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소식

sony a7s II 체험단 모집~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5. 11. 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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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옹~~ a7r II 에 이어.. a7S II 까지...

엄청난 속도로 체험단을 신청을 받고 있다. 

소니.. 적극적이다... 2015년에 판도를 뒤집어 버릴까?

하는 적극적인 소망과 염원이 담겨 있는 듯 하기도 하다.



brown_and_cony-8


일단 체험한 모집을 하고 있는

소니 알파 사이트의 링크이다.


https://www.sony.co.kr/alpha/handler/AlphaEvent-EventJoin?notice_id=&event_id=10001250&eventTpCd=3&PgNo=3_1&wish_area_yn=N








뭐 필자가 a7sII 에 관심이 있어서 신청했던 

체험행사에 다녀오기도 했으니 심심하면 가서 보셔도 좋을 듯 하다.


http://neolunar.blog.me/220511712448



애시당초 필자의 경우에는 사진 쪽에 조금 더 집중이 되있는 터라

사실 영상에 최적화된 a7s II 의 경우에는 영상쪽으로 좀더 비중을

두고 계시는 분들이 더 많이 신청하리라 예상되는 것은 

단순히 필자의 생각일 뿐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영상에 특화되어도 카메라 아니겠는가!

사진도 중요하지 않겠는가.. ㅎㅎㅎ


그런 사소한 것은 둘째치고 세계 최초의 미러리스 풀프레임!

이라는 어마무시한 타이틀을 달고 나와버린 a7, a7r의

예판에서 시작해서 벌써 2년이 훌쩍 넘어버린

시간을 사용하고 있자니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사실 현재 a7r도 타임랩스나 동영상등을 사용한지는

1년지 지나고 나서부터 이니....

구지 비중을 따지자면 사진이 현저히 높으리라..


어차피 필자야 영상은 초보수준인 터라.. 

기껏해야 타임랩스 영상쓰고 베가스로 약간의 편집과 자막

정도를 넣어주고 할 뿐이니 말이다.





하지만 사진으로 가게 되면 이 초 고감도 머신의 경우에는 

촬영에 있어서 다양한 상황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물론 1200만 화소는 사실 사진에 있어서 장점이 되지는 않는다.

화소란 화질적인 요소에 무리를 주지 않는한

고화소가 좋은 것은 당연한 이야기 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초 고감도를 실현하기 위한

개별적 수광면적을 따져 봤을때 그 이상은 무리이려나~

화소가 아쉬운 것은 사실이니까~

아니면 내년 후속을 위한 노림수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1200만 화소라는 것은 불과 몇년전만 해도 

1000만화소리는 타이틀로 각광을 받던 a100 때만 해도

절대 무시할 수 없는 화소수이긴 하다. 

600만 화소로도 마음에 들던 사진을 뽑아내던

 시절이 그리 오래전 이야기가 아니니 말이다. 


http://neolunar.blog.me/60150398566



잡설이 길어지긴 했는데

앞서 다녀온 체험회에서도 있듯이

별도의 조명없이 고감도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은 영상은 물론

사진에서도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밤이던 낯이던 사물은 고유의 파장으로 빛과 열을 낼테고

눈으로도 보기 힘든 그런 미세한 빛을 잡아낼 수 있다는 것도

참 매력적인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참고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갤러리에서 a7sII로 찍은

사진도 볼 수 있으리라. 소니 알파 갤러리다.


http://www.sony.net/Products/di_photo_gallery/?mode=body&camera=ilc&mount=E-mount&ilc=%CE%B17S%20II&lmount=A-mount,E-mount&no=0191


아래 나오는 사진을은 위의 갤러리에서 발췌해 온 것이다.












사실 당장 눈으로 보지도 못한 그런것들을 찾아 나서는 것도 재미이겠지만

아직도 가끔 시골에서 날아드는 개똥벌래(반딧불이)한마리를 담아보고 싶어서

카메라를 들이대었을때 느꼈던 좌절감을 말끔히 씻어줄 장비라는 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 이녀석이 아니면 무엇으로 찍으랴!




아무래도 직장인이라는 멍에 때문에 매일같이 여행이나 소재를 찾아다닐수 없다.

소소히 지내는 일상과 가끔 떠나는 천금같은 휴가 

그리고 지친 일상에서 탈출할 수 있는 주말이 작은 휴식에 있어서

카메라와 함께 할때 a7s 가 있다면 아마 여행에서도 

스냅으로도 심지어 야간에도 흔들림 걱정없이 셔터를 날려볼 수 있으리라


물론 국내에서 이렇게 반딧불이가

마구 날아다니는 광경을 보기가 이제는 쉽지는 않다.






조금 새로운 모습의 밤하늘을 보는 일도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이미 다양한 방면에서 많은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는 기기이기에

필자 역시 그 궁금증이 더해지는 바디가 아닐 수 없다.


보면 따라해 보고 싶어 지고

따라해 보고 싶어 지면 그런 장비를 원하게 되는 것 아니겠는가.




뭐.. 어차피 잘 안되는 소니 체험단인터라..

신청은 해보지만 지름 로드맵을 내년즘으로 생각하고 있는

a7sII or a7r II ... 


그 이전에 기회가 되어서 미리 사용해 본다면야

기기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일이 아니겠는가~

물론 그것도 쟁쟁하신 분들을 제치고 나야

가능할 법한 이야기 이지만 말이다.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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