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의 장르중에 하나라면 당연히 퍼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대부분의 퍼즐이 룰이나 게임성은 단순하지만 그 단순함에서 오는 실력차이의 악랄함은 정말 어마무시 한 것이 아닐 수 없다. 여하튼 사실상 혼자하는 게임이 많은 PS4에서 몇 안되는 함께할 수 있는 가벼운 대전중에 하나인 트리키 타워 이다. 여하튼 인디게임 중에 하나인 이녀석을 처음 PS4를 사고 와이프를 납득시키기 위해 구매했던 게임 그래도 나름대로 몇일 와이프와 즐겁게 했던 게임이긴 하다. 얼필 보면 테트리스와 닮은 블록들로 인해 잘 끼워 넣어서 부셔버린다?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냥 쌓아올리는 게임이다. 잘 쌓던 못 쌓던 상관없이 넘어지지 않게 쌓아 올리면 된다.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로컬로 4인까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