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vita 이야기

[vita]이스오리진(YS ORIGIN)-톨 편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8. 8. 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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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상 본편이라고 부를 수 있는 톨의 편입니다. 진행은 비슷하지만 CG컷도 많고 최종 보스도 등장을 하지요. 그리고 여러가지 관계들이 추가로 나오기 때문에 어찌보면 본 이스 오리진의 최종버진 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런고로 최대한 다른 부분만 간단히 가도록 하겠습니다. 










 [마]가 대지를 왜곡해 또 다시 [마]를 낳게되어 망가져 버린 이스. 황폐해진 이스의 대지를 바라보는 여신 파나와 레아.  그들은 클레리아를 봉하는것이 너무 늦었음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스의 부흥을 불러온 검은진주와 마법, 그리고 클레리아. 하지만 여신들은 자신들이 한 일이 잘못된것은 아닌지.. 확신이 없다. 








 그리고는 근처에서 제련된 클레리아의 기척을 느낀 두 여신을 근처에서 부서진 클레리아의 검을 발견하게 된다. 사울단장과 함께 이스의 퇴각까지 시간을 벌었던 토르의 검. 그리고 그 검에서 희미하게나마 톨이 살아있음을 느끼는 레아 였다. 













 그리고는 자신들의  사명을다 하기 위해 다암의 탑으로 향한다. 뒤엉킨 운명을 풀어내고 미래를 자아내기 위해서...








 이스 특유의 템포있는 오프닝이 끝난후 톨 편의 시작은 다암의 탑 최상층에서 시작한다. 이스에서 전이중인 무리를 요격한 달레스. 결국 그 무리들은 탑으로 올것이라며 그 무리의 처리는 키쉬갈, 에포나, 톨에게 맡긴다고 한다. 마를 받아들인 톨. 옛동포와 숭배했던 여신들을 배신하는 멍청한 마음 따위는 없다고 한다. 













 그리고 최하층으로 전이되어 위쪽으로 부터 탐색을 시작하는 톨. 여신의 포획과 방해자들의 처리를 위해서이다.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마물들을 해치우는 톨. 협력하는 대신 마물을 해치워 힘의 양식으로 삼는 것을 인정한다는 조건하에 함께 행동하는 톨.











 그리고는 다크크리스탈을 받게 된다. 사신상을 활성화 하여 전이가 가능한 아이템. 여신상과 마찬가지의 역할을 하게 된다. 











 지금부터의 진행은 크게 다를것이 없다. 다만 조력자가 없는 만큼 톨은 대부분 스스로 해결하게 되는데 그게 마인화 한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해결하게 된다. 그리고 클레리아의 강화도 스스로 한다. 대단~ 그리고 진행을 하다보면 옛 기사단 동료인 갈레온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담소도 잠시, 자신은 현재 어둠에 속하는 자들과 함께 행동하며 마를 받아들였노라 말하고. 갈레온은 타락한 동료를 자신의 손으로 보내주겠다며 전투가 시작된다. (강해서 거슬리는 갈레온.. 초반부터 제법 귀찮군...) 전투에서 이기면 갈레온은 퇴각한다. 


















 그 후 박쥐들로부터 마력을 빼앗아 마인화에 성공하는 톨. 마인화 하고도 이성을 유지하는데 성공한다. 













 트랩의 방을 마인화로 통과하게 되면 유니카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사울단장의 죽음을 자신에게 돌리는 톨. 덤벼오는 유니카를 제압하고 그냥 상층부로 나간다. 











 대형마물 베라건더를 처리하고. 








 그리고 에포나와 조우한다. 용건이 있어 찾아온 에포나. 톨에게 형제가 없느냐고 물어본다. 탑안에서 비슷한 소년을보았다면서... 에포나의 솔찍함은 톨도 마음에 들어한다. 












 눈알을 쓰는 마도사라는 말에 자신의 동생을 떠올리며 잠시 옛 추억에 잠기는 톨. 유고가 정식 계승자가 되었던 일이나, 톨이 천재마도사로 유명해진 일에 뿌듯해 하던 자신. 그리고 두 여신들과 친구처럼 지내던 과거의 추억을 회상한다. 














