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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평항~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06. 2. 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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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일단 뒹굴 거리는 판에 .... 어찌 묻어 가게 되었다. 하하하 ^^;;;

궁평항은 제부도 근처에 있으므로.. 비슷하긴 한데.... 날씨가 너무나 흐렸기에.....

해가 떨어지거나 하는 것은 보지 못하였다.



짜잔 그날의 단체사진 .....  하하 지금 제법 보이시는 분들도 계시고...

모르는 분들도 계시고 ㅡㅡ;; 흐음.~~ 혼자 비적 비적 걸어다녔더라... ㄷㄷ

 






아무래도 항구이다 보니.. 배들과 갈매기들이 대부분이다....

뭔가 정물과 나는 상성이 좋지 않은 듯 하다...

뭐랄까.... 심심하다고나 할까....





갈매기인지.. 기러기인지.. 들도 중간 중간 떼를 지어 날아가 심심한 풍경을 좀 개선해 주긴 했으나......

날이 흐려서 구름이 껴... 해가 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것이 참 마음 아프긴 하다...



방파제 부근의 구조물 들도 있으나.... 무슨 용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이날

몇몇 분들이 맛난 라면과.. 버너 등을 가지고 와서 맛나게 끓여 먹었던 기억이 난다..


역시.. 사진은 둘째치고 식도락으로..........

 

아무튼.. 역시 서해는 일몰을 잡아야 뿌듯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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