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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만개 진해 경화역~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5. 4. 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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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진해로 벚꽃여행을 가게 된것은 이번이 두번째 

첫번째 여행은 아래의 링크~

 

http://neolunar.blog.me/60162004977

 

진해의 벚꽃명소가 몇 군데가 있지만.... 

이상하게도 항상 해군사관학교는 안가게 되는.....

  

 

여하튼.. 저번의 여행에서는 시간 여건상 

야경을 구경하지 못했기에 

이번엔 야경위주로 담기 위해 노력했다. 

그 첫번째 경화역

 

 

이미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간이역 폐철도 구간으로 

철로를 중심으로 벚나무들이 쭉 늘어서 있다.

 

그리고 축제 기간에는 철로에 이벤트성 기차도 운행한다.. 

치이지 않도록 조심~

 



 

 

 

야간에도 많은 사람들로 인상인해다. 

붉은 조명과 연분홍의 벚꽃잎이

 무척이나 어울리는 곳

 

밤에는 또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는구나....

 

 

 


 

 

 

 


 

 

 

벚꽃이 만개한 4월이지만 밤에는 제법 쌀쌀해 진다.

 

껴입을 옷을 가지고 다니지 않으면 낭패를 본다.

 

 

 


 

 

 

밤에 보면 정말 팝콘같은 벚꽃잎 들이다... 

일전에는 이보다 조금 늦게 간터라..

 바람이 불때마다 떨어지는 벚꽃잎이 

무척이나 인상깊었지만..

 

 

이렇게 주렁 주렁 한가득 개화한 팝콘같은 

벚꽃구경도 무척이나 즐거운 일이다.

 

봄에는 꽃구경을 해주어야 일년의 시작이

 제대로 이루어 지는 것이리라!!!

 

 



 

  

한바퀴 휘~~~돈다기 보다는 저쪽 끝까지 찍고~ 

다시 돌아온다.. 조명에 따라 분위기가 무척이나 달라지는 

벚꽃잎들이 이채롭다.

 

 



 

 

 

 


 

 

 

올해는 동네 근처에서만 구경을 하게 되었지만 

내년에는 목표로 또 다른 곳으로 꽃구경을 가고 싶어진다. 

 

역시 봄에는.... 꽃구경을 해주어야 일년을 살아갈 기분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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