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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6

건프라 HGBF : 베앗가이 P (프리티)

■ 다양하고 여러가지 돈들어가는 취미중에 하나가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 건프라 였습니다. 결혼하면서 그만둔 취미중에 하나이지요. 사실 건프라 자체의 단가는 둘째치더라도 제대로 하려면 갈아내고 닦아내고 도색하고 말리고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게 전부 다 돈 입니다. 게다가 냄새가 나는 약품들을 사용해야 하고 도색을 말릴 공간이 필요하다 보니 이래저래 정성이 들어가는 취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일단 유튜브에 올린 간단한 소개 및 간략한 제작 영상을 먼저 올려 봅니다. https://youtu.be/XedWFmxE8mo​​​ ■ 건프라에는 여러가지 라인업이 있습니다. HG(high grade) , MG(master grade), PG(perpect grade) , RG(real grade) 등이 있는데..

베앗가이 아이언맨버전 - 완성

이제야 마음잡고 완성한 녀석 다만 귀찮은 나머지 우레탄은 못하고 락카도료로 하였다. 분할해서 칠하기도 무척 번거로운 터라 그냥 그렇게 하였다. 색분할은 안했기 때문에~ 조금 감흥은 떨어진다. 하지만 엄청 귀찮더라..... 힘들고.... 첫도색작 치고는 만족하지만.. 광택올렸음에도 가동하다보면 자꾸 벗겨진다. 슬프다.. 그래도 이왕 시작했으니 마무리 지어버린 작품 되시겠다. 훗.. 완료. 장식장으로 고고~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Civil war)

캡틴아메리카 시빌 워 어찌보면 기대가 아주 컷던 작품이기도 하다. 시빌워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만 검색해도 많이 나오기도 하고 원작 자체도 워낙 유명한 작품이니 조금만 검색해봐도 많이 볼 수 있으리라. 어린이날 이제는 대기업에 먹히지 않은 몇안남은 영화관중 하나인 충무로의 대한극장에서 조조로 보게 되었다. 요새 cgv와 롯데시네마가 극장을 다 먹고서는 야금야금 영화값을 올리는 아름다운 자태를 보이고 있기에 뭐 할 말이 없다. 일단 시나리오에 대한 상세한 평가를 하거나 할 입장도 실력도 안된다. 기기의 리뷰라면 모를까.. 원작이 궁금하시다면 마블원작을 소개하시는 블러거분들이 많으니 조금만 검색해 보도록 하자. 원작 자체는 초인등록법을 가지고 양 진영으로 싸우게 된다. 어떤 사건으로 일반인이 휘말리면서 국가에..

베앗가이 (ver.아이언맨) 개조위한 패널라인 작업.

아... 그냥 가조립만 해두는 것도 심심하고 뭐 도색까지 생각하고 벌인 일이지만.... 이거 뭐.. 모든 일에 시간이 없다는 것은 그 사람의 나름대로의 핑계이겠지만 뭐 매번 야근에 바쁘긴 한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거참.. 이것 저것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 그래도 패널라이너로 성급하게 파다보니 삐뚤빼뚤 한 것도 보이고... 깊이도 제각각이고..... 뭐... 보기 조금 머슥하지만... 그래도 안한것 보다야... 아무튼 그렇다. 일단 LED 작업할 곳을 타공한다. 구멍 둟고 끌로 잘 다듬어서 파내어 본다. ​ ​ 뭐 아무래도 끌로 작업 하는 것은 쉽지 않다만.. 욕조에서 슥삭 슥삭 처리해 본다. ​ ​ 깔끔하게 뚫린 눈구멍~ 아흑.. 힘들다.​ ​ ​ ​ ​그 다음에 두부의 패널라인을 넣을 곳에 가이드..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age of ultron)

일단은 가벼운 인증! 5월1일... 휴일같은 날... 그런 기분으로 그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어벤져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보았다. 종로 피카다리에서. 필자는 사실 마블코믹스는 데문데문 알고있는 정도이다. 이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는 방대한 설정과 그것들이 어떻게든 통괄적인 세계관에서 움직인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기에 사실 원작을 얼마나 충실히 따르느냐... 라는 것 보다는 영화적으로 얼마나 볼만 하느냐 를 먼저 보게 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것을 둘쨰치고라도 이번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다. 그도 그런것이 어벤져스1이 이 끝나고 나서 그 후 로도 캡틴아메리카 : 윈터솔져 나 갤럭시 오브 가디언즈 아이언맨3 (사실 이건 안봐도 무방하지만)를 보지 않았고 어느정도 원..

어벤져스 감상평

마블 코믹스의 주역들이 대거 등장하는... 뭐 절반도 안되지만.. 여하튼.. 단편 단편으로 익숙한 아이언맨, 헐크, 그리고 익숙하지 않아도 알 살마을 알만한 캡틴어메리카 , 토르.. 사실상.. 캡틴어메리카는 어린시절 오락실에서.. 헐크는 게임으로... 더욱 익숙한.. 생산연도 지긋하신 히어로들 여하튼 어벤져스라는 팀을 꾸려 외계의 적과 한판승~ 이라는 것이 내용이다. 자세한 것은 프리뷰등을보던지 직접 보던지 하면 알테고 개인적 평으로는 만화책으로 날뛰던 캐릭터들을 실사화 한 만큼 박진감 있고 생동감 있게 다가온다. 히어로 물에 생각따윈 필요 없다. 즐겨라! 로 일축하겠다. 사진들은 극장에서 하나 들고와서 스캔했다. 단 중간 중간 꺠알같은 개그코드 들이 나온다. ㅎㅎ 여기 나온 캐릭터를 하나도 몰라도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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