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필자가 슬렁 슬렁테스트 삼아 갔던 곳이다 보니 막 한군데에 붙어서 주구장창 찍지도 못했고 또 돌아다니다가 사람 많으면 그냥 나오기도 하고 하다보니 부스별로 어마어마한 양의 사진을 남기지는 못했다. 타임마다 날자마다 의상도 조금씩 다르긴 했는데 하루만 갔던 터라.. 아쉬운 것도 있고... 뭐 아무튼 이래저래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즐거운 서울 나들이?? 였다. 친구덕에 잘 보고 왔다. 땡큐~ 친구들 여하튼 그 외에도 다양한 모델분들이 계셨던 곳이기에 담아본 분들을 올려 본다. 기온에서도 많은 모델분들이 나왔었지만 딱지 찍지를 못했다. 최 별 하 이 분을 조금 많이 찍어보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필자와 타이밍이 어긋나서... 맨 처음 플래시도 끼우지 않고 테스트 삼아 찍었던 사진밖에 없어서 조금 아쉽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