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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73

a7rIV 유저가본 a7rV 발표

생각보다...흐음??? ■ 이미 테스트 바디가 돌고 있고 어제 일자로 공개도 되어버린 신제품 a7r5. 저는 이래저래 입원한 관계로 병원에서 소식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 여하튼 개인적으로 소니의 a7r씨리즈는 모조리 써온 유저로서 이번 a7r5는 루머부터 시큰둥 했었습니다. 사실 a7r씨리즈를 사용하는 오직 하나의 이유는 바로 고화소 이기 때문이니까요. 금회 a7r5는 글세요 센서 자체의 업그레이드나 개선은 미미하고 그 외의 사항을 업그레이드하였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 ■ 물론 카메라 본연의 기능이 단순 고화소에 있는것도 아니며 최근 추세가 영상도 강조되고 있기에 4k 60p과 8k좔영을 탑재했다는 것이 고무적인 일이긴 합니다만 단순히 쑤셔넣었다의 개념이 되었다고 할까요.....

소니 1635gm VS 1635G 사진과 영상에 무엇이 좋을까?

■ 사실 최근에는 주로 영상리뷰로 유튜브를 통해서 리뷰등을 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영상으로 전달하기 편한 부분도 있고 사진으로 비교가 편한 부분들도 분명히 있으나. 일단은 한번 대세를 따라보려 하고 있으며, 틈나는 대로 별도로 사진으로 옮기려도고 하는데 역시 본업과 함께 하는 것은 그리 쉬운 알이 아니긴 합니다. 하다 못해 캡쳐라도 해서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긴 하지만요. ■ 본 영상에서는 본격적인 광학적 리뷰 및 비교등에 앞서 1635g의 특징등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 입니다. 자본주의의 떄가 뭍지않은 사용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단 외형적으로는 이너줌, 이너포커스로서 짐벌에 올려도 무게중심의 변화가 없어 영상에도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렌즈입니다. 렌즈의 특징 ■ 이 렌즈의 가장 ..

강화도 장곶돈대 with sony 70200gm - 2018.08.30

■ 최근에는 시국도 시국인데다가 요즘 무척 바쁜터라 사진을 거의 놓고 살고 있습니다. 매 주말마다 바쁘기도 했고 가만에 한가해진 틈을 타서 오래전 포스팅 하지 못한 사진들을 뒤적거리고 있습니다. 그게 벌써 2018년 8월 부터 밀려 있군요. 발굴수준이네요. 유튜브로 리뷰 만들고 하는 것은 즐겁긴 하지만 유명인도 아닌데다가 신제품 수급에도 제한이 크기 때문에 리뷰는 역시 틈틈히 하는 것이고 다른 것도 찾아봐야 겠군요. ​ ​ ■ 여하튼 당시 70200GM 을 사용함에 있어서 일몰을 찍어보고 싶어 친구 두명과 함께 찾아갔던 강화도의 장곶돈대 라는 곳입니다. 단순히 강화도 라는 목적지만 가지고 돌아다니다 찾은 곳은데 은근히 사람들도 모이던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화도로 향하는 길은 8월의 마지막 날..

sony a7c! 유튜버장비. 이젠 풀 프레임 미러리스로!-기능과 성능 및 활용편!

■ 앞서 개략적인 제품의 스펙과 관련된 사항을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엔 실질적으로 촬영하기 위한 기능과 성능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eo-lunar.tistory.com/1062 sony a7c! 유튜버장비. 이젠 풀 프레임 미러리스로 갑시다. "1인 제작자. 유튜버시라고요? 이 장비 좀 보세요!" ■ 풀 프레임 미러리스가 나온 지 몇 해 되지도 않았는데 이미 메이저 제조사들에서 주요장비로 자리를 잡았고 전문가라는 영역에서 취미사진 neo-lunar.tistory.com "사진으로서의 카메라" ▶ 2400만 화소가 가지는 디테일 ■ 이 카메라는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a7r3, a7r4 등에 비해 고화소는 아닙니다. 하지만 2400만 화소는 현재로써도 주력으로 사용되는 카메라들의 화소라고 보시면 될..

사용기.리뷰 2020.10.29

영상&스냅사진 이사금(24mmf1.4gm) 하나면 OK?

■ 소니가 미러리스로 넘어오면서 덩달아 조명을 받은 것들이 광각렌즈입니다. 짧아진 플랜지 백 덕에 광각 설계에 상당한 이점이 있었고 이 장점은 광각렌즈들의 크기와 부피를 상당히 줄이는데도 성공적으로 기여했습니다. 덕분에 화질 좋고 조리개 수치도 밝으면서 부피까지 작고 무게도 작은 멋진 광각렌즈들이 다수 나오게 되었지요. 사실 16-35Gm 과 12-24G 가 나왔을 때만 해도 이렇게 가볍고? 부피가 줄어들었다니....라고 말할 법한 렌즈들이었습니다. 물론 둘 다 소유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16-35GM만 남아있지만요... (12-24GM 소식 때문에..... ) ■ 여하튼 그런 상황과 더블어서 초음에 나왔을 때 상당히 놀랬던 렌즈가 바로 24Gm 이었습니다. F1.4인데 그 부피와 무게가 상당히 콤팩트 했..

