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활동/소니G마스터즈1기

a7r2/미놀타70-200Gssm(귀신), 소니70-200gm(금유령)200mm 영역 비교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8. 7. 27. 01:01
반응형



 G마스터즈 1기로 선정되어 70-200 F2.8 Gm , 금유령을 사용하게 되어 이 렌즈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미놀타 70-200G , 귀신과 한번 간단하게 비교를 해봤는데요...



■ 200미리 영역대만 한번 비교해 보았습니다. 대부분 화질이라는 것이 여러가지 조건에 의해 좌우됩니다. 같은 화각이라도 근거리 원거리가 다르며, 렌즈의 상태에 따라서도 다르고, 광원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렌즈의 그레이드를 벗어날 정도의 차이는 아닙니다만... 비슷한 성능의 렌즈들의 비교시에는 차이가 발생하기도 하지요.

■ 일단 이곳에서는 실내의 형광등 아래서 OSS 작동 끄고 상각대에 올려 촬영해본 바 입니다. 
뭐 겨론만 말씀드리자면 중앙부는 약간 좋은 정도 주변부는 차이가 크다.. 군요 .
실외에서 제대로 해봐도 이정도 차이면 뭐 근거리나 원거라나 어디서나 비슷할 듯 합니다.







■ 강산이 약 두번 변할 정도일테니까요. 정확한 테스트는 아닌 관계로 그냥 아.. 이정도인가? 만 보고 넘어가도 될 듯 합니다만... 극 주변부는 더 할 듯 합니다. 일단 상면만곡 등의 여부는 무시하고 봅시다. 하긴.. 미놀타 70-200G가 오래된 렌즈라... 그에 따른 감점요인이 없지는 않겠지만 서도요.

■ 그래도 그냥 넘어가기 좀 거슥하할수도 있으니 간단하게 컬러피킹 모드로 대충 확인은 할 수 있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귀신이 좀더 U 자에 가깝게 휘어져 있음에 비해 금유령은 준수해 보입니다. 일단 최 와각 극주변부는 많이 벗어나 있는데 제가 테스트한 주변부는 그래도 안에는 들어온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간략한 환경은 ISO200, 삼각대 고정, OSS 끄고, F2.8~F16까지, 공원은 형광등 되겠네요. 


■ 그러면 200mm 중앙부와 주변부의 간략한 비교는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중앙부 입니다. 가로 해상도는 1800필셀입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미놀타 귀신도 훌륭합니다만 금유령이 미세하게 더 좋아 보입니다. F 값은 16이하로 더 떨어지지만 그냥 16까지 합니다. 귀찮아서 그런건 아니고 의미가 없을듯 해서요...









■ 그리고 주변부는... 네 미놀타 귀신이 많이 슬픕니다. 극 주변부도 아닌데 이정도 인것을 보면 확실히 고화소에 맞춰 리뉴얼 한게 맞긴 하군요. 주변부는 차이가 큽니다. 극 주변부는 더 하겠지만 그냥 종료 합니다. 졸려요..........






■ 나중에 70mm 랑 135mm 구간도 해봐야 겠네요. 아무래도 자주쓰는 구간이니까요. 

■ 일단 화질도 그렇지만 최소초점거리도 금유령이 월등히 짧습니다. 미놀타 귀신이 옜날 렌즈이긴 하네요. 최소초점거리에서 그리 차이가 나다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