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단편

산본의 자장면집 번개차이나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7. 11. 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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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자장면이 먹고 싶을떄 가는 곳이다.
장소는 군포 예술회관 뒤쪽의 단독주택지 쪽에 있는 곳이다. 
 




이 곳을 찾아간 것은 뭐 완전 우연이지만
생각보다 가격과 맛도 괜찮아 자장면이 먹고 싶을때 직접 가는 곳이기도 하다.

일단 가깝기도 하고 가격이 그리 비싸지도 않기 때문이리라.

여하튼 가게의 모습은 이렇다.








내부는 그리 큰 규모는 아니다. 
배달도 되는 관계로 배달의 가격은 조금 다를 것이다.
필자는 딱히 배달을 시켜먹은 적이 없기에 모른다.










일단 이곳에서 보이는 메뉴판은 아래와 같다.
아마도 대부분의 익숙한 메뉴구성이리라 생각된다.








이곳의 정갈한 단무지는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아기다리 고기다리 자장면
필자의 기억에 자장면을 배달이 아닌 홀에서 먹으면
2500원이다. (맞나?  맞을 거다. 아마도..) 




그리고 함께 시킨 미니 탕슈육
일반적으로 탕수육은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어디를 가면 너무 딱딱하거나 고기가 이상하거나 
그런경우가 많지만 이곳은 먹기에 쾌적했다! 
(필자의 맛에대한 표현능력이 초등학생 정도 수준인터라
 상세한 표현이 불가한 점을 미리 사과 드리는 바이다.)











일단 고기 상태도 나쁘지 않은 듯 하다.
(이건 동행의 말이다. 필자는 고기가 좋은 지 나쁜지 말 모른다.)




































이날 은 처음 간 날이고 이미 점심을 먹고 나간터라
자장 하나 미니 탕수육 하나로도 만족 스러웠었지만

그 후에는 역시 자장은 두개 이상으로 시켜야 제맛!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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