tiny 하지만 작지않아!! part2 -75mm는 어떤느낌일까?-

75mm 라는 화각에 대하여. ■ 네. 익숙한 화각은 아닙니다. 가장 비슷한 화각으로는 시그마의 70마 정도가 되겠네요. 아마 다들 75mm 면... 85와 50미리의 중간즘이겠지.. 라고 생각하고 저 역시도 그렇게 접근했습니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씀드리자면50mm에 가까운 느낌으로 사용했습니다. 사실 제가 85mm는 애매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르겠군요. 85mm는 사실 망원도 아니고 표준도 아닌 애매한 화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필자는 망원러버~) ■ 사실 화각이라는게 개인적인 느낌의 차이도 큰 지라 뭐라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만큼.. 제가 찍은 결과물을 보시고 평소에 쓰시던 화각 같은 느낌이구나.. 라고 생각되면 아마도 맞으실 듯 합니다. 고로 정답은 없습니..

사용기.리뷰 2020.06.18

용서가 아닌 허락을 받은 카메라 sony ZV-1 맛보기 및 언박싱

" 언박싱 " ■ 일단 언박싱은 제가 올린 유튜브 영상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이미 다 뜯어버렸는데 어쩌겠습니까? 방법이 없습니다. 그럼 뭐 간단한 영상을 한번 소개해 드리도록 하지요 youtu.be/P-XsDuQm8DU " 요즘카메라~ ZV-1 " ■ 네... 어지간하면 예판과 현판을 거의 안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많이 해봤고 많이 당해봤고..... 그렇게 해서 후회도 많았었기 때문에 저는 레이틀리 어댑터가 되기로 결심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번 zv-1은 몇가지 이유로 흥미가 있었습니다. 1. rx100 기반의 바디에회전액정 2. 소니의 최신바디는 최신 AF 시스템 모두 적용 3. 영상에도 소프트스킨 바로 적용 및 각종 편의기능 4. EVF 제외로 인한 단가 하락 위의 몇가지 이유로 가격도 나쁘지 않..

소니 장망원 줌 무겁기만 한가요? sony 200-600G

장망원 줌...뭔가요? 대포인가요? ■ 대포.. 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네요. 이 정도는 뭐 중포 정도에 속한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제가 생각하는 중포급에는 200mm 300mm 정도 까지는 뭐 중포로 볼 수 있고 400mm~ 600mm 크기 정도면 대포급으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주고 싶습니다. 기준이 뭐냐고요? 제 경험상 400mm , 500mm, 600mm 급의 단렌즈는 실제로 들고다니기에는 엄청 부담스러웠고 그나마 핸드헬드로 들고 다닐 수 있는 마지노선을 300mm 단렌즈 급으로 하고 그 와 비슷한 규모를 중포로 저는 부르고 있습니다. (웨이트를 열심히 하신 분은 600mm 까지 범주에 넣으셔도....) ■ 400GM 같은 경우는 저도 체험회에서 만져본 것이 전부이긴 합니다만....그런..

광각의 표준이라 말하고 싶다. FE 20mm F1.8

https://youtu.be/Mz2AyIn3FFI 영상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링크를 통해 접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광각의 표준? 이게 무슨 풀 뜯는 소리인가? ■ 광각의 표준. 이게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 라고 말씀하신들..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것이므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표준"이란 용어의 정의는 사물의 정도나 성격을 알기위한 근거나 기준이라고 하는군요. ※ 어찌보면 기준이나 표준이라는 것은 체스판의 규칙 정도의.것일지도 모릅니다. 즉.. 정하기 나름이지요 ■ 사진에 있어서 표준화각 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편한... 표현하기 편한... 즉 사람의 시야각과 비슷한 결과물을 내어주는 화각을 표준화각이라고 하고 개략 40~50mm 초점거리를 가진 렌즈들을 말합니다. ..

모든 순간을 위한 오직 하나의 지엠렌즈(FE 16-35mm f2.8 gm)

■ 제가 구매했던 3개의 G 렌즈 (90mm macro , 24-105f4 , 12-24)와 2개의 Gm 렌즈중 하나인 16-35GM 입니다. 사실 거의 평생동행 전용의 렌즈로 사용되고 있긴 하지만 저도 가끔 사용하고 있는 렌즈입니다. 소니로 부터 소정의 금액을 지원받고 작성 되었으나 제 렌즈로 제 마음대로 작성한 사용기 입니다. ■ 사실 저는 광각과 망원 둘 중에 선택하라면 무조건 망원입니다만 이번에는 마음먹고 제법 사용했던 16-35이빈다. 개인적으로는 24-70GM 같은 렌즈를 표준으로 모셔두는 경우가 많은데 활용도 면으로는 16-35가 월등하다고 판단이 되네요. 여러모로... 차라리 여기에 50.4 하나 정도를 추가하는 것이 여러모로 활용성이 높을 듯 합니다. ■여하튼 간략한 사용기를 풀어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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