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리뷰/디지털IT(영상,음향)

필수는 아니지만 편리한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 BEP-C60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7. 8. 2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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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필자는 출퇴근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자차로 다닐떄 피곤함도 그렇지만서도
운전을 하면서는 도통 라디오 밖에는 들을 새가 없는지라.
대중교통으로 갈아타고 회사를 다닌지도 몇개월에 접어들어 
슬슬 적응도 되고 있다.

다만... 대략 한시간 반 이상으로 길바닥에 버리고 있으니
심심하기 그지 없던차인지라. 가지고 있던 스마트 기기들을 적극
사용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하지만 유선으로 함에는 여러가지 불편이 따르기도 한다.
하지만 무선도 만능은 아닌지라 일장이 있으면 일단이 있는 법이다.

여하튼 도구라는 것은 그 나람의 사용행태에 따라 취하는 법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대중교통의 이동시에는 무선의 편리함이 단연 돋보이기에
엄청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 BEP-C60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다.


'이 사용기는 에누리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제품 알아보기(구성품)

 

 

뭐 일단 기능과는 딱히 의미가 없지만 구성품과 패키지를
확인하는 것도 무시할 수는 없는 것아니겠는가.

일단 박스 자체는 심플합니다.
흑과 백의 정갈한 이미지입니다
제품의 이미지컷과 간략한 스펙외에는 별다른 설명이 없습니다

 

 

 

 

 

박스안에있는 내용물은 심플하다.
여분의 고무팁,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케이블(마이크로 5)
그리고 제품을 담을 수 있는 파우치, 메뉴얼이다.

 

 

 

 

 

 

제품의 외관

 

 

 

자 이제 구성은 던져두고 실질적으로 사용하게될
이어폰을 알아보도록 하자
실질적으로 블랙과 화이트 두개의 제품이 있으나
필자는 깔끔한 화이트이다

이어폰 팁 부분을 제외하고서는 금속성 펄 재질이다.
요것덕택에 은근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아무래도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보니까
외부에서 별도로 조작해야 하는 조작부가 있다.
스틱형태로 되어 있는 컨트롤러에는
버튼이 3,  LED인디케이터, 마이크 부분이 있다.

 

 

 

 

아무래도 작은 공간에 기능들을 밀어넣다 보니까
많은 버튼을 넣을 수는 없는 일이다
떄문에 버튼 하나가 다기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기능에 대해서는 다시 설명하도록 하자

반면에 뒷면에는 아무것도 없이 심플하다.

 

 

 


사실 이것 빼고는 외관에는 별 다른 특징은 없다.
칼국수 같은 선이라서 꼬이지 않는다는 것이 또 다른 장점이랄까...

 


제품의 스펙(SPEC)

 

 

개략적인 스펙을 보자면 다음과 같다.
사실 제품의 포장겉면에 이미 다 나와있긴 하다.

하지만 하나하나 보고 넘어가보자


1. ipx4 방수등급

 

 

 

 

전방위 스프레이로 부터 방수이다. 즉 흩뿌리는 빗물이나 습기등에 대해서는
방수기능이 가능하다. 이정도 수준이면 생활방수라고 보면 되는 수준이다.
아무래도 땀이나 살살 내리는 비 정도는 버텨주어야 하기 때문이리라

참고로 아래와 같은 기준을 가지고 있다.

 

 

 

 

 

 

2. 블루투스 4.1

 

 

 

블루투스라는 근거리 통신기능도 점차 개선되고 버전도 높아져서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근거리 통신망 기술중 하나이긴 하다.
어느덧 1.0부터 시작되어서 벌써 4.2까지 와있긴 하다. (맞나?)
사실상 4.14.2의 차이는 거의 없고
3.0의 속도향상~  4.0의 저전력
그리고 4.1에서는  여타의 간섭으로 끊어졌을 경우 자동으로 다시 연결되도록 
개선된 버전이기도 하다.



