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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스피어(Odin Sphere: Leifthrasir)-저주받은 왕자 (PUKA PRINCESS)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7. 12. 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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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는 저주받은 왕자
푸카 프린세스다. 여기서 말하는 푸카 라는 것은 저주받은 사람들을 말한다고 한다. 
다락방에서 새 책을 주워들고 이야기를 시작해 보자. 

 

 

 

 

 

 

 

 

 

 

이야기의 시작은 타이타니아 왕성에서 시작한다.
어디론가 가려는 왕자 코르넬리우스를 불러세우는 타이타니아의 왕
숲속의 누군가와 자주 만나는 것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왕과
그 옆에 붙어있는 궁정 마법사와의 대립이 벌어진다.

 

 

 

 

 

 

 

 

 

그녀는 멸망한 왕국의 공주라고 뭔가 꿍꿍이가 있을거라 말하는
아버지에게 아버지라도 그녀를 나쁘게 말하는 것은 용납치 못한다며 
왕족의 혈통을 버려서라도 그녀와 만나겠다며 뛰쳐나가는 왕자다.
(훗... 있게 자란 전형적인 스타일이군.)

 

 

 

 

 

 

 

 

 

그렇게 뛰쳐나간뒤 눈을뜬 곳은 명계이고
왜인지 왕자의 모습은 
사람이 아닌 짐승의 모습이 되어있었다.
믿기지 않는 현실에 상황파악중인 코르넬리우스

 

 

 

 

 

 

 

 

 

하지만 그때 누군가가 말을걸어온다.
타이타니아의 왕족이고 코르넬리우스라는 것을 알아차린 목소리의 주인
그리고는 코르넬리우스에게 검을 하나 던져준다.
그 검이 언젠가는 자신의 정체를 알려줄 것이라며
조국타이타니아로 가라고 말한다.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면서...

 

 

 

 

 

 

아직 꿈인지 현실인지 감을 못잡은 코르넬리우스는
별수가 없기에 움직이기로 한다. 
죽음의 나라 엔델피아에서 진행되는 튜토리얼

 

 

 

 

 

 

 

 


한편 일리트의 깊은숲에 멸망한 왕국의 공주는
코르넬리우스의 약속장소에서 
서신을 보며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다.

 

 

 

 

 

 

 

 

 

한편 코르넬리우스는 
엔델피아에서 망령과 조우하게 되고
망령이 엔델피아의 여왕에게 가는 길을 알려줕테니
자신도 함께 이곳에서 나가게 해달라고 한다.

 

 

 

 

 

 

 

 

 


중간보스들을 물리치면서 전진하면
마지막엔 엔델피아의 여왕 오데트와 조우하게 된다. 

 

 

 

 

 

 

 

 

 

죽음의 여왕 오데트는 
드워프들이 이곳의 보석으로 멋대로 만든검이니
내놓으라고 하며 그러면 안락한 죽음을 선사해 주겠노라고 한다.
허나 자신이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해달라는 코르넬리우스
하지만 이곳에 발을 들인자는 함부로 나갈 수 없다며

쉽게말해 죽여주마! 라며 덤벼온다.

 

 

 

 

 

 

 

 

 

 

 

오데트를 이기고 나면 순순히 보내준다.
하지만 타이타니아까지는 마왕의 영토가 존재하는데
발키리들이 침입자를 감시하고 있으니 
금방 잡힐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러면서 살아서 이곳에 떨어진 자는 
자신이 심판해야할 죄를 지은자라고 이야기 하지만
코르넬리우스는 자신은 죄를 짓지 않았다며 이곳을 나선다
그런 코르넬리우스를 보며 자신의 힘으로 얻은것은 집행유예일뿐
죽어서 다시 왔을때 안락함은 없을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한다.

 

 

 

 

 

 

 

하지만 역시 붙잡힌 코르넬리우스
정황을 들어보면 붙잡힌 것을 그웬돌린이 보아서
목숨을 살려두었고 가지고 있던 사이퍼를 들고
마왕 오다인에게 보고하러 갔다고 한다.

