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활동/소니G마스터즈1기

[G마스터즈1기] sony sel70200gm(금유령), 강화도 장곶돈대 일몰촬영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8. 9. 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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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슬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주말.. 아직 발도 좀 아프긴 하지만 이정도면 머 나가는데 문제는 없으리라. 한적하게 집에서 놀고있는 유부남과 싱글인 친구들에게 노을을 찍으러 가자고 바람을 슬슬 넣어보게 되었다. 드디어 물었고 치구녀석의 차를 대표로 함꼐 타고가기로 하였다. 강화도로 내달리는 하늘이 다이나믹해서 좋다. 













■ 일단 강화라고 해도 그 많고 많은 강화중에 어디를 갈지 가면서 대충 정하게 되었는데 이왕 일몰보러 가는 것 강화도의 서쪽 끄트머리인 장곶돈대로 가보리고 하였다. 










■ 장곶돈재는 숙종시설 강화지역 해안선 방어를 위한 방어포대였다고 한다. 원형크기의 작은 성곽이며 포좌가 남아있는 곳이라는 간단한 설명이 있다. 











■ 장곶돈대의 전경을 12-24로 담아보았다. 안에는 무성한 잔디보다 엄청난 잡풀들이 돋아있다. 아래는 조그만 군사시설로 보이는 건물도 있고 철책으로 해안으로 가는 길은 봉쇄되어 있었다. 








■ 이미 시간은 6시를 살짝 넘어 태양도 슬슬 쉬러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 해안가 쪽으로 보이는 작은 포좌와 성곽 그리고 하늘의 조화가 뚜렸하게 보인다. 










■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약 다섯분 정도가 계셨고 그 후로도 몇몇 분들이 오고가는 제법 명소였습니다. 











■ 구름이 살짝 아쉬운 느낌이 었습니디만 태양은 제법 선명하게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래 보이는 군부대인지 뭔지 모를  건물이 영 거슬리는 것은 사살이지 아니할 수 없었다. 










■ 구름이 살짝 아쉬운 느낌이 었습니디만 태양은 제법 선명하게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래 보이는 군부대인지 뭔지 모를  건물이 영 거슬리는 것은 사실이지 아니할 수 없었다. 









■ 그리고 아름답게 떨어지는 태양이 선명하게 보인다. 









■ 일단 구름이 없이 떨어지는 태양이 아쉬운터라 함꼐간 친구들을 담아보기로 하였다. 역시 노을질때는 실루엣이 아니겠는가!! 
















■ 필자는 이 컷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었다. 



















■ 요 사진은 어찌 노출을 살리려다 보니 뭐 이래저래 .... 










■ 하지만 역시 노을과 슬슬 돌아가는 고기배들의 사진은 왠지 우리도 집으로 돌아가야 할 듯한 느낌을 주어서 무척이나 기분좋아지는 사진이랄까.... 











■ 슬슬 붉은 기운도 빠지도 다양한 보라색 기운의 하늘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해질녁의 하늘은 다양한 색상이 펼쳐지게 된다. 










■ 그리고 다시 약간의 실루엣을 담아보고 되돌아 가기로 하였다. 























■ 돌아오는 길에는 섬 넘어로 큼지막하게 떨어지는 태양을 보며 살짝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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