 진행하다보면 유고와 다시 조우하게 되는 톨. 그리고 아버지가 자신을 말할하라는 명을 내렸다는 사실도 알게된 톨. 하지만 망설이는 유고에게 납득하지 못한 일을 무리해서 해봐야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를 건넨다. 아무말 없이 집을 나가버린 형에대한 원망이 있는 유고와의 전투. 유고를 제압하고 팩트를 잇는다는 것이 유고 자신에게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유고를 쓰러뜨리면 뒤늦게 달려온 카데나와의 대화 후 유고를 데리고 물러나고, 연이어 등장한 키쉬갈은 왜 그들을 놔주었는지에 대해 추궁하지만 어설픈 핑계를 대고 키쉬갈도 대수럽지 않게 남어간다. 













 그리고 진행하다보면 평소에도 귀찮았던 지네괴물 니그틸거와 전투가 벌어지고 그 후에 피나와의 회상. 마물이 나타난 후 예민해진 레아를 걱정하는 피나, 클레리라 광맥의 봉인도 레아혼자 했다고 한다. 











 레아에게 어깨에 힘을 빼라고 조언하는 톨. 그리고 암것도 물어보지 않고 원한다면 언제든지 친구로서 상담해 주겠노라 한다. 그리고 자신들의 판단이 옳은지 걱정하는 레아. 자신들은 완벽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존재라 생각하는 레아에게 완벽하지 않고 미숙함을 인정하고 타인에게 의지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배려없이 쓴소리를 하는것도 친구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선물을 주러 왔다는 톨.. (그 선물은 나중에 보면 은의 하모니카이다.)








 구화의 영역에서 드디어 만난 여신 피나. 피나는 톨이 무사함을 보고 안도하며, 그간의 일들을 서로 간단히 주고받는다. 하지만 피나에게 놔줄생각은 없다며 얌전히 붙잡히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때 자바가 등장하고 연이어 제사장이 등장하게 된다. 피나를 놓아달라는 제사장과 그럴수 없다는 톨과의 한판 승부. (아 얘네들 NPC가 아니었다. 겁나 까다롭다. )



















 제사장을 이기고 나면 빨리 처리하라고 성화인 자바에게 못이겨 시온을 처리하려는 찰나 등장하는 이스의 기사단들. 갑작스런 등장에 일단 달레스가 있는 라도의 탑으로 전이하는 톨과 자바 붙잡힌 피나.












 한편 라도의 탑에서는 피나와 검은진주의 행방을 캐묻지만 피나도 모른다고 한다. 검은진주와 여신중 한쪽만 있으면되는 달레스는 피나를 처리하려 하지만  짧은 제지를 하는 톨. 달레스의 목적을 달성하면 여신들의 신병을 해방하기로 약조한듯 하다. 하지만 그냥 놔둘수도 없기에 강한 결계로 구속하기로 하고 다들 떠난다. 톨과 단둘이 남겨진 피나는 톨에게 은의하모니카를 주며 레아를 만나면 건네달라고 말한다. 


















■ 한편 사울단장의 홍련의 대검을 발견한 톨.  사울단장의 영혼은 어떠한 길이라도 진정한 자신이 되기 위한것이며, 꼴사납다 해도 가슴을 펴라고 말한다. 허나 망설이고 있다면 어떻게 하고 싶은지 다시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라는 조언을 남긴다. 









■ 악마에 회랑에 당도하고나면 쓰러져 있는 유니카를 발견한다. 유니카를 구하고 나서 홍련의 대검을 유니카의 곁네 놔두고 악마의 회랑을 돌파할 방법을 생각하다고 은의 하모니카를 부는 레아를 잠시 떠올린다. 여하튼 톨은 하모니카를 불지 못하니 마인화로 강행돌파다.
