 

 

 

 

 

 

 

 

 

오다인왕의 방에서 코르넬리우스와의 대화
고작 푸카가 소란을 피웠냐는 오다인왕과
자신은 코르넬리우스의 왕자라며
자신의 나라로 가게 길을 열어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검 을 보고서는 자신이
선대 타이타니아 왕에게 선물한 것이라며
아주 거짓은 아닌듯 하니 무예로 자신을 증명하라고 하며
브리건 장군의 뿔잔을 가져오면 믿어주겠다고 한다.

 

 

 

 

 

 

 

 

검을 돌려주면서 그웬돌린은 코르넬리우스를 걱정해준다.
하지만 자신은 타이타니아의 왕자로서
반듯이 해내 보이겠다고 한다.

 

 

 

 

 

 

 

 

발키리의 시중을 들며 술퍼마시고 있는
브리건을 찾아가서 뿔잔을 빌려 달라고 했으나
역시 순순히 줄리 없는 브리건과 결전

 

 

 

 

 

 

 

 

 

뿔잔을 가져가면 오다인은 약속대로 손님접대를
해주겠노라고 말한다.
그리고 코르넬리우스는 왜 자신을 푸카라고 불리는지에 대해서 물어본다.
이에 오다인은 저주에 걸려 짐승의 모습으로 변한 자들을
푸카라고 부른다고 하며 아주 강력한 저주라 말해준다.

 

 

 

 

 

 

 

 

코르넬리우스는 한시바삐 고향으로 가겠노라 말하고
오다인은 그웬돌린에게 국경까지 바래다주도록
이야기 해준다.

 

 

 

 

 

 

 

 

되돌아온 타이타니아는 상당히 망가져 있는 상태다.
구국의 영웅이었던 에드먼드왕의 폭정으로
민생은 망가지고 범죄자와 요상한 마법사들이
뒷골목에 판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길에서 코르넬리우스를 봤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일단은 왕성으로 숨어든 코르넬리우스 
누군가의 기척을 느끼고 벽 뒤로 숨어
자신을 곤경에 빠뜨린 가짜 왕자를 보게 된다.

 

 

 

 

 

 

 

 

 

그리고는 에드먼드 왕과의 대화를 하게 된다.
숲속의 여자와는 관계를 끊겠다고 말하며
말씀에 따르겠다고 한다. 
대신 왕가에 대대로 내려오는 비술을 알려달라고 하지만
에드먼드왕은 그런것은 없노라며 역정을 낸다.

 

 

 

 

 

 

 

 

 

가짜왕자가 나가고 나자 
푸카가된 코르넬리우스는 왕앞에 나서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하며 엔델피아에서 받은 검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 검을 보고서는 저주받은 검이라며
위병을 불러 푸카왕자를 내쫓으라고 명령한다.
영문을 모르는 코르넬리우스는 도망치게 된다.

 

 

 

 

 

 

 

 

 

비참한 취급을 받아 풀이꺾인 푸카왕자(이제는 푸카왕자로 통일)
하지만 벨벳공주를 떠올리며 각오를 다진다.
그리고서는 가짜가 공주를 만나러 간다는 것을 떠올리고서는
일리트의 숲으로 향한다.

 

 

 

 

 

 

 

 

까 꿍~~

 

 

 

 

 

 

 

 

어흥~

 

 

 

 

 

 

 

 

벨벳공주가 있는 곳에 도달했을때
가짜왕자가 기다리고 있었다.
푸카왕자가 추궁하자 벨벳공주로 변하여
정신공격을 감행한다.! (18금?)

 

 

 

 

 

 

 

 

 

하지만 진짜가 아님을 알아챈 푸카왕자와
가짜 벨벳공주와의 싸움이 벌어진다.
승리하고 나면 그 가짜는 자신이 잉베이라고 말하며
벨벳공주의 쌍둥이 오빠라고 말한다.
그리고 저주를 건 것은 잉베이 자신이라며 
푸카왕자에게 귀여운 여동생을 내어줄 수 없다고 말한다.
이때 벨벳공주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이 모습을 들키기 싫은 푸카왕자는 잉베이를 남겨두고 자리를 떠난다.

