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수 2

여수 엑스포~~ >.<

2012 년 6월... 짧은 여름 휴가를 얻어내었다. 이번은 씨즌도 씨즌인터라 ~ 때마침 엑스포도 열리고 하니 남도 여행으로 결정 하였다. 길게는 아니지만 짧게나마 여친님을 대동하고(모시고)~ 출발~ 이른 새벽부터 출발길에 올랐다. 서울에서 여수까지 .. 제법 시간이 .... 걸린다... 아웅~~ 졸려~ 바로 엑스포 장으로 목적지를 찍은게 실수였다!! 정작 그곳엔 차를 세울 곳이 없다!!! 방문객들은 외각에 위치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셔틀 버스를 타야 한다... 그것을 모르고 마냥 한시간은 허비한듯 하다. 우여곡절 끝에 외각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셔틀버스를 타러 왔다.. 하하하 .. 어려운 지고 ㅡㅡ;; 역시 사전 검색은 필수다. 셔틀 버스 타는 곳에는 가벼운 먹거리등과 슈퍼가 있다. 그 외에는 허허 ..

여수 돌산도 향일항 -가족 나들이-

그냥 뜬금없이 아버지께서 드라이브나 가자고~ 그리하여 가족들끼리 여수로 고고~ 달리고 달려 서해쪽에서 개략적인 식사를 하고 느즈막하게 여수에 도착하게 되었다. 돌산도 입구에 있는 어촌마을을 가볍게 돌아보는중.... 외가나 친가나 다 산골이고 시골이다 보니... 해안가 마을은.. 많이 보았다 ㅡㅡ;; 난 포항에서 살았었었으니까... 그래도 포항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이래저래 둘러보다 밤이 늦어져 인근 아버지 회사의 숙소 (아파트에 얻은 사택) 에서 하룻밤 자고 아침 일찍 여수대교? 를 거쳐 돌산도로 돌입 열심히 달리는 중에 일출을 맞이해 버렸다... 사실을 향일암에 가려다가 시간이 조금 늦게 출발했나 보다.... 별수 없이 찰각.. 향일암에 도착하니.. 으음.... 입장료를 받는다.... 뭐. 내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