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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택식물원 ~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8. 5. 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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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에 있는 상당히 큰 규모의 식물원 한택식물원입니다.

필자는 이 아디로 가건물과 비닐하우스가 있던 때부터 가봤던 곳이긴 합니다.
오래되기도 했고 몇번 가기도 했던 곳이지요. 

여하튼 지금은 뭐 그런 비닐하우스 같은 곳들은 다 사라지고
정비가 된 곳이긴 합니다. 

여하튼 이런 저런 행사도 하고 있으며
넓고 볼만한 곳이기에 한번즘은 권하고 싶은 곳이긴 합니다.


http://www.hantaek.co.kr/p_home/







일단 차로가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매표를 하기 위해 매표소로 나가보았습니다.












매표소 인근에는 사무실과 기념품등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조경등을 꾸며두기도 했고요. 


한택식물원의 전체적은 조감도가 있어
한번즘은 보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제법 넓기도 하고 못들르는 곳도 있으니까요.









요금은 아주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성인 기준 8,500원 정도였으니까요.








작년에는 스탬프 투어를 통한 기념품을 제공했엇습니다.
뭐 저도 일행과 함께 스탬프를 찍고 받기도 햇습니다만
올해도 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아무래도 식물원인 만큼
녹음이 어우러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간만에 접사렌즈를 들고 나간 곳이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온실과 정원등 여러가지 공간들이
구비되어 있으니 한번즘 크게 돌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녹음이 가득한 곳을 거니는 것 자체가 힐링이니까요.









































물론 식물원인 만큼
갖가지 꽃들이 여기저기 피어있습니다.




































위의 사진들은 x-t20을 가지고 촬영해본 사진들 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지만 개인적으로
더욱 욕심이 갔떤 x-pro2로 현재는 넘어간 상황입니다.
훗... 욕심은 끝이 없군요.


그래서 아래 사진은 a7r2와 90마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중복되는 것들도 있지만 아쉬웠던 것은
전체적으로 날이 맑지 않았고
늦은 오후 들어서는 비까지 내렸다는 점이
좀 아쉽긴 했습니다.

사실 살살 내려주면 오히려 꽃들이 이쁘게 찍히는데..
마구 퍼부우면 이건 힘들거든요.






































그래도 간만에 꽃과 풀과 
함께한 즐거운 하루였던 것은 확실합니다.

요즘같이 미세먼지로 비오고난 뒤가 아니면
나가지 못하는 참 힘겨운 날씨인지라.

휴일과 맑은날이 겹치기 정말 힘든..
그런 환경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 상당히 슬프네요..

한번즘은 나들이 삼아 가보시길 바랍니다. 


아 여담이지만 이 곳은 국내 최대의 바오밥 나무가 있는 곳이고
이래저래 드라마 촬영도 많이 한 곳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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