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해 벚꽃... 경화역

새벽같이 KTx를 타고 한참 간길....  

 

경주역에서 내려 경주 지하철로 환승하다~

 

 

이래저래 사람이 많다. 내려서 경주시내는 걸어다니기로 하고 ..

 

이미 벚꽃이며 사람이며 인산인해를 이룬다..

 

 

 

 

저 위로 모노레일이 지나간다.. 다음엔 타보도록 해야겠다..

 

 

 

 

 

 

속속히 걸어서 여좌천으로 이동... 정말.. 장관이다!!

 

꼭 평일에 오고 싶을 지경이었으니...

 

 

봄에는 이만한 곶이 없는 듯 하다..

당일 치기 여행이 아닌.. 이삼일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 그곳....

 

정류장이나 역에서 내리면 중심시가지는 한창 축제 분위기다..

노점.. 장터.. 등등...

약간을 걸어서 올라간 여좌천..


드라마로도 유명하지만 정말 운치 있는 곳이다... 다음엔 평일에 오리라!

유채꽃과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이날 가져간 900 이와 미놀타 xk .... 노출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고.. 현재 스캐너가 없어서 필름으로 찍은 사진은 없다. ㅎㅎ

그리고 지역 전체각 벚꽃길 ......... 중간에 이동하다 만나게된 한적한 곳...

그런데 대단한건 이곳이 아파트 입구 라는거.. 맞나? 정말 정확히 입구 표지판에 태백동아아파트... 라고 써져있었다...

 

그리고 서둘러 경화역으로 이동................

정말 사람이 많은 곳이고... 또 일정 시간 단위로 기차도 운행해 준다... 정말 운치 있다...

정말 아름다운 곳으로. 매년 가봐도 좋을 곳이라 생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