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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근이 2

미놀타의 600대포,한근이,600mm f4

아마 미놀타의 끝판왕... 이라고 해도 될 렌즈.. 미놀타로... 끝까지 가본듯 하다 ㅡㅡ;;; 이 렌즈.. 참.. 매력적이지만.. 참.. 무겁고 쓸데 없다.. 조류 촬영하는 것도 아니고... 호기심.. 이라기엔 참.. 렌즈값만 7~8백만원이 넘어서는... 그래도 즐거웠다.. 당시 이런 저런 이유로.. 폰카로 찍었더니... ㅡㅡ 사진이 한심 스러울 지경이다... 이녀석의 케이스는.. 참.. 우람하다... 들기도 힘들 정도로... 위와 같이 스윗디지털이 땅콩 만하다... 함께 있는 녀석은 2x 텔레... (켄코) 역시 금색의 명판이.... 보기 좋다.. 최근 소니는 흰색으로 바뀐터라... 무척 아쉽다. 심플한 거리계 창과... 초점거리 조절 레버가 보인다. 154.5mm 우랑한 필터가 보이는가.... 후덜..

기다리던 미놀타의 최초의 DSLR Dynax 7D와 조우하다.

2005년 봄! 드디어 그녀석이 나왔다... 나왔어!! 그러나 나는 당장 사지는 못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조금 기다린 2차 물량을 하구게 되었다.. 당시 예약하고 세관을 통과하지 못해 기다리고 있던 것을 수소문 하고 수소문 해서 겨우 하나를 구해들고.. 오게 되었다. ㅎㅎㅎ 정말 고대하고 고대학던 카메라 였다. 난생 처음으로 샀던 아주아주 고가의 10D 와 80-200L 및 기타 등등의 렌즈를 처분하고 거의 1년을 기다린후 발매가 되었으며.. 그리고 또 대략 6개월을 기다렸어야 했다... 그리고 이래저래 DYNAX 7D 및 세로그립 등등을 구하게 되었을때의 감동이란 말로 할수가 없다. 아마 정말 즐겁게 많은 사진을 찍었던것 같지는 않다... 하하... 7월 20일 소미동 공구로.. 정말 가서 죽치고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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