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취미들/장난감들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인형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8. 2. 28. 22:45
반응형

이래저래 2주간의 평창 동계올림픽이 마무리 되었군요.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바빴던 터라 
처음 일주일은 하나도 못 보고 지나가고.. 
바쁜 일정이 끝나고 난 이주차에서나 겨우 간간히 볼수가 있었습니다.

뭐 여러가지 이슈들도 있었지만 그것들은 다 한쪽으로 던져두고
좋은 친구를 둔 덕에 여자피겨 결승을 평창에서 볼 수 있었고
그때 기념삼아 가지고 온 몇몇 상품들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이번 평창에서 귀여움을 담당했던 수호랑. 
처음 발표했을때의 시큰둥한 반응에 비하면



정말 폭발적으로 인기가 오른 캐릭터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 노력한
많은 분들도 계시는 것이 사실이기도 하겠지요.








물론 아직 평창 페럴림픽이 아직 남아있고
반다비도 귀엽긴 한 터라
냉큼 집어온 인형이 되겠습니다. 

뭐 이래저래 구경한것은 차후에 올리도록 하고 
많은 상품중에 집어온 몇몇 녀석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그 첫번쨰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입니다.

사실 썰매타는 수호랑, 컬링 수호랑등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모두 품절.... 가장 기본적인 녀석들 밖에 없어서 엄청 아쉬워했습니다.
(물론 제가 아니라 같이간 동행이 말이지요....)











여하튼 최근에 나온 제품들중에
마데차 아닌것이 없지만 이녀석들도 그렇습니다.







원래는 이녀석들 보다 조금 더 큰
30cm의 수호랑과 반다비를 집었었으나...
집에 딱히 놔둘곳도 애매해서 작은 세트로 된 녀석들로
바꾸어 잡아들었습니다.









하나되는 열정의 마스코트들이 되겠습니다.
생각보다 앞태보다는 뒷태가 더 귀엾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ㅎㅎㅎ








옆모습들에 짱짱한 꼬리까지 
뭔가 어설퍼 보이지만 귀여운 수호랑이 되겠습니다.







발바닥의 핑크핑크한 것이 매력포인트 중에
하나이지요. ㅎㅎㅎ







반다비 역시 모자를 쓴 모습이
무척이나 귀여운 친구 입니다.







사실 뒷태는 이녀석이 더욱 귀엽습니다. 
발바닥도 잘 안보이지만
발바닥과 발가락도 나누어져 표현되어 있어요.




지금은 박싱된 상태로 다시 진열장에 들어가 있는데
요건 와이프의 의지로 고른 녀석들이고
저는 피규어와 컵에 메달리는 피규어들을 집어왔습니다.

그것들도 천천히 꺼내어서 찍어놔야 겠군요.
요새 PS4한다고 정신이 없나봅니다.
블러그는 뒷전이니까요. ㅎ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