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야유회 삼아 회식삼아 갔었던 곳이다. 물론 차를 타고 갔지만 이 근방은 운길산 역에 몇번 가본터라 대충 감이 온다. 첨부된 약도면 보면 그다지 찾아나서는데 전혀 문제 없으리라... 다른데보다 싸고 맛있다고 하는데.. 어디서 장어를 주워먹어 봤어야 비교를 하지.. 그러려니 하니 그런갑다 한다.... 뭐 맛있기는 하더라만.. 다른데도 그런지 알 길은 없다... 나는 그다지 먹을 것에 관심이 없다! (혀가 막혀라는 것일지도...) 뭐 특이한 점은 유기농 채소를 쓴단다. 직접 식당 근처 텃밭에서 나온 식재료를 올려주신다. 한가지 더 있다면 소가 있더라... (장어집이니 소고기는 나오지 않는다.) 가격이 싼 이유는 아무래도 구울때 셀프라고 하는데 그것으로 인건비를 뺴는 듯 하다.. 흐음... 처음갔으니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