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나들이/경상남도.부산.울산

부산여행2- 부산국제모토쇼~ PART1 행사장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6. 9. 18. 08:00
반응형

부산에 온 목적중에 하나 ~
한번즘 가볼까 생각했던 모토쇼를 구지 부산까지 가서 봤느냐 한다면

뭐.. 겸사겸사다. 구미에 있는 친구도 볼겸
겸사겸사 차와 모델분들도 볼겸? 

여하튼 부산의 벡스코에서 열리는 모토쇼에 참가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차는 숙소에 세워두고 버스로 이동했다. 역시 대도시는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어서 좋다.


 

 

 

 

 

생각보다 넉넉하게 일찍 도착한 행사장 
거대한 벡스코가 잘 보이는구나.. 
아직 행사가 시작되기 한시간전인데도 제법 많은 인파가 어슬렁 거리고 있었다.

 

 

 

 

 



물론 행사장 내부뿐만이 아니라 주변에서도 여러가지 행사가이루어지고 있었다.
아직은 준비가 한창이고 입장과 비슷한 시각에 행사도 시작하는터라
지금은 열심히 준비중인 오로라민c 부스다...

하루종일 이 cm송이 귓가에 맴돌았었다.

 

 

 

 

 



그 외에도 포드의 야외 행사 부스도 있었다.
돌려 돌려` 해서 나온 음료... 좋은것은 잘 안나오니 슬프다.

 

 

 

 

 

 



광장의 부스도 여러개 있기에 슬슬 들러보고나서
다시 입장을 이해 돌아왔다. 
어슬렁 거리다 보니 이런것이 눈에 띄게 되었다.
벡스코앱을 설치하면 줄서지 않아도 된다??


 

 

 

 

 

 




뭐 티켓을 사기위해 줄을 서지는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입장시에는 역시 차례차례 들어가야 하므로 줄을 서긴 한다. 
다만 티켓을 사기위한 줄서기를 건너뛸수 있다는 것은 좋은 점이므로 설치해서
티켓을 사기는 했으나... 이 앱은 개선할 점이 한두개가 이니다.
특히 물리버튼 없이 액정에서 작동시켜야 하는 스마트폰의 경우 먹통이 되기도 하니 
이거 참 답답한 앱이다.  여하튼 입장을 이해 줄을 서고~


 

 

 

 

 

 




드디어 행사장으로 입장이 가능하게 되었다.
암래도 일찍 들어간 만큼 한산하게 여기저기 뛰어다닐수 있었다.
경품을 찾아서.. 그리고 나의 개인정보를 팔아서~

그리고 열심히 둘러보고 다녔다. 
보기만 해도 번쩍거리는 차들.

 

 

 

 




남성모델분들도 많고~
여성분들의 치향저격일까나~

 

 

 



그리고 함께 있는 모델도 있고~
다양한 구경이 가능한 곳이라는 생각이 팍팍 든다.

 

 

 

 

 



여러가지 차량 브랜드가 존재하고 있고
각 부스마다 아리따운 모델분들과 멋진 차들을 볼 수 있으니
부지런히 돌아다니게 만들었던 곳.

 

 

 

 


 


차종도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다.

 

 

 

 

 

 




그리고 영유아를 위한 체험존등도 있고해서
가족끼리 온 사람들도 더러 보이는 구간이었다.

 

 

 

 

 

 

 

 

 

 

 

 

 

 

 

 

 

 

 

 

 



금회에는 재입장도 가능한터라 1관과 2관을 다양하게 돌아다닐 수도 있고
중간에 쉴 수도 있기 때문에 제법 쾌적한 관람이 가능했다.

 

 

 

 

 

 

 

 

 

 

 



그리고 여기저기 부스에 있는 많은 모델분들을 찾아
이부스 저 부스 돌아다녀 보기도 했다. 
다만 이날 가져간 SD1M 과 시그마 28-70 f2.8이기에 
열악한 촬영을 이어갈 수 밖에 없었다. ㅠ.ㅠ

 

 

 

이래저래 피곤했던 반나절이 지나갔다.
카메라가 아쉬웠던것...  그게 가장 크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