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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10

능소화 필무렵 산본 초막골 생태공원

지금은 거주지가 바뀐 관계로 자주 가지는 못하게 되었으나, 산본에 살 때는 계절마다 산보삼아서 갈 수 있는 거리인지라 종종 렌즈나 카메라 리뷰시.. 또는 와이프와 산보를 하기 위해서 종종 찾았던 곳이다. 사실 이 초막골은 여기서 오래 살고 계신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요런 공원은 아니었고 개천과 경작지가 있던 산등성이 같은 느낌의 곳이었다. 그때도 산보삼아 다녔던 곳이었는데 이리 바뀐것을 보니 필자도 산본에서 오래 살긴 했었나 보다. 이 곳은 생태공원도 있지만 캠핑장(글램핑장)도 겸하고 있어 항시 사람들이 있는 곳이긴 하다. 이때가 한여름에 접어드는 8월초에 갔었던 ... (무려 2018년 8월이다.) 곳으로 이제야 포스팅을 해본다. 지금도 그리 바뀌지는 않았으니 옛날 글이라해도 별 차이는 없으리라.....

인물사진 찍기 좋은 의왕 왕송호수 자연학습공원

■ 지금은 아니지만 작년가지만 해도 산본에 살았던 필자이기에 의왕 군포 안양 요쪽으로는 제법 다니긴 했었다.2018년 당시 70200 테스트겸 인물도 찍을까 하다가 엄마도 아빠도 모두 동창인 친구의 딸아이도 한번 찍어줄겸 연락해서 만났던 곳 한여름 무더위는 둘째치고 아침부터 비가 온터라 습도 100%의 찜찌는 날씨 속에서 모두가 고생 많았던 하루 였다. ​■ 아.... 여름엔 가벼운 장비가 최고다.... 어휴...여하튼 아마도 이 부근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모를리 없는 곳이리라 생각한다. ■ 이 곳도 이름이 참 많이 바뀌고 있는 듯 하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요 인근에 있는 철도박물관으로 소풍을 오기도 했었고... 머리가 굵어지고 나서는 이 호수가 인근에 아무것도 없던 시절 혼자서 한적하게 사진을 찍으러 오..

세기프렌즈 2기 3차 정기모임(단체출사) & 미션 "나만의 사진 촬영팁!"

01 -첫눈이 내리던날은 세기프렌즈2기 출사날! ■ 2018년 11월 24일 세기프렌즈 3차 정기모입겸 출사가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보니 눈이 펑펑 오고 있더군요. 우와!! 11월 말에 이렇게 많은 눈이.. 실화인가? 그러고 보니 첫눈이군요. 아침에 일어나 폰카로 찍으니 사진이 거지같군요. ■ 오늘 일정이 취소되는건 아닌가? 해서 확인차 8시도 되기 전에 눈온다고 메세지를 날려보는 민폐짓을 하게 되었습니디만... 결과적으로는 취소되지 않고 잘 진행된 출사였습니다. 11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가는 길은 조금 험난했습니다. 반납해야 하는 장비 무게가 조금 많이 나갔거든요. ■ 500mm + 120-300 Os + 14mm F1.8) 그리고 제 장비로는 a7r2 + 70-200gm + 35mm f1..

[G 마스터즈 체험단 1기 70-200GM팀 출사 part2] - 우음도에서 석양을!

■ 앞서 소다미술관에서 뜨거운 시간을 식히고 나서 바로 이동하게 된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안하는 곳이기도 하고 70200이라는 화각으로 일몰을 담아볼 요량으로 갔던 곳이지요. 앞서 저도 자주 갔던 곳이기도 하고 몇번 포스팅 하기도 했고.. .아직 포스팅 못하고 밀려있기도 합니다.... (몇번을 간겨?) ■ 신나게 달려서 적당한 4시 반 즘 도착했기에 여유롭게 주변을 담아보게 되었지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경관이 있는 곳입니다. 일단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해두고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 이래 저래 워낙 유명하고 잘 알려진 곳이라 뭐 별다른 설명없이 그날 담았던 사진들을 쭉 나열해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각자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사 서로 간섭없이 함께 거닐면서 자유롭게 촬영 했네요. 바람도 좋고 풍광도 무..

[G 마스터즈 체험단 1기 70-200GM팀 출사 part1] - 소다미술관

■ 사실 팀 출사의 경우 별도의 소니측에서 제공하는 일정은 없는 사항입니다. 다만 70-200GM 팀 자체적으로 다녀온 출사가 되겠네요. 뭐랄까... 사실 간다간다 하면서 일정을 맞추느라 약 3주는 걸린듯 합니다만 결국 감행하게 되었고 날도 무척 좋았습니다. ■ 가는날에는 6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의 일체를 소니측에서 지원해주기로 하셔서 제 자차운용한 기름값 빼고는 모두 실비정산이 가능했네요. ■ 출사를 가게 된 주된이유는 사진만을 찍으시던 여타 팀과는 달리 손가락으로 셔터는 안누르고 수다만 떨던 70-200GM 팀은 그래도 뭐라고 하자라는 의기투합 아래 이루어지게 된 사항입니다. ㅎㅎㅎㅎ ■ 출발 전날 크스를 다 짜버리고 약속을 잡은 후다닥 출사였으나 정말 즐겁고 내실있는 출사 였지요. 더 출발! ■ 출..