■ 돌파하고 나면 뒤늦게 따라온 유니카가 검을 돌려주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네온다. 대화중에 어떻게 악마의 회랑을 통과했느냐는 말에 카데나가 나타나 유고가 장치를 해제한 덕이라고 말한다. 동생을 칭찬한 말에 흐믓한 표정을 짓는 톨을 보고 순순히 물러나는 카데나, 뭐하러 왔느는 톨의 말에 그냥 인사하러 왔다며 물러나는 카데나 였다. 그리고 다들 아직 톨의 진심을 믿고 있다며 마음 내키면 의지해 달라고 말하며 퇴청한다. 











■ 그리고 마물을 피해 이스의 부유를 위한 의식전날 레아를 찾아간 톨. 그리고 사울단장과 함께 지상에 남아 시간을 끌어주는 역할을 한다. 서로 반드시 살아돌아와서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죄를 하고자 다짐하면서...













■ 드디어 묵사의 영역에서 레아와 조우하는 톨. 레아는 아무말 없이 사울단장과 남아버린 톨에게 소중한 친구가 돌아오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는 소식에 얼마나 슬퍼하고 괴로워 했는지에 대해 불만을 이야기한다. 자신들을 친구라고 해준것은 거짓이었냐는 레아의 말에 발끈하는 톨. (에라이.. 낚시에 쉽게 낚이는 톨) 그리고 레아는 톨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이야기 한다. [마의근원]을 소멸시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는 톨 . 자신이 검은 진주와 일체화 되었을때 검은진주를 파괴하는 자살행위. 















■ 마인화 하여 본심을 숨켜보려 하지만 이미 꿰뚫고 있는 레아. 이에 반대로 레아에게 무슨 사정을 숨기고 있는지 추궁하는 톨 이었지만 레아는 말할수 없는지 언데드를 죽이는 은방울 주고 , 자신들이 [마의근원]을 봉인하면 최악의 위기는 막을 수 있노라며, 기다려 달라며 전이해서 사라진다. 













■ 정황을 알기위해 다시 라도의 탑으로 향한 톨. 일층에는 에포나가 가드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뭐 자신만 있으니 그냥 올라가 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귀면의 문을 마인화를 통해 열고 들어가 피나와의 대화가 이어진다. 단도직입 적으로 여신들이 마의근원을 봉인하는 방법. 왜 신뢰하여야 할 6신관조차 모르게 달 둘이 내려왔는지에 대해 물어보는 톨. 















■ 상황에 맞게 너무나도 확실했던 마물의 군세.마치 이스의 정황을 아는 것 같이 허점을 찌르는 마물의 군세... 즉 이스 내부에 바깥세력에 마의근원에 대해 알려준 자가 이스내부에 있다는 사실. 아직 누구인지는 모르나 그들이 원하는 것은 마의근원을 봉하는 여신들의 날개. 그리고 여신의 증거이자 힘인 날개를 쓰고 나면 영원한 잠에 들것이라고 말한다. 이 모든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해야할 일이 명확해진 톨. 꼴사납고 추하다하여도 이젠 모든것을 버리고 발버둥 칠 것이라 말한다. 











■ 밑에서 기다리고 있던 에포나는 그 건방진 마도사는 역시 톨의 동생이었다며, 묘하게 신경쓰이는 듯한 발언을 하는 에포나에게 유고의 어릴적 이야기를 잠시 해주며 박장대소하는 에포나를 보고 흐믓해 하는 톨













■ 제법 번거로운 콘스클라드를 쓰러뜨리고 나면 다시 유고와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는 자신과 다른 톨의 강함에 대하여 묻는 유고. 그런 유고에게 아버님은 아버님 자신들은 자신들이고, 톨과 유고 또한 힘의 형태도 다르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과거 자신이 유고에게 가진 열등감과 현재 자신의 상황을 직시하게된 이야기등을 말한다. 그리고 유고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가지고 톨도 언제든 다시 덤비라고 말한다. 그리고 남겨진 유고에게 달레스가 접근해 온다. 



















■ 배회하던 중 다시 에포나와 만나게 되고 자바는 라도의 탑은 포기하고 여신과 검은진주의 수색을 맡겼다고 한다. 유고의 동향에 대해 신경쓰이는 에포나에게 고맙다고 솔찍히 말하는 톨. 그런 톨에게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아이템을 주는 에포나.












