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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6

드디어 2천만 화소를 털어버린 후지의 2번째 기기 x-t5

◎ 일전에 후지의 x-h2가 등장을 했었습니다. 사실 후지의 x-h 씨리즈가 애매한 포지션이 었던 반면에 전통적으로 후지의 양대산맥인 x-t 씨리즈와 x-pro 씨리즈 중에서 앞으로 후지기기의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는 x-t4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실 x-h2에서도 이렇게 나오려나 보다... 라고는 생각했으나 x-t5가 나온 이상 향후 관심있는 x-pro4 등의 윤곽을 어느정도 그려 볼 수도 있으니까요. ​ ◎ 사실 후지도 정말 정신없이 새로운 바디를 찍어내고 있습니다. 예전 소니를 보는듯하네요. 그만큼 기술의 발전이 치열하기도 하고 유저들의 요구치가 높아지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폰카와의 차별성이 필요해졌기 때문이지요. 카메라와 광학에 대해서 조금만 아신다면 확실히 폰카로 대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후지 XF23mmf1.4 VS xf23mf2.0 비교기

후지의 방구석 비교기 두번째 영상인 23mmf1.4 와 xf23mmf2.0의 비교기 입니다. 이 렌즈들 역시도 고민이 많을 화각과 렌즈이기에 비교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취향에 따라 극명한 선택의 기준이 있으시다면 쉽게 결정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간단한 비교기는 아닌관계로 조금 지루할 수도 있겠네요. 아래의 타임라인과 목차를 기반으로 보시면 조금 더 편하실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00:51 1.스펙 및 외관 02:28 2. 화질(해상력) 04:47 3. 주변부 광량 저하 05:19 4. 색수차 06:00 5. 빛망울(보케) 06:27 6. 플레어 ​06:58 7. 왜곡 07:22 8. 상면만곡 07:45 9. 빛갈라짐 08:02 10. AF성능 08:21 11.비점수차 08:46 총평..

후지의 x-t100 체험단 모집중!

■ 아. 저는 후지 유저입니다. x-pro1 을 거쳐 x-e1 , x-t20 , x-t1 등등을 거치고 현재는 x-pro2 와 xf16-55 , 56.2 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후지의 카메라에 여전히 관심이 있기 마련이지요 . ■ 기존에는 대부분 실버크롬과 블랙의 클래시컬한 디자인이었지만 이번에는 블랙과 다크실버, 샴페인 골드의 3가지 버전으로 나오게 되었네요. 이야~ 샴페인 골드 정말 땡깁니다. ■ 이번에 새로나온 x-t100 은 그간 수직으로의 틸트뿐만 아니라 수평으로 틸트가 됨에 따라 기존에 셀카가 불가능한 구조를 개선했네요. 물론 세로방향으로의 틸트도 가능해서 로우앵글 하이앵글 촬영에서 활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3way 틸트fh x-t100에는 처음 도입된 틸트액정 입니다. ■..

체험단소식 2018.06.20

Proud of X-H1 신제품 체험회

후지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x-h1 그 새 제품의 체험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소니와 캐논은 몇번 갔었지만 후지는 처음이군요. 기존에도 이런 이벤트는 안했었던 것 같은데 여하튼 후지에서도 x-h1 에 대해서 많은 기대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여하튼 일반참가 신청으로 당첨되어서 4월 14일 토요일 룰루랄라 가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뭐 가끔 가게되면 한번씩 둘러보던 익숙한 곳입니다. 압구정역에서 가까운터라 이동에 큰 걱정은 없다. 이날따라 아침부터 흐리흐리한 날씨였지만행사시각이 가까워 지면서 비도 그쳐가고 있었습니다.일반참가자는 오후 3시 45분부터 공식적인 행사의 시작이므로조금일찍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오. 익숙한 후지플름 스튜디오몇번 오면서 다른곳은 구경할 생각을 못해봤었는데..오늘은 구석구석 ..

fuji X-pro2 영입

안녕? x-pro2 ?? X-pro2 를 영입하였습니다. x-t20을 방출하면서 까지 영입한 것은 역시 개인적으로 카메라는 취향을 타는 물건임이 확실하기 때문에 그다지 성능적으로 큰 차이가 없을 x-t20을 빼고 x-pro2를 영입하게 되었다. 물론 x-pro1일때 바랬던 대부분의 들어간것도 있고 개선도 많이 된... 신뢰의 후지 인지라 개인적인 취향과 더블어 꺠끗하길래 구해오게 되었다. x-pro1 이랑 다른점?1. 전면 : 전면부의 차이가 있다면 동그라미 창이 네모로 바뀐것 그리고 전면 검지로 돌릴수 있는 다이얼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 2. 상판엔 역시 pro2 라는 네이밍이 들어갔고 셔터스피드다이얼에 들어올려 감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예전 필카 감성을 물씬 느껴지게 만들었다. 다이얼의 형태와 폰트도..

재영입의 x-pro1 + xf 35mm f1.4

필자의 디지털 가전을 사용하는데에 있어서 제품을 고르거나 하는데에 특별한 원칙은 없다. 다만 가급적이면 디지털가전의 경우 회귀하지 말자~ 라는 원칙을 가지고 있긴 하다. 하지만 원칙이라고는 해도 꼭 지키지는 않기 마련이다. 특히 카메라의 경우 종합적인 카메라의 성능! 뿐만이 아닌 감성적인 면이 어느정도 개입하다 보니 원칙을 지치기 참으로 어려운 지경이다. 물론 x-pro1 의 경우 그 후속인 x-pro2가 있으나. 이제는 개인적인 원칙과 취향 외에도 동의를 구해야만이 구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르다 보니 가격이라는 측면도 변수로 작용한 터라 선택의 폭이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슬퍼야하는지 행복한 고민인지 .. 여하튼 재영입하게 된 카메라. x-pro1 되시겠다. 뭐 이전에도 한번 써본 카메라이니만큼 성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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