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vita 이야기

이스오리진(YS ORIGIN)-유고 편 part1 (시작~라도의탑)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8. 6. 24. 18:11
반응형

 이번엔 유고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유니카와 동일한 진행이며, 유고의 경우에는 원거리 공격 위주의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니카가 더 쉽게 플레이했다고 생각되네요. 원거리 쩝... 






 역시 동일한 오프닝이 흘러갑니다. 이스의 전통적인 빠른 비트의 경쾌한 음악보다는 살짝 죽은 느낌이지만 여전히 경쾌하고 비트감 있는 음악에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을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오프닝씬입니다. 







 그리고 이번 유고편에서 매력을 뿜뿜 어필하는 적 진영의 에포나 되시겠습니다. 








 역시 사작은 동일합니다. 팩트가의 계승자인 유고에게 팩트의 눈을 주며, 여신의 행방을 찾는것과 별개의 지령을 내리는 것으로 회상하며 로다의 나무의 동생쪽에 정신을 차리며 시작한다. 로다의 나무는 역시 여신의 기운이 불길한 탑에서 느껴진다는 것을 알려주고 유고는 바로 탑으로 향한다. 














 탑의 최저층에서는 적들에게 둘러쌓인 제사장 일행과 마주치게 된다. 당연히 도움을 주는 것이 인지상정! 그리고 튜토리얼을 겸한 초기 전투가 시작된다. 














 제사장을 구해주고 디노와 에올리아와 통성명. 전위마법이 무엇인가에 의해 방해받았다는 것을 알려주고 그 힘의 시발점이 탑이라는 것을 알게된 유고. 그리고 탑에 여신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여신상의 정화 및 전이를 위한 크리스탈과 조개껍질을 받는다. 












 그리고는 홀로 탑을 수색하기로 한 유고. 대부분의 진행은 유니카와 동일하긴 하지요. 역시 신구들을 모아 스킬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는 홀로 탑을 수색하기로 한 유고. 대부분의 진행은 유니카와 동일하긴 하지요. 역시 신구들을 모아 스킬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역시 루우를 만나고 아이템을 득하고 함정에 빠지고 진행하다보면 에포나와 키쉬갈을 만나게 됩니다. 앞으로 자주 마주칠 에포나. 첫 만남은 음흉한 마도사들을 싫어하는 에포나가 유고를 처치해버리겠다며 덤벼오고 말많고 천박하고 품위도 없고 머리도 나빠보인다며 이스 마도의 정수를 보여주겠다는 유고의 러브라인이!!(싸우면서 정든다!) 패턴은 유니카편과 다를게 없다. 













 에포나에게 이기고 나면 아이스 오브 마스크를 얻게되고 에포나들이 어둠이라는 세력이라는 것과 에포나가 유고가 누군가와 닮은것 같다는 말을 듣게 된다. 하지만 먼저 사라지는 에포나.. 유고는 계속 탑돌이를 시작하게 된다. 















 리코 젬마와 만나서 블루 넥클리스를 받고, 뮤샤가 유고를 좋아한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는 대화들이 오간다. 


















 장치를 해제하고  뮤샤와 카데나를 만나게 된다. 뮤샤의 마음을 모르는 유고(이놈의 xx) 일단 뮤샤와 카데나는 리코를 회수해 거점으로 가기로 하고 유고는 계속 진행하기로 한다. (역시 여신수색 외에도 별도의 목적을 가지고 있는 유고) 그리고 드디어 첫 보스인 벨라건더를 만나게 된다. 방법은 동일하지만 역시 원거리과 근거리의 차이가 있긴 하다. 
















 수옥의 영역에서 다시 에포나와 조우하게 되는 유고... 에포나는 다시 결투를 신청해 오지만 화려한 언변으로 에포나를 모지리 취급하며 열을 올리고... 열이오른  에포나는 그에 응하듯이 마수를 꺼내든다.

