 

 

 

 

 

 

 

한편 벨벳은 자신 뭘래 뭔가를 꾸미고 다니는 잉베이를
추궁해 보지만 잉베이는 자신몰래
코르넬리우스를 만나러 다니는 벨벳이 더 이상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코르넬리우스를 두둔하는 벨벳.
잉베이는 벨벳이 안락하고 편하게 살기를 원하지만
벨벳은 자신이 해야할 역할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한편 망연자실해서 배회하는 푸카왕자
그런 왕자앞에 궁정마법사 우르주르가 나타난다.
우르주르는 설산에 있다는 현룡 하인델이 방법을 알테니
찾아가보라고 하며, 푸카왕자는
어차피 희망이 없는 것 보다는 좋으니
하인델에게 가보기로 한다. 

 

 

 

 

 

 

 

 

윈터호른의 정상에 올라 하인델을 찾았으나
하인델은 없고 와그너가 나타난다.
하인델은 자신의 충고를 듣지않고
인간을 믿다가 죽었다고 한다. 
마석을 가공하여 만든 무기에는 드래곤도 속수무책인지라
그 분노를 푸카왕자에게 쏫아붓는 하인델

 

 

 

 

 

 

 

 

 

 

 

와그너에게 승리하고 나서 목숨을 앗아가지는 않는
푸카왕자에게 답례라도 하듯
어디론가 데려가는 하인델
하인델은 저주에대해 이야기해 준다.
하룻밤에 멸망한 마법왕국. 그 왕국에 전해지는 저주가
바로 그 모습의 원인이라고 한다. 
나라는 잃었으나 백성들은 죽지않고 모두 푸카로 변했다고 한다.
그리고 저주를 풀기위해 결속하고 있다고 하며
그 장소로 데려다 준다. 

 

 

 

 

 

 

 

 

 

 

 

 

 

마을의 어디로 들어가야 하는지 헤메이던 푸카왕자는
메릴이라는 또 다른 푸카를 만나 마을로 안내받게 된다. 
자신들을 도와준다는 조건이로 말이다.
그리고 푸카의 저주를 푸는 조건도 말해주는데
그것은 발렌타인에서 만든 마법의 주화를
모두 모으면 무슨 소원이든 한 가지를 이룰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다만 그 수량의 얼마인지 알 수는 없다고 한다.
그리고는 마을로 들어가서 이야기 하자고 한다.

 

 

 

 

 

 

 

 

 

늙은 푸카의 이야기로는 
벨벳공주가 혼자서 뛰쳐나갔다고 한다.
죽은 줄 알았던 발렌타인 왕이 현세로 돌아왔으며
발렌타인 멸망때와 같은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결정로를 멈추기 위해서 나간 벨벳공주를

쫓아 가는 푸카 왕자. 

 

 

 

 

 

 

 

 

 

 

한편 최전선에서는 
메르세데스에게 쫓기는 벨벳공주
메르세데스는 반지를 내놓으라고 말한다. 
벨벳의 공격으로 반지를 놓치고 정신을 잃은 벨벳을 대신해
반지를 집은 푸카왕자와 메르세데스의 일전이 벌어진다.

 

 

 

 

 

 

 

 

 

메르세데스를 쓰러뜨리고 벨벳공주에게 간 푸카왕자
엔델피아에서 봤던 망령과 다시 만나게 된다.
그 망령이 바로 발렌타인의 왕이었으며
콜드런과 티트렐의 반지를 가지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과 같은 고통을 안겨주고자 한다.
발렌타인의 왕의 공격으로 정신을 잃은 푸카

 

 

 

 

 

 

 

 

 

 

 

 

한참 쓰러져있다 일어나 보니
이미 벨벳공주는 다시 나간상태였다.
그리고는 갑작스레 주화를 노린 고블린들이 마을로 쳐들온다.
그리고는 같은 발렌타인의 인간으로서 권리가 있다고 말한다.
메릴의 말로는 마음이 사악한 푸카들이
하나 둘씩 고블린으로 변했다고 한다.
발렌타인 왕의 명령으로 주화를 빼앗으러 온 고블린
푸카들만이 인간이 되게 할 수 없다고
용암에 주화를 던져넣겠다고 말하며 도망친다.

