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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3

경남 진해 벚꽃여행~ 여좌천~!!

역시 ㅡ.ㅡ 2013년 두번째로 방문한... http://neolunar.blog.me/60162004977 이건 첫번째... 아마 경남 진해의 대표적인 벚꽃촬영지 이자 진해를 갔다면 일단 여기부터!!! 라고 할 수 있는 곳! 아쉽게도 이번엔 천변의 유채들이...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밤에는 그 보다~ 더 진한 조명과 벚꽃의 향연을 볼 수 있다. 진해역 부터 시작되는.... 정확히 말해 그보다 더 위에서~ 아무튼 여좌천은 상당히 긴 코스를 자랑한다. 처음 갔을때도 멋졌지만.. 두번을 가도 멋지구나... 야경을 찍기위해 바지런히 갔으나 너무 부지런히 간 나머지 아직 시간의 여유가 있다. 슬슬 걸어 올라가 보기로 했다. 아쉽게도 올해는 천변의 유채가 없다.. 노란색과 녹색 연분홍 조화는 상당히 멋..

벚꽃 만개 진해 경화역~

2013년 4월 진해로 벚꽃여행을 가게 된것은 이번이 두번째 첫번째 여행은 아래의 링크~ http://neolunar.blog.me/60162004977 진해의 벚꽃명소가 몇 군데가 있지만.... 이상하게도 항상 해군사관학교는 안가게 되는..... 여하튼.. 저번의 여행에서는 시간 여건상 야경을 구경하지 못했기에 이번엔 야경위주로 담기 위해 노력했다. 그 첫번째 경화역 이미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간이역 폐철도 구간으로 철로를 중심으로 벚나무들이 쭉 늘어서 있다. 그리고 축제 기간에는 철로에 이벤트성 기차도 운행한다.. 치이지 않도록 조심~ 야간에도 많은 사람들로 인상인해다. 붉은 조명과 연분홍의 벚꽃잎이 무척이나 어울리는 곳 밤에는 또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는구나.... 벚꽃이 만개한 4월이지만 밤에는 ..

경남 진해 벚꽃... 경화역

새벽같이 KTx를 타고 한참 간길.... 경주역에서 내려 경주 지하철로 환승하다~ 이래저래 사람이 많다. 내려서 경주시내는 걸어다니기로 하고 .. 이미 벚꽃이며 사람이며 인산인해를 이룬다.. 저 위로 모노레일이 지나간다.. 다음엔 타보도록 해야겠다.. 속속히 걸어서 여좌천으로 이동... 정말.. 장관이다!! 꼭 평일에 오고 싶을 지경이었으니... 봄에는 이만한 곶이 없는 듯 하다.. 당일 치기 여행이 아닌.. 이삼일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 그곳.... 정류장이나 역에서 내리면 중심시가지는 한창 축제 분위기다.. 노점.. 장터.. 등등... 약간을 걸어서 올라간 여좌천.. 드라마로도 유명하지만 정말 운치 있는 곳이다... 다음엔 평일에 오리라! 유채꽃과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이날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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