■ 필자를 레벨업 노가다의 세계로 빠지게 만든 픽티모스. 









■ 슬슬 탑도 최상층에 도달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금 레아가 톨의 앞에 나타난다. 이것은 여신의 사명이라며 단호하게 말하는 레아. 그리고 하모니카를 돌려달라고 한다. 하지만 이를 거절하고 자신의 본심을 이야기 하는 톨. 나는 너와 함꼐하는 미래를 고르겠어! 라는 진부한 대사를 날려온다. 












■ 하지만 때마침 등장한 달레스와 마에 집어삼켜진 유고로 인하여 공격을 받고 나가떨어진 톨. 그로인해 레아와 검은진주는 달레스에게 빼앗기고 만다. 














■ 부상당한 몸을 억지로 일으키는 톨. 하지만 이때 시온이 나타나 톨을 회복시켜 주며 빨리 레아님께 가보라고 말하며 릴라의 조개껍질을 건넨다. 우리들의 동료라는 것을 나타내는 물건이라며... 그리고는 자신들도 피나의 주술을 풀고 합류하겠노라 말한다. 












■ 그리고 마핵의 영역에서 기다리고 있는 키쉬갈과 만나게 된다. 사울단장에게 집착하고 있는 키쉬갈 그는 단순히 수울토바를 계승한 그의 오른팔인 톨과 싸우고 싶을 뿐이었다. 그리고 마인화된 카쉬갈과의 전투














■ 전투에서 이기고 나면 의식이 시작되는 떨림을 느낄수 있고 마를 폭주시키며 싸움을 걸오는 키쉬갈 . 하지만 이때 유니카와 옛 기사단들의 등장하여 자신들이 잡고 있을테니 빨리 올라가라고 말한다. 




















■ 그리고 또 다시 앞길을 가로막는 자바. 유고에게 무슨짓을 했는지 물어보는 톨에게 마음의 빈틈을 찔러서 의지와 감정을 봉했노라고 한다. 하지만 이를 비웃는 톨. 유고가 자신보다 아득히 높은 소질을 가졌고 이는 달레스를 능가하는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계속 너희들에게 조종당할 수준이 아니라고 말한다. 달레스의 모독에 화가난 자바와 전투.















■ 하지만 자바역시 마읨힘을 폭주시켜오며 다시 덤벼온다. 하지만 이때 카데나와 갈레온이 등장하여 자바와 대신 싸워주고 이 틈에 톨은 상층부로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 최상층 도착 전 에포나를 궁지에 몰고 있는 에포나를 발견하게 된다. 제정신을 잃고 있는 유고와 전투에 돌입하는 톨. 형의 위엄을 보여주도록 하자. 


















■ 전투에 승리하고 나면 유고는 겨우 자아를 되찾게 된다. 오랜 회포를 서로 풀어버리고 형과 동생으로 다시 거듭난 둘. 그리고 유고는 에포나의 안위를 보고 후에 합류하겠노라고 말한다. (다들 톨 혼자가라고 하다니) 그리고 여신의 반지를 건네어 준다. 






















■ 최상층으로 가면 의식을 이행중인 달레스와 레아가 있다. 레아는 의식을 빼앗긴 상태. 마인으로 변해 달레스를 공격해 보지만 씨알도먹히지 않는다. 















■ 하지만 그 소동에 눈을 뜬 레아. 레아는 톨을 격려하며 작은 단서를 이야기해준다. 이에 여신읠 반지를 꺼내어 들고 달레스를 공격하는 톨













■ 제대로 붙으려는 톨은 마인으로 변해서 공격해 온다. 패턴은 다른 캐릭터들과 동일하니 그리 어렵지 않게 공략이 가능하다. 철저하게 응징해 주자. 전투에 지고 나서 최후의 발악을 해오는 달레스. 검은진주를 폭주시키려 한다. 혼자 죽을수 없다는 다레스. 하지만 이때 갑지가 어디선가 달레스에게로 전격이 내리 꽃힌다. 


















