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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4

포천 아트밸리 - 웨딩촬영

일전에 포천 아트밸리 갔을때 제법 마음에 들었던 곳이었기도 하고 결혼식의 어마어마한 비용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친구들과 함께 셀프촬영차 다시 간 곳이다. 뭐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그나마 얼굴이 덜나오고 했던 사진 몇장만 올려본다. 아무래도 겨울을 앞둔 시절에 간 터라 좀춥기도 하고 나름대로 고생도 했던 터라 재미있기는 했다. 몇장만 올려 본다. 친구 두명과 함께 촬영했던 곳인데 나름 재미있게 했다. 함께 고생했던 후에... 그 앞에 있는 고기집에서 배불리 먹었다. 기승전 먹거리.. 조금 아래로 내려가면 궃불 바베큐장이 있다. 고기 뷔페 형태 였는데 야외에 바베큐장도 있던듯 하다. 먹거리도 많고 만족했던 곳이었다. 아이고... 이제 결혼한지 1년이 넘었는데 ... 이제야 이 사진을 다시 꺼내보는구나.

포천 아트밸리

포천 아트밸리 9월의 가을에 나들이 삼아 갔던 곳이다. 포천에는 이런 저런 이유로 참 많이도 가게되는 곳이지만 역시 볼 것이 많기도 하다. 우연히 한적한 휴일날 가볼 곳을 검색하다가 알 게 된곳.. 원래 채석장이던 곳을 문화와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둔 곳이다.조금 더 궁금한 사항들은 홈페이지에서 참조하도록 하자. http://artvalley.pocheon.go.kr/ 참고로 필자가 갔을 당시에는 보보경심려(달의연인) 이라는 드라마 촬영지로도 나왔었다고 한다.물론 필자가 갔을때는 그런것도 없었지만이 드라마 후에는 해당 드라마의 촬영지라는 표지판이 붙었다고 한다. 아이유가 나와서 필자도 조금 봤던 드라마이다.음음~ 나름 재미있게 봤던 것으로 기억한다. 자. 일단 아침부터 차를 몰아 도착한 곳..아직 ..

산정호수

2012 10 27 산정호수 가을이 깊어가는 터라.. 왠지 단풍한번 보지 못하고 이 가을을 보내는 것은 죄악인듯한 느낌이 들어 무작정 차를 끌고 그간 한번 가보고자 했던 산정호수로 목적리를 잡았다.. 하지만... 그날따라 가을비가 추적추적하게 내리고.. 목적지에 도착하니.. 추적 추적은 어느새 한바탕 퍼붓고난후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었다. 여기 까지 왔으니 그냥가면 억울하리라!! 결국은 한바퀴 다 둘러보고 가리라!! 뭐 사실은 어안어댑터의 사용기도 써볼겸 해서 였었지만.. 말이다. 가을 비를 잔뜩 머믐고 있는 구름이 스산하기도 하지만 사람도 별로 없고 가을비의 정취를 느끼기엔 충분하였다. 이미 비바람으로 대부분의 낙엽들이 떨어져 버렸지만.. 제법 가을의 운치가 느껴진다. 부교인근에 낙엽들이 잔뜩 모여..

포천 허브 아일랜드~

포천시에 있는 허브 아일랜드.. 한 세번즘 간듯 하다... 하지만 이렇게 가을즈음 해서 가긴 처음인듯 하다.. 뜨거운 햇볕속에서 제법 푸르름이 살아있어... 미묘하게 공존하고 있다. 자자~ 아직까지도 꽃과 벌들이 살아있는 곳에서 원없이 좋아하는 접사를 찍... 지는 안았고... 휴가차 들른 곳이므로 소소하게 둘러보기로 했다. 여기저기.. 제법 발품을 팔아야 한다. 그다지 넓지 않지만... 그렇게 좁지도 않기에~ 작은 건물들에도 이쁘게 꾸며져 있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니 만큼... 잘 꾸며 두었기 때문이리라.. 실외에도 재미있는 조형물도 많을 뿐더러.. 기분 좋은 가을하늘을 거닐기에 더 없이 상쾌하다. 평일에 온터라.. 사람도 별로 없기에 한적하다. 꼭 들러봐야 할 기념품 판매점.. 이래저래 허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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