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산본도 중심상가에 있으면 여러가지 먹거리들이 있지만 최근에는 자주 다니지도 않아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쪽길은 자주 왔다갔다 하는 곳이지만 늘 통과하러 다니지 무엇인가를 먹기위해 다니는 곳은 아니었던 터라 사실 잘 모르고 지나왔지만 어느날인가 쌀쌀함에 국수를 먹고 싶었던 날.. 우연히 들어간 곳이다... 그게 벌써... 근 5~6개월전인 2016년 3월경의 일이다. 사실 2500원에 무한리필????? 이 사실에 들어간 구포국수 였다. 어찌되었던 고객감사 이벤트 였나 보다. 지금도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나중에 왔다갔다 할때 봐야겠다. 여하튼 내부는 그리 큰 규모는 아니다. 10테이블 정도 였던가... 밑반찬인 단무지와 김치는 적당히 가져다 놓고서 국수가 나오기를 기다린다. 많아봐야 남기면 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