 하셔서 제 자차운용한 기름값 빼고는 모두 실비정산이 가능했네요. 

 ■ 출사를 가게 된 주된이유는 사진만을 찍으시던 여타 팀과는 달리 손가락으로 셔터는 안누르고 수다만 떨던 70-200GM 팀은 그래도 뭐라고 하자라는 의기투합 아래 이루어지게 된 사항입니다. ㅎㅎㅎㅎ

■ 출발 전날 크스를 다 짜버리고 약속을 잡은 후다닥 출사였으나 정말 즐겁고 내실있는 출사 였지요. 




더 출발!






■ 출발은 산본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지요. 다른 두 분이 어렵사리 행차를 이곳까지 해주셨습니다. 네.. 저는 운전을 했기에 아무런 사진이 없습니다. 저는 죄가 없습니다. 






"소다미술관"












-  전 경  -





■ 소다미술관은 특이하게 기존의 찜질방 골격을 그대로 미술관으로 개조한 장소입니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보이는 것도 이색적이지요. 

■ 야외의 전시공간과 실내 전시공간, 그리고 까페가 함께 있는 복합 공간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아직 한 낮의 시간은 무덥기에 까페놀이를 하기 위해 찾은 곳입니다.  일단 주변의 경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기존 건물 구조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그냥 유리창 없이 건물 틀만 유지하고 있어도 그 자체가 프레임이 됩니다. 하야 자작나무(맞나요?)와 잘 어우러지는 가을로 접어드는 계절이 잘 표현된 제 사진입니다.. (응?)






 주차공간이 아주 넓지는 않습니다만 규모에 비해서 아주 작은 것도 아닌지라... 일찌감치 가서 쉬고 계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아주 넓은 공간이 아니므로 와각으로 한번 둘러보아도 무방하리라 생각 합니다. 사실 아주 특이한 것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출입구 부분입니다. 저 문으로 열고 들어가 입장권등을 구매하시면 들어갈 수 있지요. 









 출입구로 진입하기전 우측에 보이는 공간입니다. 프레임 안에 프레임을 담는 형태의 사진촬영이 가능한 곳입니다. 날이 무척이나 쾌청했던 날이기에 벽면도 다채로운 색으로 표현되는 군요. 









 맞은편에는 벽화가 있는데 구석 구석 이런 요소들이 더러 있습니다.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법 하네요. 













- 입   장 -





 일단 구매하게 되는 입장권은 두가지 종류인데 다순 관람과 까페 음료 이용권을 포함한 두가지 입니다. 저희는 애시당초 까페이용도 목적에 있으므로 합쳐진것을 구매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음료교환권과 soda 라고 써진 스티커를 주는데 이것을 몸이나 옷 가방 어디든 부착하고 돌아다니게 됩니다. 







 저런 일련의 구입 등은 출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인포에서 가능한 사항이며. 그 좌측으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되 보이는군요







 인포의 맞은편에는 까페와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앞서 교확권으로 음료등을 마셔도 되지만 실내 전시 공간에는 음료등의 반입이 안되는 터라 일단 둘러보고 후에 음료등을 마시기로 하였습니다. 








 여담이지만 저 스티커를 붙이고 인증사진을 찍어두면 2018년 11월 18일 까지는 이 사진을 통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부착후 인증이 필수인 코스가 되겠네요. 











- 실내 전시장 -




 출입구에서 인포와 까페를 그냥 지나쳐서 쭉 들어가면 실내전시공간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으니 한번즘 둘러보셔도 좋습니다. 그리 넓지 않거든요. 























- 야외 전시장 -




■ 야외에도 다양한 공간이 있습니다. 일단은 차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들이 있고요. 여러가지 조형물들이 있는 전시공간도 있습니다.  아래는 반사재질의 사이를 걸어가는 길 이랄까요...










■ 아마도 아래가 인기있던 곳 중에 하나일테데... 베일(면사포)같은 소재의 천들이 널려있어서 바람이 불때마다 , 사람이 다닐때 마다 분위기 있는 장면을 연출해 줍니다. 나름 특이한 느낌이긴 하더군요.














■ 그 외에도 벽면과 조형물과의 조화를 통해 무엇인가를 표현하기 위한 작품들도 있습니다. 아래 같은 작품도 그런 종류이지요. 쪼그리고 앉아 있는 것 처럼 보인다면 성공나 세팅과 촬영이 되겠지만 무리입니다...  여하튼  이 공간은 다른 방향에서의 검색도 가능한 부분입니다. . 


















■ 그리고 비교적 자유롭게 돌아다닐수 있는 야외에도 어느정도 빛을 가리기 위해 정성을 들여 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물론 야외의 전시공간은 2층으로 올라가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구석 구석 포인트가 제법 있는 곳입니다. 다만 뒤쪽으로 보이는 아파트가 조금 에러이긴 하지만 이건 별 수 없군요. 



















■ 이곳의 인기 있던 곳 중에 하나인데요. 투명 비닐 우산을 들고 물이 내려오는 곳에서 서있을 수 가 있는데요. 이 우산은 안에서 대여료를 지급하고 이용이 가능하긴 합니다. 그냥 투명우산이라고 무턱대로 들어가시면 아니 됩니다. 








■ 1층을 통해 올라올 수 있는 2층에는 앞서 1층에서 보이는 검은 컨테니너들의 정체가 되겠습니다. 또 올라와서 보니 단순한 컨테이너가 이닌 여러모로 꾸며둔 공간일을 알 수 있습니다. 

















- 까페놀이 -




■ 물론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닌 까페도 있습니다. 1층으로 들어가보면 말이지요. 가벼운 음료와 디저트 거리를 팔고 있으므로 무리하게 밖에 나가 있지 않아도 되더군요. 테이블도 구비되어 있으니까요. 사실 이 날의 주된 목적은 오전중에는 띵까띵끼~ 날래날래 하게 있는 것이었기에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참새방앗간 같은 곳입니다. 













■ 거창한것들을 파는 것은 아닌터라 가볍게 주문하여 봅니다. 1인 1음료 1 디저트로 말이지요!! 9우와~ 초 호화 급니디만....















■ 그리고 인증 샷 도 담아보는 그런 시간이 되었더랬지요. 












- 함께하신 분들 -







■ 물론 앉아서 수다만 떤 것은 아닙니다. 역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라 부지런히 매의 눈으로 돌아다니시는 분들을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 이 당시 70-200GM 을 한창 사용하던터라 그녀석과 a7r2로 담은 사진들이되겠네요. 지금 생각해도 즐거웠던 시간이 었습니다. ㅎㅎㅎ










■70200팀 최연소로 스튜디오 실장님으로서 또 다른 인물사진의 커리어를 보여준 감군님


https://blog.naver.com/kmh8kr





























■ 그리고 블러그의 한단계 깊은 세상과 장비 지름의 겸허함과 또자의 귀여움을 알려주신 세진님


https://blog.naver.com/forceofwill





































■ 그리고 나머지는 그냥 대충 담아본 그날의 풍경입니다. 사실 커피마시러 온 터라 대충 둘러보고 다녀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어요 ㅎㅎㅎ





























■ 추 후에 날이 조금 시원해 지면 다시 한번 가볼까 하고 생각하고 있는 곳입니다.  가까우시면 한번즘 가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