 

 

 

 

 

 

 

 

 

 

 

불의나라로 도망친 고블린들을 따라 열심히 가다보면
망령이 되어버린 발렌타인의 왕과 조우하게 된다.
왕이면서도 왜 백성을 괴롭히냐고 묻는 푸카왕자에게
옛 이야기를 해주는 발렌타인의 왕
옛날 강력한 힘을 지닌 어진 왕의 이야기를 해준다.
마법의 힘을 쏫아부어 주화를 만들었으나
배반자의 손에 나라는 멸망하고 
자신은 미치광이 왕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주화를 녹여 마력을 되찾으려 한 계획이 실패하자
훔친 용의 알에 자신의 마력을 부어서 
레벤탄을 부활시킨다. 

 

 

 

 

 

 

 

 


레벤탄을 쓰러뜨리고 나면 발렌타인의 왕이
검에 얽힌 이야기를 해주게 된다.
에드먼드왕이 자신의 아버지인 갤론왕을 죽인 검
그리고 엔델피아에서 자신에게 검을 준 목소리의 
주인이 갤론왕임을 알게 된다.

 

 

 

 

 

 

 

 

 

발렌타인과의 전쟁에서 
타이타니아 왕가에 대대로 전해지는 비술로괴물이 되어
발렌타인에게 괴멸적 타격을 입혔으나 미쳐버린 
갤론왕이 
날뛰었고 이를 애드몬드왕이 죽인 것
그리고는 불의 왕 오닉스가 나타나기전에
레벤탄을 데리고 사라지는 발렌타인왕이었다.

 

 

 

 

 

 

 

 

결국 주화를 찾아 무사히 푸카마을로 돌아왔으나
마을에서 타이타니아의 현황에 대해 듣게된다.
성곽에는 드래곤이 나타났고 드래곤을 달래기 위해
처녀들을 골라 제물로 삼고있다고 한다.
이에 타이타니아로 간 푸카왕자.
하지만 들려오는 이야기는 흉흉한것 뿐이다. 
그 중 왕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골목에서 봤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 중 골목앞에서 왕과 마법사 우르주르의 대화를 듣게되는 푸카왕자.
왕은 마법사에게 시키는 대로 하였으니 이제 용서해 달라고 한다.
비술서를 넘겨주지 않으니 용을부려 왕을 협박하고
비술서를 받은 우르주르 였다.
우르주르는 그 비술서로 명계에 있는
갤론왕을 다시한번 불러들일 계획인 것이다. 
세상의 종언을 가져오고 새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푸카왕자 코르넬리우스가 등장한다.
아직 코르넬리우스가 죽지 않은 것에 놀라워 하지만
갤론의 부활이 얼마남지 않았다며 자리를 뜨려 한다.

 

 

 

 

 

 

 

 

 

 


그리고 코르넬리우스는 엔델피아에서 
갤론과 만났을때 편히 잠들게 해달라고 한 말을 떠올리며
우연과 필연지 우르주르의 악행을 막기위해 이끌었다고 말한다.
우르주르가 자리를 뜨자 드디어 푸카를 코르넬리우스로 받아들이는 왕
하지만 벨벳공주가 용에게 잡혀있다고 하며 
빨리 구출하러 가라고 말한다.

 

 

 

 

 

 

 

 

타이타니아 곳곳을 누비고

 

 

 

 

 

 

물리치고

 

 

 

 

 

 

 

 

또 물리쳐서..

 

 

 

 

 

 

 

 

 


드디어 우르주르 앞에 당도한 코르넬리우스
하지만 이미 상당히 지친상태였다.

 

 

 

 

 

 

 

 


이때 잉베이가 등장한다.
마법사가 처리한줄 알았지만 질기게 살아남은 잉베이는
자신의 몫을 달라며 비술서를 요구한다.
하지만 우르주르는 잉베이에게 어울리지 않는 보물이라며
푸카왕자처럼 되고 싶지 않으면 썩 꺼지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진즉에 반지를 바꿔치기한 잉베이
가짜반지를 쥐고 좋아라 했던 우르주르였다.

