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vita 이야기

vita 언차티드 ~새로운 모험의 시작~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7. 10. 1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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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아마 게임하시는 분들중 이 게임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이 씨리즈 대대로 뭐 할만하다는 평이 자자하니 말이다.
일단 너티독이라는 제작사가 만든 PS 오리지널 타이틀로
비타에서는 너티독이 제작하지는 않았다.
검수만 했다고 하더이다.

게임의 탐험하는 듯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또는 웅장한 분위기의 경치들의 감상
잠입과 FPS를 겸한 게임,
간단한 퍼즐, 게임내에서 캐릭터들의 재치있는 대화,
가끔 쫄깃하게 하는 연출등 수작이라고 불릴만한 작품이다.

 

 

 

 

 

 


하지만 언차티드가 가지는 그 재미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최근 기기인 PS4 정도의 월등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vita가 가지는 성능을 제대로 발휘한 타이틀이다.
터치스크린, 후면터치, 후면 카메라 등등을 제대로 활용하고
특별히 진행상에 느껴지는 느려짐 등의 현상이 별로 없다.

뭐 그 재미는 충분히 느낄수 있으리라.
전체적인 내용은 원작의 이전의 시기를 다루고 있다고 한다.

 

 

 

 

 

 

 

중앙아메리카의 원주민과 스페인인들의 전쟁을 벌였던 땅에
잠들어있는 황금을 두고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처음 시작하는 부분은 실질적으로 게임의 종반부 근처로서
튜토리얼을 겸하고 있다.

 

 

 

 

 

 

 



튜토리얼을 겸한 조작인데
비타의 특성을 잘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이 된다.

 

 

 

 

 

 

 

 

 

 

 

여하튼 이야기는 2주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네이션 드레이크(통칭 네이트)가 알고지내는 단테가
네이트를 데려와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초반에는 튜토리얼 수준인터라 열심히 따라가면서
조작을 익히는데 열정을 다 하도록 하자.

 

 

 

 

 

 

 

 

 

비타의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탁본뜨기. 그리고 이 게임의 일부를 차지하는 퍼즐이 함께 등장한다.

 

 

 

 

 

 

 

 

 

열심히 기고 오르고 줍고 찍고 하다보면 챕터1은
금새 지나가게 된다.
천천히 경치를 감상하면서 조작을 익혀두도록 하자.

 

 

 

 

 

 

 

 


중간 중곤 게로장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절대 엮일일  없다고 하는 단테이지만...
뭐 필연적으로 엮이게 될 것을 암시하는 것과 다를리가 없다.



챕터2에서는 이번 씨리즈의 히로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마리사 체이스가 등장한다.

 

 

 

 

 

 

 

 

 

 


여하튼 체이스가 가진 목걸이가
나중에 열쇠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단테와 떨어져 체이스와 진행하게 된다.

 

 

 

 

 

 

 

 

 

 

 

 

 

 

 

 

 

 

챕터 3에서는 결국 게로부하들과의 전투를 치르다가
결국은 게로에게 잡힌 두사람.

 

 

 

  

 

 

 

 

감옥에서 눈뜬 드레이크와 불을지른 체이스와 함께
게로의 아지트에서 탈출하는 챕터

  

 

 

 

 


하지만 게로에게 잡히면서 체이스는 목걸이를 빼앗기게 되고
할아버지가 주신 유물을 놓고는 가지 않겠다고 한다.

 

 

 

 

 

 

 

 

 

 

둘의 탈출. 아직 붙잡힌 단테

 

 

 

 

 

 

 



하지만 게로를 찾아가는 중에
게로와 단테가 손을 잡았음을 알게 된 드레이크

 

 

 

 

 

 

 

탈출중에 결국 게로에게 잡히지만
재치를 부려서 급류로 탈출하는 체이스와 드레이크

 

 

 

 

 

 

 

 

 

 

 

 

요거할떄가 지하철이었는데
후면 카메라를 밝은 빛에 비추어야 하는데
지하철에서 챙피함을 각오하고 지하철 형광등에 비추었으나...
조도가 떨어져서 안되더이다. ㅠ.ㅠ 이런... 챙피함만.. 가득..

