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나들이/전라북도

덕유산 카라반 리조트, 국립공원, 무주머루와인동굴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5. 7. 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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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온 무주와인동굴~


이번엔 친구들과 함께 왔다.






뭐 이번에도 와인은 못 먹었다.


대신 친구들이 하나씩 사들고 갔지만


차를끌고 다니면 이래서 좋지 않다.






저번과는 다르게 하얗게 눈이 내렸다


그래도 와인병으로 만들어둔 머루와인동굴 이라는 글은


명확히 대비되어서 잘 보인다. 


 




입구의 조형물에서 이번엔 사진도 한번 찍었다. 






역시 단체로 가면 이사진 저 사진 많이도 남기 마련이다.

 

 

플레어 가득한 사진도 멋들어지기 마련이다.





사진을 찍은 본인 빼고 

 

모두가 한 프레임에 담겼다. 






새삼 다른 분위기의 옷차림

 

 

분위기도 사진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둘씩 둘씩 팔장을 끼고 걷는 연인들~

 

이미 두번째인 터라 이번엔 스피디하게

 

구경하고 왔다.






엄마와 아들~




 

양손에 하나씩 와인들고~

그렇게 한바퀴 돌고 밖으로 나왔다.

확실히 겨울에는 동굴이 더 따뜻하다. 



그렇게 한 바퀴 돌고 친구가 잡은 숙소인

덕유산 카라반으로 이동~

사실 이번엔 잠시 둘러만 보고 잘 생각은 없다.


왜냐하면 요건 지니옹 가족만 숙박할 공간이기 때문이다.

뭐 덕분에 카라반을 한번 둘러보고 왔다. 

나중에 다시 한번 와보기 위해서~


 















둘러본 카라반~ 국립공원관리공단

 

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라반이다.

 

4인 가족이 숙박하기에 아늑한 공간이다. 


화장실에는 수세식 변기와

 

 

작은 욕조가 붙어 있다. 이야~ 좋네~





침소는 두개가 있다. 한칸에는 2층 침대가 있다.

 

요건 아늑한 공간이다.

 





그리고 이건 메인 침실에 있는 침대

 

 

요건 더블 정도의 사이즈 이다.





게다가 거실에는 4인용 식탁과 함께

 

조리가 가능한 싱크대도 있다.


차창 밖에서 안으로 보이는 주방의 전경이다.


 






오늘의 메뉴는 아래와 같다. 쨔잔~~

 

 

우옹~ 지니옹이 신경쓴 저녁 만찬이다. 






이미 밤은 어두워지고 식사도 다 마치고 나서

 

창으로 보이는 풍경이다. 

 

일단 배불리 먹고 슬슬 올라가기로 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한번 더 둘러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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