3. 마그네틱 이어폰 헤드

 

 

이어폰 뒷쪽에 자석이 있어서 서로 붙거나
금속성 재질에 붙여서 보관할 수가 있다
사실상 사용하지 않을때 두개를 붙여서 목에 걸고 다녀도 되고
금속성 재질에 붙여두면 밟거나 떨어뜨릴일이 적어질 것이다.


목에 걸때도 착!

 

 

 

냉장고에도 착!

 

 

 

 

 

 

 

4. 약 10g 의 가벼운 무게

 

 

 

 

목에걸고 귀에거는 제품이다보니 무거우면 안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니 당연히 가벼운 무게는 필수이리라.
스펙상으로는 약 10g의 가벼운 무게이지만
실제로  12g 정도 나오게 되었다.

 

 

 

 

 

 

5. 110ma 배터리

 

 

배터리는 3.7v의 코인형 배터리 55mah 2개가 들어가 있다.
그래서 총 110mah의 용량이다
생각보다 작은 용량은 아니지만 큰 용량도 아니다.
하긴 휴대폰이나 대용량 배터리와는 당연히 용량자체에 한계가 있는
부피이니까 많은지 적은지는 알아서 판단하도록 하자.

다만 스펙상의 운용시간은 지금과 같다
음악재생은 약 7시간, 연속통화는 약 8시간 정도로 나온다

실제 출 퇴근에서 운용하는 것으로 보면
필자의 출근시간 버스+지하철+도보 왕복 4시간중
3시간을 연속으로 쓴다고 감안하고 점심시간 쓰는것을 감안할 경우
다음날 출근하다가 끊기는 걸로 바서는
5~6시간 정도는 재생이 되는 듯 하다.
필자는 주로 동영상, 게임을 하는터라
요렇게 사용하고 있다

 

 

 

 


그 외 기타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다음과 같다.

요새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CD급의 음질을 내어준다는
APT-X를 지원하고 있으며

최대 연동 거리는 스펙상 약 10미터.
다만 전파간의 간섭이 많은 지하철내부나 길거리 등에서는
기기와 블루투스 이어폰의 거리가 좀 멀어지면 부분부분 끊겨 들릴때도 있다.

그리고 멀티페어링을 지원하고 있다.

예전에는 오로지 한개의 기기에 등록만 되어서
새로이 기기에 등록을 할 때에는 그 기기와 해제를 하고
다른 기기와 붙여야 했지만 멀티페어링으로 인하여 2대의
휴대기기와 등록과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건 아래서 다시 다루어 보도록 하자

 

LED 표시등

얇고 별다른 디스플레이가 없다보니 이 제품의 작동상태는
작은  LED 표시등과 이어폰 너머로 들려오는 음성으로 알 수 있다.
음성은 영어로 친절하게 on/off/블루투스 연결상태 / 배터리 로우 등 안내를 해주니
귀에 꼽고 있다면 들려오는 소리들이다.

그 외에도 작은 LED 창으로 상태를 알 수 있다
적색과 청색의 두가지 색상의 점멸 상태만 봐도 쉽게 구분이된다.

적색과 청색의 두가지 색상으로 작동 상태를 알 수 있다.
기본적으로 충전중에는 적색, 충전완료시 청색
전원을 끌때 빨간색으로 길게 점멸
전원을 켤때 적색으로 켜진후 청색이 짧게 점멸
블루투스 연결시  작동 대기중에는 청색등이 일정 간격으로 점멸
연결이 없을시에으 적색이 짧게 점멸
페어링 모드시에는 적색과 청색이 번갈아가며 짧게 점멸하게 된다

 

 

 

 

 

 

사용해 보자!

 

중요한 것들은 대부분 알아 보았다. 뭐 직접 사용한다고 해봐야
위에서 설명한 대로이니 딱히 할 이야기는 없다.

확실히 붐비는 출퇴근길 대중교통 안에서
선으로 이사람 저사람에게 얽히고
가방을 벗고 다니 메면서 이어폰과 휴대폰의 줄 떄문에
걸리적 거리는 일도 없이 소소한 부분에서 쾌적함을 제공해 준다.