 미숙함에 마수는 에포나를 공격하려 하고, 에포나는 유고에게 도와주면 자기 일행중 유고와 닮은 남자에 대해 이야기해 주겠다고 한다. (꼬실려면 솔찍하게 꼬셔야....)















 미숙함에 마수는 에포나를 공격하려 하고, 에포나는 유고에게 도와주면 자기 일행중 유고와 닮은 남자에 대해 이야기해 주겠다고 한다. (꼬실려면 솔찍하게 꼬셔야....) 전투에서 이기면 반년전 즘 어둠진영 보스를 찾아온 클로를 낀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나. 불명확한 점도 많고하여 일단 계속 진행하기로 하는 유고. 


















 조용하던 조개껌질에서 모두 함류하였으니 잠시 거점으로 들려달라는 에올리아의 통신
이 들려오고 잠시 내려가 보기로한 하는 유고. 아래에는 신전기사단들도 모두 모여있다. 다시한번 역할분담을 하고 소꿉친구들의 걱정을 뒤로 하고 수색을 계속하기로 한 유고. 



















 구화의 영역으로 가면 잘못 날려온 뮤사가 잡몹들에게 포위당해 있는 것을 구해주게 된다. 이래저래 신경써주는 소꿉친구들이지만 역시 유고는 뭔가 애매한듯한..



























 헤메이던중 여신 피나를 만난 유고. 역시 할 일이 있다며 수색대에게 미안하다 전해달라고 하자, 피나에게 이것저것 따지고 드는 유고. 그리고 때 마침 등장한 에포나와 톨... 톨은 이미 마를 받아들였으며 자신은 이스의 적이라고 선포한다.  그리고 팩트가에서 유고에게 내린 지령 의절자이자 배신자인 톨의 말살. 그리고 톨 팩트와의 배틀. (지금은 이길 수 없다.... )




















 전투가 끝나면 자바가 나타나고 톨에게 유고를 죽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때마침 등장한 수색대에 의해 목숨을 부지한 유고. 하지만 피나는 적들의 수중에 떨어지고 만다. 다시 거점에서 유니카를 포함한 모두가 모이게 되고, 비로서 제사장이 검은진주도 함께 사자림을 모두에게 말한다. 뭐 이야기는 유니카편과 동일하다. 그리고 유고와 기사단과의 작은 마찰이 일고 유고는 다시 홀로 탐색을 계속한다.




























 그리고 또 다른 신구이자 사울단장이 쓰던 불의대검을 발견한 유고. 힘만을 갈구하고 있는 유고 팩트는 사울의 망령이 일러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힘을 추구하는 유고. 






















 이래저래 살짝 망가진 모습의 유고를 발견하게된 에포나. 대화는 안그렇지만 아무래도 에포나는 유고를 위로하러? 혹은 걱정되어서 온듯한 느낌이 든다. 뭐 여하튼 전진밖에 길이 없는 유고



















 그리고 가장 헤메이게 만들었던 악마의 회랑. 유니카 때와 마찬가지로 이상한 음색으로 인해 뭘 할 수가 없는 상황. 무조건 직진해서 처음 외부로 나갈 수 있는 곳으로 가면 루우가 해머를 준다. 이제 더 이상 이곳에는 볼 것이 없다. 해머로 방금 전 여신상으로 간 다음에 왔던길을 되돌아 탑의 외부로 지나가는 곳에 가면 파이프들이 보이는데 이 이 중에 한개가 이상한 소리를 내보내는 관이다. 부셔버리면 제대로 전진할 수 있다. 괜히 시간허비하지 않기를 바란다. 
 
















 자 이제 거침없이 적들을 격파하고 다니도록 하자. 이번에 나오는 보스 괴랄디. 양팔을 공격해서 떨어뜨리면 이마로 박치기를 해오는데 이때 머리를 공격하여 데미지를 주자. 그 외에도 팔을 휘두루거나 발판을 사라지게 하거나 하는 귀찮은 공격을 해오니 적당히 잘 피하고 치도록 하자. 