[G마스터즈1기] sony sel70200gm(금유령), 망원으로 나홀로 스냅! - 하늘공원 -

■ 일반적으로 스냅사진이라고 하면 작고 빠른 P&S 카메라들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러하다. 그런 카메라들은 필름시절부터 많이도 있었다. 주로 24~35mm 영역대를 커버하며 컴팩트한 작은 AF 카메라들 미놀타의 TC-1 , 리코의 DR, 라이카의 미니룩스 등등 소위 말하는 명품똑딱이들중에는 표준줌이나 28mm , 35mm 혹은 21mm 선까지도 지원하는 후지의 네츄라 등등 스냅을 대표하는 카메라들은 많이도 있다. ■ 일단 부피가 작고 편하게 파지하며 손쉽게 촬영이 가능하여 순간포착이 가능한 카메라들.. 하지만 꼭 그런 조건이 있어야 스냅인가.. 그냥 멀리서 여러가지 모습들을 담아 볼수 있다면 70200의 금유령인들 스냅으로 쓰지 못할까..... (물론 엄청 번거로울 뿐이다. ) ■ 자! 그런 ..

봄날의 아미미술관

이래저래 인스타나 사진등으로 한창 유명했던 아미미술관이다. 작년 2017년 4월 중순 벚꽃이 한창일때 갔던 곳이다. 올해도 한번 가볼까 고민중이지만.. 역시 주말에 사람이 많을까 고민스러워 진다. 당진시에 있으며 당진 벚꽃길이 있는 근처에 있다. 아미미술관이라는 이름답게 여러가지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물론 전시뿐만이 아니더라도 이 곳 자체를 이쁘게 꾸며두었기 때문에 사진찍는 분들도 많이 찾는곳. 이곳은 원래 초등학교 였으나 폐교된 곳을 두 부부가 꾸며둔 곳이라고 한다. 여하튼 인근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미술관 입구로 갈 수 있는 작은 이정표가 나온다. 이곳은 입장료가 존재한다. 성인 1인당 5000원이며 24개월이상 초,중,고교생은 3000원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 ..

포천 아트밸리

포천 아트밸리 9월의 가을에 나들이 삼아 갔던 곳이다. 포천에는 이런 저런 이유로 참 많이도 가게되는 곳이지만 역시 볼 것이 많기도 하다. 우연히 한적한 휴일날 가볼 곳을 검색하다가 알 게 된곳.. 원래 채석장이던 곳을 문화와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둔 곳이다.조금 더 궁금한 사항들은 홈페이지에서 참조하도록 하자. http://artvalley.pocheon.go.kr/ 참고로 필자가 갔을 당시에는 보보경심려(달의연인) 이라는 드라마 촬영지로도 나왔었다고 한다.물론 필자가 갔을때는 그런것도 없었지만이 드라마 후에는 해당 드라마의 촬영지라는 표지판이 붙었다고 한다. 아이유가 나와서 필자도 조금 봤던 드라마이다.음음~ 나름 재미있게 봤던 것으로 기억한다. 자. 일단 아침부터 차를 몰아 도착한 곳..아직 ..

서울시 용산구 해방촌! part 1. 해방촌 오르락 내리락.

해방촌이라는 곳에 가보게 되었다.지인이 소개해준 까페를 가보고자 했던 것이발단이었으나 간김에 카메라도 메고구경도 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으음~ 딱히 필자의 카테고리에 맛집이 없는 것은필자는 딱히 미적 감각이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미식가들은 음식만으로도 평가를 할 수 있지만대부분의 일반인들은 가게의 분위기 그날의 기분등에 의해 맛이라는 주관적 평가의 편차가 크기 때문이리라. 사실.. 대부분의 외식의 맛은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하다.적어도 필자는 그렇다. 그렇기에 필자는 그날의 기분이나분위기 등에 의해 전체적인 평가를 하며 음식의 맛 보다는먹고난 다음날의 상태가 더 중요하다. 왜냐하면 필자는 MGS가 엄청 들어간 음식을 먹은 날에는여지없이 얼굴에 분화구가 생긴다 ㅡ.ㅡ 그게 라면 한두개 정도는 무리가 없..

인천에 가봐야할 출사지 소래습지생태공원!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 인천에도 몇몇가지 볼거리들이 있다. 차이나타운이라던지 인천대공원이라던지뭐 여러가지 들이 있긴 하지만 이번엔 소래습지생태공원이다. 차를 가지고 간터라 주차를 하는데 약간 시간이 걸렸다.뭐 아무튼 가는 법이야 네비를 찍어서 가도록 하자.사실 인천은... 버스나 대중교통을 타고 가기엔참 거시기한 곳이 더러 있어서 그렇다. 그나마 수인선이 개통되면 이래저래 조금 편해지려나..아무튼 그건 더 후의 일이 될테니 일단은 각자 알아서 이동방법을 선택하도록 하자. 입구에 다다르게 되면 아래와 같이조감도가 크게 설치되어 있다.제법 넓으니 한번 둘러보고움직이도록 하자. 초입부에 들어가고 보면 소염교 변천사간판이 있다. 최근 천일염에 대한 논란이 있다.문제는 천일염이 우리나라의 전통 소금이 아니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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