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의 히로인 주인공의 만능 오덕 여동생 코우사카 키리노 사실.. 직접 이런것을 사게 될줄은 몰랐다. 최초로 샀던 피규어 라는건 고교시절 (지금으로 부터 벌써 15~16 년전) 베르단디 였다.. 당시엔 페인트 마커도 제대로 없고 해서.. 참 애매했지만.. 뭐 아무튼 구체관절의 피규어가 사용기 시에 필요했던 차에. 대략 시기가 맞아 떨어진 이녀석으로 낙점 훗.. 사고나니 생각보다 훌륭하다~ 이거이거... 생각보다 자주 사모으게 될듯 한 기분이 든다 ㅡㅡ;; 나중엔 사용기 목적이 아닌 장난감 목적으로 사게 될듯한 느낌이 ㅠ.ㅠ 구동부분도 그렇고 도색도 마음에 든다. 연질 부분이 차마와 교복의 넥타이 귀부분의 머리카락 정도 뿐이지만 치마부분은 가동범위를 넓히기 위해 신경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