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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랩스 3

대관령 삼양목장을 또 가는가?

■ 강원도 갈 일이 더러있고 좋아하니까! 라고 말하고 싶군요. 네 작년에도 갔었습니다. 포스팅은 이제 합니다... 게으름의 상징인가... 1년 묶혀두는게 정석인가 이제는 모르겠습니다. ■ 사실 뭐 이미 앞서 많이도 포스팅 하기도 했고 늘 좋아서 가는 곳이지만 갈때마다 좋으니 또 가게 되네요. 시원한 풍광으로 또는 시원한 바람으로 맞이해주는 곳이어서 답답할때나 한적하게 있고 싶을때 자주 찾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 이날은 오붓하게 남자동지 끼리 간 터라.. 개장때 부터 꼭대기에서 마지막 차가 다 떠나고 나서까지 몇번 왔다갔다 하면서 유유자적 걸어다닌 날인터라 그날 찍은 사진들만 쭉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가는 법이나 뭐 그런건 앞서에서도 많이 포스팅 했으니까요. ■ 아무래도 남자끼리 가면 인물사진은 거..

2015년 서울 세계불꽃축제 타임랩스

후아... 이젠 정말 힘들다... 무거운 장비... 삼각대 두개 카메라 두대 메고 돚자리와 약간의 먹거리와 핸드드립 커피 간의 의자.. 그리고 태블릿과 휴대폰 2개에 보조배터리.. 지금 글을 쓰고있는 2015.10.04 00:05분... 어깨는 뻐근하고 다리는 아프고 온몸이 녹초같지만 이렇게 글을 쓴다.. 후아... 예전같지 않은 몸이다... 그래도 이렇게 찍어놓은 영상은 재미지다. 뭐 사실 불꽃 보다는 타임랩스가 더 해보고 싶었으나.. 역시.. 구경하다가 멍때리다 놓쳤다. 사실.. 원래 좋아하던 자리가 이제는 통제하면서 이래저래 풀이 죽어 있었기에 하고싶은 것을 찍지 못햇다. 그래도 뭐 아마추어가 찍는 영상이 다 그렇지 뭐... 이젠 이촌지구도 음향시스템이 갖춰졌나 보다. 2011년을 마지막으로 몇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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