확실히 출퇴근길에서 출장길에서 무선의 블루투스 이어셋은 도움이 된다.

 

 

 

 

음질도 태생이 커널형임을 감안하더라도 괜찮은 수준이라고 판단된다.
필자는 아무래도 고급귀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표현은 어려우나 
저가형들에게서 들려오는 것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어서 좋다


페어링등에서도 그다지 막힐것 없이 잘 잡히지만
필자도 조금 헤메었던 멀티페어링에 대해서 설명해 보고자 한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분들은 기능은 지원하도여
사용하지 않거나(귀차니즘)
몰라서 사용하지 못하는(디지털 기피증)분들도 많으시리라.  

필자는 출퇴근길에 영상보다가 전화를 못 받는 경우가 종종있어서 꼭 원했던 기능이기도 하다.

멀티페어링 하는 방법은 어렵지는 않다.
1. 한개의 기기를 먼저 등록시켜서 연동시키자.
2. 먼저 연동된 기기를 다시 해제 시킨다.
3. 블루투스 헤드셋의 전원을 끈고, 다시 키면서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자.
(그냥 전원을 끄고 나서 다시 킬때 약 6초이상 꾹 누르고 있으면 된다.)
4. 다른 기기를 헤드셋과 연동시킨다.
5. 해제했던 첫번째 기기를 다시 연결시킨다.

성공하면 두개의 기기 모두 블루투스가 활성화되어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성공하면 두개의 기기가 함께 연동된것을 볼 수 있다.
잘 안되는 경우에는 일단 기기 모두 블루투스를 해제후에 다시 해보도록 하자.
필자도 여러개를 잡았다가 시도하다 안되는 경우가 있긴 했다.


이렇게 두개를 연동했을 경우 한개의 기기로 영상을 시청하다가
다른 기기로 전화가 오는경우 영상등이 멈추고
전화가 온 기기로 자동으로 연결이 된다. 이기능 너무 좋다.
꼭 필요했던 기능이기도 하고 말이다.

개인적으로 영화나 음악감상용 기기를 배터리운용때문에 따로 사용하는데
이것때문에 가끔 전화를 받지 못해서 곤란할때가 있었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간단하게 찍은 영상을 아래와 같이 첨부해 본다

그냥 핸드헬드라 좀 흔들리는데 감안하고 작동 되는지만 보자.

DSCF4303



꼭 스마트폰이 아닌  PS VITA 등의 게임기기와도
멀티페어링이 가능하다.
현재는 PS VITA와 연계하여 게임하다가 전화가 오면 바로 받을수 있으니 뿌듯하다.

 



마치며

 

 

현재 시중에 수 없이 많은 디자인과 기능을 가진
많은 블루투스 헤드셋들이 있다.
대부분은 비슷한 스펙으로 멀티페어링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4.1 이상의
제품들이기 때문에 대등소이한 스펙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후면의 자석이 있어
안쓸경우에는 서로 붙여서 목걸이처럼 메고 다녀도
가벼운 무게로 인해 딱히 불편함이 없고
멀티페어링의 지원으로 인하여 보다 활용도가 높아진다는 점.

커널형의 경우 호불호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소리가 외부로 나가지 않는 방식을 선호하고
커널형 중에서는 음질이 괜찮은 편이라고 판단된다.
(저가형 커널 이어폰 만큼 괴로운 이어폰은 없으리라 ㅠ.)

충전은 일반 마이크로 5USB 포트로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휴대폰 충전기를 사용해도 무방하고  별도의 외장배터리로 충전도 가능하다.

필요한 기능에 작은 부피로 부담이 적다는 점을 가장 크게 꼽고 싶은 제품이라고
평을 하며 마치도록 하겠다. 개인적으로는 꼭 필요한 시기에 좋은 제품이 와서
두배로 잘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적으로는 목에 붙는듯한 넥밴드 형태를 선호하지 않고
겨울엔 좋으나 여름엔 더우니 헤드폰 형태도 선호하지 않아
커널형을 좋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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