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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마 2

sigma 50mm macro F2.8

아마 오십마 중에서는 A급 그레이드에 속하는 렌즈라고 평하고 싶다. 물론 이 렌즈는 DG모델과 DG모델이 아닌 것으로 나뉘어 지는 터라.. 저 평가는 일단 개선된 DG모델로 한정하겠다. 사실 필자는 둘 다 써보았지만.. 잘은 모르겠다... 아무튼 .. 이 렌즈는 F45까지 조여지는 훌륭한.. (?)렌즈 이다. 하지만.. 외관은 그냥.. 오십마이며 .. 코가 쭉쭉~ 별수 없는 오십마 이다. 간략한 스펙은 시그마 홈페이지에 있는 것들로 대체한다. 아무튼 .. 이 렌즈는 역시 코가 쭉쭉 나오긴 한다만 서도.. 지금도 sd1m 에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중고가도 저렴하지만.. 사실 매물은 많지 않고 개읹거으로 뽀대도 딱히... 좋지가 않다. 화질 하나만 보고 쓰기엔 괜찮을 듯.. 현재는 리뷰용 제품 사진만 찍..

km 50mm 마크로.. 신형,구형 - 접사의 시작이자 미학 -

기본적으로 접사란 근접촬영을 말한다. 물론 이는 비율과 별개의 문제이지만 통상적인 개념이 그러하다. 비율에 대한 것은 필자의 접사링 사용기에 보면 알수 있다. 여하튼 그런 점에서 가장 접사다운 기분 근접촬영의 묘미를 느낄수 있는 것이 대체적으로 50mm macro 급이다. 미놀타의 마크로는 총 세가지 구형, 신형, 그리고 신형 D 타입이 존재한다. 구형의 경우 초점링이 플라스틱이며 좁으며 초점거리 제한 다이얼이 없다. 신형의 경우 초점링이 고무링이며 기존보다 넓어 수동초점시 편하고 원형의 조리개를 채택하였으며, 렌즈 측면에 초점거리 제한 다이얼이 존재하고 있고 초점고정 버튼이 따로 존재한다. 그리고 디 타입은 말그대로 디타입 대응이다. 이것이 구형 일반 신형은 맨 아래 판매용 사진을 보면 알수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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