 

 

 

 

 

 

 

 

 

 


슬슬 본래의 유적지를 찾아서
이동하는 체이스와 네이트
유적지에서의 이벤트는 약간의 퍼즐과 구경하는 재미
그리도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와서 제법 재미있는 파트이다.

 

 

 

 

 

 

 

 

비밀을 찾아서 ...
이래저래 여러가지 찾아내어 단서들을 찾아가는 네이트

 

  

 

  

 

 

 

 

 

 

 

그 와중에 단테와 대립하여
갈라서는 네이트

 

 

 

 

 

 

 

 

 

 

설리의 도움이 필요없이 혼자 할수 있다던 네이트...
하지만 결국 설리를 찾아오게 된다.
체이스는 납치를 당했고 결국 부탁할 곳은 설리반

 

 

 

 

 

 

 

설리와 함께 퀴비라로 가는 네이트
둘과의 주고 받는 대화가 재미지다. ㅎㅎㅎ

 

 

 

 

 

 

 

 

 

 

 

여하튼 체이스를 구출하기 위한
네이트와 설리의 모험이 시작된다.

 

 

 

 

 

 

 

 

 

 

 

 

 

 

 

 

 

그 와중에 설리가 다치게 되고
네이트 혼자서 유적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번 챕터에서 최초 시작한 그
지점이다. 뱀의 사원에서 나온 상황이 이제서야 나오게 된다.

 

 

 

 

 

 

 

 

 

모험중에 게로의 부하들과 대치하는
체이스를 발견하게 되고 저격으로 한마리씩 날려주자.

 

 

 

 

 

 

 

 

 

 

폭탄을 설치한 게로의 부하들
부하들을 정리하고 나면 다시 체이스와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체이스의 목걸이로 문따고
들어가는 둘

 

 

 

 

 

 

 

 

 


보트를 타고 빙하의 물을 건너서
비밀과 보물이 있는 곳으로

 

 

 

 

 

 

 

 

 

 

 

 

 

 

 

 

  

 

 

 

 

 

이런 저런 비밀을 알아내고난 후
쨔잔하고 단테의 등장.

 

 

 

 

 

 

단테는 방사능에 노출된 황금임을 알면서도
이 황금을 통해서 돈을 벌 생각이었고
네이트는 아예 이 곳을 막아서 뭍어버리려고 한다.

단테와 드레이크의 싸움
세번 실패하면 게임오버다.

 

 

 

 

 

 

 

 

 

단테를 굴복시키고 나서  체이스와 탈출을 시작하는 네이트

 

 

 

 

 

 

게로의 부하들이 설치한 폭발물이 터지면서
유적이 무너져 내기리기 시작한다.
그 결과 체이스의 다리가 유적의 기둥에 깔리게 되고
이때 게로가 등장해서 네이트를 공격한다.

 

 

 

 

 

 

 

역시 게로와의 1:1의 일전이 벌어진다.
단테와 다른점은 한번실패하면 게임오버다.

 

 

 

 

 

 

 

여하튼 체이스를 덮친 기둥을 제거하고
부축해서 탈출을 감행하면 막힌곳에서 설리의 도움을 받고
무너지는 유적에서 탈출하는 세사람.

 

 

 

 

 

 

마지막은 시덥지 않은 이야기와 함께 엔딩이다.
아 키스신이 되려던 차에 설리로 인해
무산되고 이야기는 마무리 된다.

 

 

 

 

 

 

 

 

 

 

 

 필자는 노멀 모드로 플레이 했는데
노멀의 경우 무척이나 무만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하드로 할 경우에는 두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일단 중간 세이브포인트가 노멀일때 보다 멀리서 시작한다.

그리고 두번째는 총격을 받거나 공격당하면 흑백으로 변하면서
두근 두근 심장소리가 나는데
이게 노멀일때는 상당히 많이 맞아야 빈사로 들어가지만
하드에서는 서너대만 맞아도 빈사에 빠진다.

아마 베리하드로 가면 더욱 그럴테지..
매우 어려움 난이도는 모든 챕터를 하드로 플레이 해야 한다.

여하튼 한편의 영화를 보듯이 느긋하게 플레이 해도 되고
모든 트로피를 노리며 엄청 힘들게 게임해도 될것이다.

필자는 하드까지는 하지 않으려고 한다.

숨겨진 이스터에그로는 매우 어려움으로 "산제물"챕터를 수행하면
영상이 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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