 그리고 다시 톨 팩트와의 조우. 톨은 힘을 제대로 전수받지 못한 유고를 쉽게 파악한다. 그리고는 구구절절 옳바른 이야기를 늘어놓게 된다. 그리고는 유유히 퇴장. 멘탈공각은 받은 유고. 유유히 퇴장하는 톨

















 그리고 다시 수색하던중 검은진주를 가지고 있는 레아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레아는 톨과 안면식이 있었기 때문에 혹시 배신하게된 이유를 물어보지만 , 레아는 짐작은 가지만 여기서는 이야기 할 수 없다고 말한다. 다만 아직 긍지를 잃지 않았다고 말하는 레아. 그 말에 언성을 높이는 유고이지만 레아는 유고에게 아이템을 주곤 다시 사라진다.





















 이래저래 잠시 넋이 나간 유고. 그때 에울레아의 통신에서 피나가 붙잡힌 장소를 알게 되었으며 유고가 있는 곳에서 가까운 라도의 탑이라고 말해준다. 그 정보는 신전기사들이 톨에게서 들었다고 한다. 여하튼 뭔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생각에 레아를 구출해낸 후 듣기로 생각한 유고.










 그리고는 라도의 탑에 도착한 유고. 상당한 사기를 느끼지만 탑으로 돌입한 유고앞에 자바가 나타난다. 자바는 유고를 다시보며 자신도 별로 톨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유고에게 가벼운 추파를 살짝 던지고서는 이스의 신구준 팩트의 눈은 자신들과 비슷한 무엇인가가 느껴진다고 말하며, 마수를 풀어놓아 공격을 감행해 온다. 


























 마물을 쓰러뜨리고 나면 자바가 유고는 자신들과 닮았다며 다음에 보자는 말을 하며 사라진다.
계속 올라가면 강력한 사기의 정체가 나오는데 힘으로 돌파하려다가 되려 크게 당하고 마는 유고.




















 눈을 뜨니 에포나가 보이고 왜 자신을 간호해 주었냐고 묻는 말에 뭐 그냥 한번 해본거라는 그러고 싶었다고 말하는 에포나. 그리고는 왜 형제끼리 싸우느냐고 묻는 에포나에게, 거리낌 없이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는 유고. 촉망받는 팩트 계승자의 자리를 버리고 신전기사가 된 형 톨, 우수했던 형에게 늘 비교당하며 쓰라린 나날을 보낸 유고. 그리고는 구국영웅이 되어 사라진 형.  그 이야기를 들은 에포나가 정곡을 찔러온다. 훌륭한 형을 동경하고 좋아했던 것이 아니냐고. 그리고 자신에게도 형님이 있으니 왠지 알 것 같다고. 여하튼 여신은 무사하니 안심하라고 말하고 떠나려는 에포나에게 다시한번 어쨰서 적인 자신에게 이렇게 까지 해주느냐 묻지만 자신도모르겠다는 에포나 .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솔찍하게 전한느 유고. (흐믓~)



































 정신을 차린 유고는 귀면의 문을 여는 방법을 생각한다. 그리고는 저주에 대해 잘 아는 카데나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연락을 한다. 도착한 카데나는 마를 받아들인 자가 아니면 열수없을 것이라 말하고, 마침 유고가 가지고 있는 이블링을 보여주고, 아래있는 적을을 물리쳐 힘이 돌아오게 한 후 문을 여는 것에 성공하는 유고. (유니카와 다르지 않다.)




















 드디어 결계에 같혀있는 피나와 만나게 되고 , 뒤 이어 기사단도 도착하게 된다. 그리고는 검은진주, 클레리아, 마의 근원에 대한 진실을 이야기해주는 피나. 그러나 유고는 왜 6신관에게 말하지 않았느냐고 다른 사실을 숨기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물어오고 피나는 확신할수 없어 지금은 말할 수 없다며 이후에 때가되면 이야기해 주리고 약속하고서는 대화를 마무리 짓는다. 카데나와 뮤샤는 결계를 풀기위해 남고 다른 멤버들은 레아와 검은진주를 찾아 탐험을 계속하기로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