 

 

 

 

 

 

 

 

 

 

 

그런 잉베이의 앞을 막아서며
푸카왕자는 벨벳이 제물로 잡혀있다고 이야기한다. 
베리얼을 이용해 벨벳을 잡고있는 마법사는
둘을 협박하며 보물을 내놓으라고 말한다. (진부함)
이에 잉베이는 푸카왕자의 상처를 회복시키고
벨벳을 구하러 가라고 말하고 
자신은 마법사를 상대하기로 한다.

 

 

 

 

 

 

 

 

 

 



이어 드래곤 베리알과 조우하게된 푸카왕자
벨벳공주를 건드리지 말라고 말한다. 
하지만 긍지높은 용은 우르주르에 의해
심장을 옥죄는 사슬에 지배당하고 있어 그저 명령을 수행할 뿐
푸카왕자에게 자신을 물리칠 힘이 있따면
혼탁해진 자신의 영혼을 구제해 달라며 자신을 죽여달라고 말한다.

 

 

 

 

 

 

 

 

 




용 중에 가장 쉬운 폭룡 베리얼.. (낙승)
용을 물리치고 나면 우르주르가 나타난다.
우르주르는 용을 다그치지만 베리얼은 자신의 심장은
이제 자유롭다며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마법사도 죽음길에 함께 가자며 일격을 가한다.

 

 

 

 

 

 

 

 

 

 

 

일을 마치고 에드먼드왕을 알현하는 푸카 왕자
마법사 우르주르는 엘델피아로 갔다고 이야기한다. (죽었다는 소리)
이에 애드먼드왕은 자신은 왕의 자격이 없으니
코르넬리우스에게 왕위를 맡기고 물러나겠노라고 하지만
지금의 모습으로는 국민들이 왕으로 받아들이지 않을거라며
거절하는 코르넬리우스 
그리고 자신이 초래한 혼란은 자신이 마무리 짓는
왕도를 보여줄 때라며 , 
민심을 향해 성의를 가지고 공정한
정치를 해달라며, 그것이 자신의 바램이라 말한다.

 

 

 

 

 

 

 

 

 

 

 


그리고는 푸카는 푸카가 살아야 할 곳으로 간다며
왕궁을 나서는 코르넬리우스 
그리고 벨벳공주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전해야 한다며
일리트의 숲으로 향한다.

 

 

 

 

 

 



그리고 드디어 벨벳공주에게 고백을 한다.
숲에서 만나기로 했던날 평생 사랑하겠노라고 고백하려 했다고
모습은 변했으나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며
그 말을 전하고 싶어서 왔다고 한다. 
이에 벨벳은 잉베이가 코르넬리우스를 바꾸었노라 말하며
옆에 있으며 속죄하겠노라 말한다. 

 

 

 

 

 

 

 

 

 


하지만 동정과 감정을 혼동하지 말라며
이제 공주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아니니 
사라지겠노라고 말하는 코르넬리우스
하지만 벨벳공주는 동정이 아니라며
당신과 살수 있다면 지붕이 없어도 괜찮다고 말하며
코르넬리우스를 붙잡는다. (이야.. 아직 어리네.. 젊어!)

 

 


 

 

 

 

 

 




어떤 모습을 하든 변함없이 코르넬리우스를 
사랑할 것이라는 벨벳공주의 말에
절망뿐이던 가슴에 희망이 차오른다는 코르넬리우스
비록 나라와 자신의 모습을 잃었지만
아직 아무것도 잃지 않았다며 
본래 모습으로 되돌아갈 것을 포기하지 않는
코르넬리우스 
자신의 힘으로 공주를 행복하게 해주겠노라
맹세하며 이번 이야기는 마치게 된다. 

 

 

 

 

 

 

 


다음은 천방지축 요정공주에서 요정여왕으로
성장하는 이야기. 여정여왕 메르세데스편이다.

흠 확실히 조작성은 발키리인 그웬돌린이 더 좋은 듯 하다.
메르세데스는 무기의 특성상 슈팅적인 부분이 많고
또한 별도의 슈팅스테이지도 간간히 들어가 있어
또 다른 맛을 느낄수 있다. 

대략 1캐릭터당 6~8시간 정도 분량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럼 메르세데스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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