■ 그리고 등장하는 진정한 흑막. 카인 팩트. 모든 흑막이 카인임을 눈치챘던 레아였으며, 카인이 바라는 것을 눈치채고 있었으나 그를 허라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이에 카인팩트는 달레스를 검은짅로 흡수하여 마의 근원을 뽑아내고 이를 자신이 취하려는 막아서는 톨에게 진실을 말해준다. 팩트의 핏줄에 마의 인자를 받아들일떄 얼마만큼의 잠재능력의 개화가 가능한지 유고와 톨에게 실험을 했던 것이었다. 





























■ 팩트의 오의 실드 접근을 막고 호자 느긋하게 마의근원을 흡입하기로 하는 카인 팩트 . 그리고는 레아에게 다시 봉인의 결계를 씌우고 의식을 완료후 살몬신전을 파괴하여 의식을 완료하겠노라 말한다. 그때 피나가 등장하고 톨에게 고쳐진 실버소드를 건넨다.  젬마의 힘으로 수리하고 모두의 힘을 도신에게 불어 넣었다고 말한다. 






















■ 다급해진 카인팩트는 톨을 구슬리려고 하지만 톨은 이스의 미래를 위해 결계를 깨어버린다. 















■ 계획이 틀어진 카인 팩트는 검은진주와 융합하여 마의근원을 흡입하고 검은진주와 융합하여 마왕으로 태어나고자 한다. 그리하여 마왕 다암으로 거듭난 카인팩트와의 아공간에서의 전투가 벌어진다. 
















■ 어렵고 힘든 다암과의 전투를 마치고 나면 다암이 최후의 발악으로 회유를 들어온다. 하지만 얄짤없는 톨. 담을 막는 미래를 선택하겠다며 최후의 일격을 날린다. 





















■ 다암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하였으나. 다암은 이미 불멸이라며 검은진주가 있는 한 반드시 되살아난다며  톨의 선택이 옳았는가를 증명해 보이라 말하며 사라져간다. 이미 녹초가 되어버린 톨. 이틈에 여신들은 하모니카를 회수하여 검은진주를 봉인하고자 한다. 당장이라도 멈추지 않으면 살몬신전은 추락할 것이라며.. 그리고 레아는 여신의 생으로서 지금까지중에 가장 좋을 꿈을 꿀수 있었다며 톨에게 감사를 전한다. 그리고 검은진주와 돌이 되어버린 두 여신


















■ 검은진주가 봉인됨에 따라 마의 인자가 사라지고 원래 머리로 돌아온 톨. 그리고 뒤 늦게 나타난 일행들은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물어온다. 여신들은 긴 잠에 빠졌노라고 알려주는 톨. 그리고 유니카를 위로해준다. 언젠가 다시만날 수 있다고... 


























■ 그리고는 다시 로다의 나무. 톨은 살몬신전으로 돌아가 신관 자리를 이을것이라고 말하고 유고와 유니카는 지상에 남기로 결정한다. 에포나는 일단 돌아가서 일들을 보고하고 온다고 말했다고 한다. 뮤사의 눈총을 받는 유고. 톨은 돌아가서 이 일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 언젠가 다시 담이 부활할때를 대비해서.

그래서 탄생한 6권의 이스의 책들! (오호~ 이렇게 연결되는구나.) 그리고 로다의 나무 동생쪽에게 맡겨놓은 무엇인가도 말이다. (은검?) 그리고 다들 이별을 고한다.
































■ 그리고 진정한 엔딩과 스탭롤


























■ 이제 아레나와 SP에대한 특전등이 주어지게 된다. 일단 필자는 여기서 본 게임을 마무리 지었지만 상당히 몰입해서 했던 게임이기도 하다. 확실히 휴대요잉 주는 장소불문의 역할이 컸지만 말이다. 하지만 비타판에 심각한 프레임 드랍을 생각하면 .. 하아.....

■ 간만에 즐긴 수작. 그나저나 PS4의 ys8은 언제 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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